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로수길 다이닝펍 퍼블릭하우스, Max 生 제대로 즐기기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 Max 生 제대로 즐기기안녕하세요 블로거 비에르쥬입니다. 격식 없이 친구들이랑 볼 때는 논현동 쪽에 가고 좀 더 분위기 있는 맛집을 갈 때는 신사역 가로수길에 다녀오곤 하는데요. 다이닝 펍 레스토랑 중에서 Max 生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이번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신사역 8번출구 가로수길 초입부분인 카페베네 쪽 골목으로 쭉 들어서면 에잇세컨즈 있는 곳 근처에 눈에 띄는 녹색 건물 2층에 퍼블릭하우스(Public House)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Max 生을 120분간 무제한 옵션이 9,900원으로 제공하는 것을 보고 일단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메뉴가 있고 맛은 어떠할지 살펴보도록 할.. 한우수육 맛집 파주 가마솥설렁탕에서 푸짐한 연말 회식 가족끼리 오붓하게 참이슬 클래식을 즐기다! 파주 가마솥설렁탕 오랜만에 가족과 저녁 식사 할 일이 있어 집 근처 적당한 음식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홍대 근처에는 유명한 맛집이 많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집들이 대부분이잖아요? 맛도 맛이지만 편하게 둘러앉아 아버지께 소주도 한잔 권해드리며 오랜만에 두런두런 사는 얘기를 나누고 싶었기에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집. 한 블로거의 담담한 후기 글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바로 여기야~!'를 외쳐버린 곳, 바로 '파주 가마솥 설렁탕'이었습니다. 바로 예약 전화를 하고 서둘러 걸음을 옮겼지요. 아니, 이런 곳에 식당이? 번화한 사거리를 지나 외진 주택가로 접어들자마자 나 홀로 불을 밝힌 음.. 푸짐한 조개찜과 함께 매화수 한잔! [통영어물전] 여자, 술 한 잔을 청하다 여자들의 술자리는 좀 특별합니다. ‘눈 맞아서’ ‘심심해서’ ‘허전해서’ 수시로 술자리를 갖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 ‘술 한 잔 하자’라고 하는 데에는 필시 녹록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일상에 큰 변화가 있다는 말이자, 갑갑한 속을 풀어놓고 싶다는 청이고, 제대로 기분전환하고 싶다는 신호이지요. 그러니 발 닿는 대로 들어서기 보다는 특별한 어디에서의 한 잔이어야겠지요. 불편할 정도로 낡지는 않으면서도 마음이 풀어지는 편안한 분위기, 거기다 길고 긴 수다와 인내심 있게 함께 해줄 담백한 안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요? 활기찬 거리 분위기로 1차 기분을 전환을 하고, 푸짐한 해산물과 술 한 잔으로 속내를 풀어낼 대학로 ‘통영어물전’이 딱 그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 포장.. 11월 5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나만의 맛집과 맥스이야기 강남에 가면 그 레스토랑, 이태원에 그 집! 홍대에서는 그 가게! 모두들 즐겨 찾는 자신만의 맛집이 하나씩은 있으시죠? 이번주에는 언제 찾아도 만족하며 나올 수 있는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맛있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센스를 겸비하신 블로거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테리님의 맥스 맛집 유타로 일요일 오후, 브런치로 먹는 일본 라멘 맛은 과연 어떨지를 기대하며! 테리님은 가락동에 있는 유타로를 방문하셨답니다. 가게는 아담하고 한국에 녹아 든 분위기의 인테리어, 정직하고 우직한 맛의 음식을 내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메뉴들도 읽기 편한 한글로 되어있고, 군데군데 적혀 쓰여 있는 손글씨가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유타로에서 준비해 둔 메뉴는 라면 네 종류, 그리고 교자와 .. 진정한 맛의 승부 현장, 빨간짬뽕 대 백짬뽕! 토모토모 빨간짬뽕 VS 백짬뽕 슈스케의 냉철하고 날카로운 심사평과 독설로 유명한 심사위원 이승철이 있다면 영등포 먹자거리 맛 감정단에는 우리가 있다…라는 자부심으로 오만가지 다양한 음식점들이 빈틈없이 들어선 영등포 먹자거리로 향했습니다. 수많은 음식점들 중에서도 맛집으로 손꼽히는 수작 요리주점 ‘토모토모’. 그곳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짬뽕계의 난형난제, 빨간짬뽕과 백짬뽕이 있다는데요. 주문할 때마다 둘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손님들에게 고민과 번뇌의 고통을 안겨주는 두 짬뽕의 팽팽한 맛의 신경전. 오늘 두 짬뽕의 숙명적 대결에 함께 하시죠! 아침저녁 공기가 이제 제법 겨울스러운 쌀쌀한 이 계절, 뜨끈한 국물요리는 퇴근길, 귀가길 가장 생각나는 음식이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11월 넷째 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Max 生 크림 생맥주 이야기 최근에 Max 生 생맥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Max 생맥주는 일반 생맥주와는 조금 다르답니다. 