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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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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는 하이트와 함께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끈적끈적 다가오네요. 밤낮으로 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딱, 이런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아,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 여름하면 휴가, 휴가하면 바다 아니겠어요? 하이트 맥주에서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름하야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인데요. 대천, 해운대, 경포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맥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기간 대천 해수욕장 : 2010년 7월 21일 - 24일 해운대 해수욕장 : 2010년 7월 26일 - 30일 경포대 해수욕장 : 2010년 8월 1일 - 4일 맥스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해수욕장에서 초대..
[인천 맛집] 등갈비의 달인이 운영하는 고기집, ‘초심’ 제가 사는 인천 만수동에는 아주 유명한 등갈비 집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등갈비 전문점 ‘초심’ 인데요, 2005년도 쯤 등갈비의 유행을 주도했던 고깃집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맛도 좋고 저렴한 가격에 등갈비를 즐길 수 있어서 많은 분이 멀리서도 찾아오시곤 하지요. 사실 저도 소문만 듣고 얼마 전에 들렀다가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 갔었습니다. 이날은 좀 늦은 시간에 갔더니 다행히 자리가 있더군요ㅋㅋ^^; 자 그럼 함께 보시죠~! 인천 남동구 만수1동 성당 건너편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큰 고깃집이 하나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등갈비로 유명한 맛집, 초심 본점~! 지난 번에 헛걸음했던 아픈 기억으로 이번엔 아예 늦게 갔더니 술자리 몇 테이블만 사람이 있고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 원산지..
[명동맛집] 제대로 된 인도음식이 생각날 땐, 옴 드리스티 인파로 넘쳐나는 주말의 명동. 더운 날씨에 걷기조차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명동의 열기를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음식기행에 나섰습니다. 명동에서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뭔가 다른걸 먹어보자며 찾은 곳은 인도인이 경영하는 인도/네팔음식 전문점 '옴 드리스티(OM Dristi)'. 세계 음식이 붐을 이루면서 요즘은 번화가 먹자골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인도음식점인데요. 다녀본 경험으로는 현지인이 직접 경영하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은 확실히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음식점의 분위기에서부터 느껴지는 독특함이 있달까. 명동의 옴 드리스티에서는 입구에서부터 특유의 향내가 나는 것이 네팔음식으로 유명한 동대문의 '에베레스트' 같은 현지 특유의 투박한 분위기가 느껴져 왠지 제대로 된 음식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
[김은아의 푸드스타일링] 초복에 먹기 좋은 여름 보양식, 메밀전병김치말이 요즘 후덥지근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푹푹 찌는 날씨 때문에 지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초복인데요. 바로 몸에 좋은 보양식을 먹고 으샤으샤 힘을 내는 날이죠. 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란 뜻에서 몸에 좋은 '메밀'을 이용한 음식을 소개할게요. 메밀은 여름과 참 잘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메밀은 우리 몸을 차게 해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무더운 여름에 먹으면 더위로 고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의 함량이 많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메밀에는 혈관의 저항력을 향상시키는 비타민P의 일종인 플라보노이드 유도체인 루틴 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뇌출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녹내장, 당뇨병, 암 등의 성인병의 식이요법에도 매우 좋은 ..
7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차가운 맥주이야기 이번 주말에는 장마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이런 날엔 여유있게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며 창가에 앉아 맥주 한잔을 하거나, 연인과 함께 빗소리를 들으며 집에서 DVD를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물론 솔로 분들 외로워하지 마시고 친구를 부르셔서 같이 술 한잔 하세요. 혹시 알아요? 친구가 근사한 이성을 데리고 나올지 ^^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함께 한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살펴보아요. 그여자이야기님의 피부에 좋은 맥주클렌징으로 피부관리 해볼까? 맥주가 피부에 좋다는 것 아세요? 비투지기가 이전에 맥주로 피부를 가꾸는 법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맥주 클렌징과 족욕이 몸에 참 좋다고 하더군요. 그여자이야기님께서도 맥주를 이용해 피부를 가꾸는 법을 포스팅하셨는데요. 내용이..
