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2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아담한 맛집 이야기 어느덧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다짐했던 일들은 모두 잘 지켜나가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혹시나 작심삼일이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좌절하지 말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다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12월과 1월은 송년회, 신년회 등 각종 모임들로 시끌벅적한 모임 자리가 많이 있었지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조용하고 아담한 술집에서 마음 편히 맥주 한잔 걸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아담한 맛집 이야기입니다. 홍어른님이 전하는 망원동 카즈 이야기 홍어른님은 이웃 블로거분과 망원동에 위치한 ‘카즈’라는 곳에 다녀 오셨답니다. 카즈는 이자까야 분위기가 물씬 나는 아담한 규모의 주점인데, 아담한 규모 때문에 더욱 마음.. 이제 칼로리와 숙취 걱정 끝! 하이트 제로 0.00 시음 후기 하이트제로로 칼로리와 알코올 걱정 끝! 맥주는 소주와 함께 대표적인 한국 주류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맥주는 단지 알코올 섭취가 목적이 아니라 하루의 스트레스를 개운하게 날려주는 특유의 청량감과 다양한 음식과의 멋진 궁합 때문에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맥주는 특히 야구, 축구 등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크나큰 장점입니다. ▲맥주의 색을 표현한 걸까요? 황금빛의 캔이 인상적입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 맥주를 시원하게 한잔 먹고는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부류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되는 것 같더라구요. 하나는 다이어트 중이라서 칼로리 걱정으로 못 먹는 분, 또한 체질적으로 알코올 분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비교적 도수가 낮은 맥주라도 기겁을 하시는 분들이 .. 서래마을에서 맥스를 즐기는 방법! 특별한 한식 안주가 있는 ‘현스토리’ 서래마을에서 맥스를 즐기는 방법, ‘현스토리’ 이국적인 서래마을 풍경을 내려다보며 시원한 맥스생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프랑스마을이라 불리는 서래마을의 카페거리를 따라 몽마르뜨 언덕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만나게 되는 ‘현스토리’는 안주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떡볶이부터 피자, 치즈, 샐러드, 찌개, 전까지 수 십 가지의 메뉴로 안 되는 것 빼고 다 되는 안주천국. 무엇보다 건물 6층에 위치하고 있어 단층 건물들이 많은 서래마을의 아담한 정경을 한 눈에 담으며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기본안주부터 든든하게 시작~ ▲ 맛있는 맥스를 마시러! 현스토리에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는 이곳은 거의 서래마을 .. 1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맥스 맛집 이야기 잠시 물러났던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주말입니다. 이렇게 추운 시기에는 추운 날 입 안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음식들이 생각나는데요. 역시 맛있는 음식에는 맥스도 빠질 수 없겠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하고 계실 여러분들을 위해 비투지기가 준비한 맥스와 함께하는 맛있는 음식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입안을 훈훈하게 해줄 맛있는 음식 이야기!! 함께 보러 가실까요? maywish님이 전하는 종로 이자까야 이야기 종로에서 회사 동료들과 일 끝나고 술 한잔 하러 나서신 maywish님. 일행분들 모두가 일식 주점을 좋아하셔서 종로에 있는 이자까야 '소소'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기본 안주로 삶은 풋콩이 나왔다는데요. 삶은 풋콩은 콩깍지 속에서 한알 한알 빼먹는 재미가 일품이죠^^ 맥주는 맛있는 음식의 맛.. 중독성 있는 매콤한 안주요리, 마파두부 중독성 있는 매콤한 안주요리, 마파두부 ‘24년만의 추위다!!’ ‘27년만의 추위다!!’ 하며 계속 기록갱신을 하고 있는 매서운 날씨의 연속인데요. 요즘처럼 뼛속까지 스멀스멀 차가움이 느껴질 때,,,ㅋ 뜨끈하게 속도 덥혀 주면서 입맛도 살려주고 더불어 영양까지 빵빵하게 보충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 마파두부를 소개할게요. 마파두부는 중국요리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구요. 중국요리집 가서 먹을라치면 눈이 돌아가게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홈메이드로 하면 반의 반의 반 가격으로도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ㅎㅎ '이제 마파두부쯤은 집에서 만들어 먹자!!'라며 오기 아닌 오기를 이번 기회에 한번 부려보셔요!!ㅋ 마파두부는 그런 오기를 충분히 부려도 될 만큼 어렵지 않은 행복한 요리랍니다.. 