사실 맥스 생맥주 보다는 Max 生 크림 생맥주로 잘 알려져 있죠! Max 生 크림 생맥주는 생크림 같은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Max 生 크림 생맥주에 대해 짧은 설명을 드릴까 해요. 맥스 생크림 맥주는 맥주 거품을 부드럽게 처리해 맥주 맛을 좀 더 소프트 하게 느낄 수 있는 맥주에요! 거품을 특화 시켰기 때문에 이 거품이 생맥주의 맛과 시원함이 오랫동안 유지되도록 해 준답니다^^. 자 이제 블로거님들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이야기를 들으러 가 볼까요? 성아님의 종로 ‘Mexx’에서 즐긴 Max.. 홍대 맛집 크림생맥주를 제대로 즐기자!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홍대 거리를 풍미 깊은 맛의 거리로 만들어가고 있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지금까지 8개 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오늘 또 하나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낮에는 아늑한 카페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주점으로 변신하는 노란코끼리로 오세요~^^ 노란 코끼리가 반겨주는 나만의 아지트 8번출구를 나와 홍대쪽으로 죽 걸으면 나오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위치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클릭 [http://beer2day.com/1494] 홍대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의 아담한 건물에 자리잡은 노란코끼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노란코끼리 인형이 문앞에서 우리를 반겨줍니다. .. 쉽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밑반찬, 참이슬로 담근 [꽈리고추 장아찌] 매일매일 다양한 반찬 만들기가 부담스러울 때, 장기보관이 가능한 장아찌 한 두 종류쯤 있으면 어찌나 든든한지요! 그리하여 지금 저희집 냉장고에도 고추장아찌를 비롯하여 마늘쫑장아찌, 매실장아찌, 오이장아찌가 대기 중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꽈리고추장아찌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꽈리고추장아찌는 보통의 방법처럼 장아찌 양념장을 끓여서 붓는 방식이 아니라, 소주를 이용해 양념장을 끓이지 않고도 맛있게 고추장아찌는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당연히 저는 참이슬을 사용 하였답니다^^ 기존 장아찌 만드는 방법 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여 요리초보이신 분들도 성공률 200% 보장합니다! 만드는 방법 1.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2. 불필요한 꼭지부분은 끝에 조금만 .. 압구정 맛집 게판5분전에서 치즈감자그라탕과 소맥을 압구정 맛집 게판5분전에서 늦가을 입맛 잡기점점 깊어가는 가을, 뼈 속까지 시린 고독을 느끼며 징글징글한 가을을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방 안에 혼자 틀어박혀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쓸쓸한 가을보다는 오랜만에 남자들끼리 즐기는 근사한 가을 모임은 어떨까요. 도산공원의 멋진 가을 풍경을 지나 그 뒷길에 위치한 이곳에서 입맛 확 사로잡는 맛깔스러운 안주와 함께 왁자지껄 친구들과의 회포를 풀 수 있는 일명 ‘가을 남자의 맛집’, 게판5분전을 소개합니다. 가을이 가기 전, 남자답게 한 잔 하는거야! 친구 녀석과 오랜만의 약속입니다. 계절 탓인지 부쩍 외로움을 타는 녀석에게 가을의 낭만과 사나이의 화끈함을 동시에 선물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 찾아낸 곳, 도산공원 뒷길, ‘게판5분전’. 이.. 11월 셋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홍대에서 즐기는 맥주 이야기 입동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부쩍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산책을 하는 가족들도 찬바람 때문에 이제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요.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도 ‘이 곳’의 뜨거움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답니다. ‘이 곳’은 바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홍대인데요.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오늘은 후끈후끈한 홍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Ryul Mam님의 홍대 아기자기 ‘펍원’에서 즐긴 Max 生맥주 이야기 Ryul Mam님은 홍대의 아기자기한 가게 ‘펍원’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펍원’의 Max 生맥주 맛이 기가 막히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한걸음에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Max 生맥주가 입 속에 들어가는 순간! 생크림 같은 거품과 ..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