[독일맥주] '축구와 맥주 사이' 독일에서 맥주와 즐긴 축구 경기-우루과이와의 16강전 잘록한 여인의 허리처럼 맥주잔은 유려한 곡선을 그린다. 차가운 황금색 액체가 맥주잔에 찰랑거리면, 찬기를 만난 표면엔 금새 자잘한 물방울이 맺힌다. 작고 탄력 있는 기포가 황금색 액체의 밑바닥부터 뽀글뽀글 피어 오른다. 꿀꺽. 부드러운 거품이 윗입술을 스친다. 알싸하고 농밀한 그 맛. 꿀꺽꿀꺽. 관자놀이에 맺힌 땀이 주르륵 볼을 타고 흐른다. 물로도 가시지 않는 목마름이 단번에 사그라진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유월의 마지막 주, 나는 뮌헨의 어느 카페에 앉아있었다. 독일인은 맥주를 사랑해! Die Deutschen lieben Bier! 그 주에 나는 일과 관련해서 뮌헨, 슈투트가르트, 로텐부르크, 푸랑크푸르트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었다. "그 지역이 맥주로도 유명하지만, 축구로도 굉장히 유..
[인천맛집] 역사와 전통의 해물찜 전문 인천 맛집, 장수동 ‘장수고을’ 안녕하세요! PAXX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인천대공원 후문에 있는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 집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해물찜 전문 음식점으로 예전엔 평일 저녁엔 손님이 너무 많아 줄 서서 먹던 집인데, 뒤편에 새로 분점도 생기고 포장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런지 다행히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자! 그럼 한번 같이 보실까요?ㅋㅋ 밖에서부터 느낌이 딱 맛집다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건물 앞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저쪽 안쪽까지 자리가 쭉~ 있는데, 저희는 바로 문앞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운 터라 가장 시원한 쪽을 찾아서 앉게 되더라구요ㅋㅋ 메뉴는 크게 해물찜과 아구찜으로 나뉘고, 추가..
[세계의 맛] 치맥에 찰떡궁합, 태국의 쏨땀 축구 경기 볼 때 치맥이 인기였죠? 2010 남아공 축구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저녁에 주로 진행되어 유난히 치맥 찾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특히 지난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는 '치킨 예약'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특히 이번 2010 남아공 축구 경기와 여름철 삼계탕을 대비하다보니 먹는 닭 사육이 전분기보다 39%나 증가했다는군요. 치맥만 드시려니 좀 느끼하셨다고요? 오늘은 제가 프라이드 치킨만큼 맥주와 잘 어울리는 태국 음식, 쏨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 . 쏨땀은 그린 파파야를 주 재료로 한 태국의 대표적인 샐러드입니다. 원래는 동북부 지역(치앙마이 등 이싼 지방)의 전통 음식이지만 요즘은 방콕 등 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태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집..
새롭게 바뀐 Max 홈페이지?! 어떻게 달라진걸까? Max 홈페이지가 더욱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맥주 맛에 눈뜨다' CF를 중심으로 환한 디자인으로 새단장을 했는데요. 홈페이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시죠? 비투지기와 함께 찬찬히 살펴봅시다. '맥주 맛에 눈뜨다' 시리즈 CF 보기 메인 페이지에서 Max CF스토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찬욱, 김혜수 편, 봉준호, 원빈 편, 감독님들 편, 축구응원 편, 하정우, 공효진 편 등 CF를 골라 보실 수 있어요. 디자인도 영화 필름처럼 멋스럽게 꾸민 것이 특징입니다. 각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CF동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즐거움에 눈뜨다' 스크린세이버와 플래시 게임 맥스 맥주의 재미있는 스크린세이버를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크린세이버는 총 6편으로 각기 다른 스토리가 담겨 있는데요. 재미있게 ..
[김은아의 푸드스타일링] 연인을 위한 맥주안주, 매콤허브고구마떡볶이 오늘 푸드스타일리스트 김은아 님과 함께 만들어볼 요리는 매콤허브고구마떡볶이입니다. 오레가노를 넣어 독특한 향과 고구마를 넣어 더욱 달콤한 맛이 특별한 떡볶이랍니다. 연인에게 모처럼 요리를 해주는 날. 늘 하던 레시피가 좀 심심하다면 이렇게 오레가노와 같은 특별한 향신료를 넣어 맛을 살려 봅시다. 오레가노는 고추장과 맛이 매우 잘어울리는 향신료입니다. 떡볶이 소스에 넣으면 좀 더 새로운 맛이 나죠. 보통 오레가노는 칠리파우더, 칠리콘카르네 등의 멕시코 요리와 스파게티, 오믈렛, 비프스튜, 양고기요리, 토마토주스에 많이 씁니다.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약초로 이용되어 왔는데요. 오레가노 침출액은 강장, 이뇨, 건위, 식욕증진, 진정, 살균 작용이 있다고 해요. 차를 끓여 마시거나 포푸리, 목욕제로 사용하기도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