남은 떡국떡 활용 요리, 초간단 술안주 떡강정 레시피 초간단 술안주 떡강정 레시피 대망의 2013년이 시작되었어요. 모두들 새해에 많은 계획들과 포부 세우셨나요? 올해는 계획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소원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신년이 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떡국이 떠오르는데 많이들 드셨는지? 떡국 먹고 남은 떡국떡으로 간단하게 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간식, 맥주 안주로 아주 좋답니다. 떡강정(2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떡국떡이 말랑말랑하면 그냥 사용해도 좋으나 혹시나 냉동실에 있었다면 찬물에 담아 해동시켜주세요. 떡국떡을 튀길 때 냉동상태로 이용하면 펑 하고 터질 수가 있답니다. 해동시킨 떡국떡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2. 떡국떡에 찹쌀가루를 입혀주세요. 비닐팩에 찹쌀가루 2큰술을 넣은 뒤 떡국떡을 .. 치맥의 완벽한 진화 ‘퐁치맥’이 있는 곳. Story Runs에서 Max 한 잔! 치맥의 진화! Story Runs에서 Max와 함께 ‘퐁치맥’ ▲스토리런즈 외부 모습이에요~ 치킨과 맥주의 환상적인 조화는 ‘치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국민 야식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요즘 ‘치맥’에도 혁신적 변화가 일고 있다는 군요. 이름하여 ‘퐁치맥’. 퐁듀치킨과 맥주가 어우러진 퐁치맥은 오랫동안 야식의 Top을 지켜온 ‘치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퐁치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시죠? 신논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런즈가 바로 그곳! 친구들과, 동료들과 간단하게 퐁치맥 하기 딱 좋은 이곳, 스토리런즈를 소개합니다. 세트메뉴와 단품 메뉴 하나 추가에 상다리가 휘청 ▲테이블에는 어린왕자, 접시에는 토끼 한 마리가 반겨줍니다. 퇴근시간을 조금 지난 7.. 식감이 살아있는 참치 다다끼와 맥스 한잔!! 토라노유메 건대점 1층부터 3층까지, 넉넉하여라~ ▲ 토라노유메는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주점의 안주라는 게,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배가 고프면 튀김(맥주 절친)이나 탕(소주 절친)의 인기가 높고, 2차에는 간단한 구이나 깔끔한 샐러드를 선호하게 되지요. ▲ 입구에서부터 일본식 선술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웬만하면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 고정 안주 말고 좀 더 색다른 무엇이 없을까요? 술에 곁들이는 사이드메뉴가 아니라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고품격 안주를 선보인다고 소문이 자자한 ‘토라노유메 건대점’에서 그 해법을 찾았습니다.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지닌 주점답게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져있는 통 큰 주점인데요. 내부의 분위기는 아담하고 깔끔하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일본음식과 맥스 이야기 라멘, 돈부리, 오코노미야끼 등 일본 음식을 먹을 때면 시원~한 생맥주 한잔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지요. 마치 삼겹살에 소주처럼 짭쪼름~한 일본 음식에는 생맥주라는 공식이 언제나 성립하는 것 같습니다. 일본 음식의 맛에 한번 빠지면 쉽게 헤어날 수 없을 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이웃나라 일본의 요리들! 이번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맛있는 일본라멘과 나가사키짬뽕을 먹을 수 있는 일본 음식 맛집과 맥스 生크림생맥주의 환상 궁합을 소개합니다. 릴리리님이 전하는 울트라멘과 맥스이야기 진한 돈코츠 육수 라멘과 엔젤링이 생기는 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릴리리님이 단골집이라고 부를 만큼 자주 가는 맛집 중의 하나인, 울트라멘~을 다녀오셨습니다. 위치 상으로 가깝기 때문도 하지만 맛이 좋다.. 신년회 맛집 추천, 따뜻한 양꼬치와 맥스 한잔 하시죠! 신년회 맛집 추천! 2012년 한 해 후회없이 보내셨나요? 아마 다시 되돌아보면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실 듯 합니다. 목표한 내용을 다 달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미처 달성하지 못한 목표들은 새로운 다짐과 함께 슬그머니 내년 목표에 다시 한번 넣어보는게 어떨까요? 목표를 달성했던, 그렇지 못했던 간에 2012년 한해 동안 고생한 나에게 위로를 해줘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폭주기관차처럼 목표에만 매진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소중한 지인과 담소를 나누지 못한다면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맛집은 신년회 행사 때 허심탄회하게 맥스와 함께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양꼬치 전문점입니다. 영동시장 ..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