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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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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Max와 즐기는 치맥 이야기 시원한 Max 생맥주 한잔 생각하면 단짝처럼 함께 떠오르는 치킨!! 치킨과 Max는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이죠. 온 국민의 대표 안주이자 온 국민의 대표 야식인 치킨. 너무 자주 먹다 보니 때로는 질릴 수도 있는데요. 치킨은 먹고싶지만, 항상 먹던 치킨은 지겹다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톡톡 튀는 치맥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모습에서 탈피한 치맥의 화려한 변화를 살펴보러 가볼까요? 여나킴님이 전하는 화난치킨 이야기 여나킴님은 이름부터 독특한 강남역 화난치킨에 다녀오셨어요. 화난치킨은 강남역, 구월동, 과천 등 매장도 몇군대 밖에 있지 않아 더욱 특별한 치킨집이네요. 이 날 화난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화이트어니언치킨을 드셨다는데요. 소스를 예술처럼 뿌려놓은 것이 ..
Max와 환상궁합! 의외로 쉬운 홈메이드 깐쇼새우 Max와 환상궁합! 홈메이드 깐쇼새우 새콤달콤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깐쇼새우를 만들었어요. 대부분의 중국요리가 그러하듯이 깐쇼새우도 중국집에서 먹으려면 꽤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그닥 넉넉하지가 않아 먹을 때마다 아쉽고 서운하고 그런데요. 집에서 만들면 비슷한 비용을 가지고도 푸짐히 먹을 수 있단 장점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이번 기회에 홈메이드 깐쇼새우에 도전해 보셔요!! 시작이 어렵지 한번 해보시면 꽤 만만한 요리임을 금방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깐쇼새우 만들기 재료 깐쇼새우 만들기 새우는 물주머니를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후 이쑤시개를 이용해 내장을 뺀 다음 위의 레시피 대로 새우 밑간을 해주세요.(물주머니를 제거하지 않고 기름에 넣으면 많이 튀어서 위험하..
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지역 맛집 이야기. 2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이제 서서히 날씨가 풀려가는 시기가 왔네요. 봄이 다가오면서 이곳 저곳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행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집이겠죠? 모처럼 떠난 여행을 떠나서 낮에는 눈으로 마음의 피로를 풀고, 밤에는 시원한 맥스 한잔과 맛있는 음식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오감만족 여행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지역 맛집 이야기 입니다. 미각을 만족시켜줄 지역 맛집을 살펴볼까요? 토끼언니님이 전하는 청주 일루아 이야기 토끼언니님은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땡기기도 하고 분위기도 낼겸 일루아에 다녀오셨답니다. 지난번에도 다녀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없었던 맥스 생맥주 기계가 생겼다네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만큼 곧바로 맥스 생맥주를 주문하..
해를 품은 정동진, 해맞이 여행! 떠오르는 태양의 힘에 이끌려 떠나는 해맞이 여행! 얼마 전,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전국의 일출 명소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시점에 떠난 일출여행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소중한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결혼을 약속한 윤형빈, 정경미 커플과 오랜 친구 사이 이윤석과 김진수, 김태원과 김영호, 그리고 주상욱과 그의 어머니 등이 함께 한 여정은 추운 겨울 우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데워주는 듯 했습니다. 또한, 배우 류승룡이 새해 첫날 일출 명소인 정동진에 깜짝 등장했다는 뉴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흥행 보증수표 류승룡은 본인이 출연한 영화, ‘7번방의 기적’의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특별 이벤트를 위해 강원도 정동진을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류승룡은 "한..
1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맥이야기 이번 주에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소맥이야기입니다. 소주와 맥주의 만남! 소맥 좋아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으시더라구요. ^^ 예전엔 술자리에서 소맥의 황금비율을 아는 몇몇 분들만이 소맥 제조사를 자청하시곤 했는데, 요즘엔 하이트진로의 센스로 탄생한~ 소맥잔이 있어서 누구나! 맛있는 소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참이슬과 d의 완벽 조합으로 즐기는 소맥과 맛있는 음식 이야기~지금부터 시작합니다.^^ Jjyoung님이 전하는 제주 오겹살과 소맥이야기 Jjyoung님께서는 방이에서 가장 유명한 고깃집인 왕돌구이를 방문하셨답니다. 왕돌구이는 엄청나게 큰 돌판에 고기를 구워먹는 식당으로 유명한데요~ 오겹살 1인 가격이 그리 싼 편은 아니지만 엄청 푸짐하게 나와서 만족스러운 고깃집이라고..
식감이 살아있는 참치 다다끼와 맥스 한잔!! 토라노유메 건대점 1층부터 3층까지, 넉넉하여라~ ▲ 토라노유메는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주점의 안주라는 게,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배가 고프면 튀김(맥주 절친)이나 탕(소주 절친)의 인기가 높고, 2차에는 간단한 구이나 깔끔한 샐러드를 선호하게 되지요. ▲ 입구에서부터 일본식 선술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웬만하면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 고정 안주 말고 좀 더 색다른 무엇이 없을까요? 술에 곁들이는 사이드메뉴가 아니라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고품격 안주를 선보인다고 소문이 자자한 ‘토라노유메 건대점’에서 그 해법을 찾았습니다.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지닌 주점답게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져있는 통 큰 주점인데요. 내부의 분위기는 아담하고 깔끔하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원리조트 티켓이벤트 당첨자 발표] 흑맥주 스타우트를 즐기는 6가지 방법 흑맥주 스타우트 色다르게 즐기기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 맥주처럼 시원하게 즐겨도 상쾌하지만, 흑맥주 스타우트만의 또 다른 비법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깊고 진한 블랙! 그 색부터 남다른 프리미엄 흑맥주 스타우트는 즐기는 방법도 색다릅니다. 블랙 벨베수 만들기부터 에그스타우트, 따끈하게 마시는 비법까지~! 6가지 비법을 소개해드리죠. 흑맥주 스타우트를 즐기는 6가지 비법 재미있게 보셨나요? 나머지 하나는 어디 있냐구요? 네~ 센스 있는 여러분은 벌써 눈치 채셨군요. 스타우트를 가장 독특하게 즐기는 여섯번째 비법은 입으로 마시는 것이 아닌 몸으로 마시는 것! 바로 흑맥주 스파입니다.^^ 色다른 스파! 스타우트 흑맥주 스파 영남권 최대의 워터파크 블루원리조트를 아시나요? 하이트진로가 추운 겨..
모아보는 우리들의 술 이야기 한 해의 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2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페이스북(facebook.com/HITEJINRO.kr)의 4만 페이스북 친구들이 댓글로 들려준 술 이야기를 모아 정리해봤습니다. 술을 즐기는 우리들의 방법은 다른 듯 비슷하지요. 사람들은 언제, 무엇과, 어떻게 술자리를 즐기고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1. 언제! [언제 더 술이 간절한가요?] 약 22퍼센트의 페친님들이 기분이 좋을 때 보다 우울한 날 더 술이 생각난다고 답해 주셨답니다. 울적한 기분이 들 때, 좋은 친구와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이 그 어떤 위로보다 따뜻할 때가 있지요.^^ [소주가 달게 느껴지는 날은 어떤 날!] 무려 30퍼센트의 응답자가 ‘소주는 항상 달다.’라고 대답해주셨고, 다음으로는 ‘좋은 사람..
d와 함께 즐기는 연말 가족모임 장소 추천! 서래마을 맛집-수불 d와 함께 즐기는 가족외식! 서래마을 맛집 ‘수불’ 연말 모임이다, 송년회다, 회식이다 요즘 이래저래 친구들과 약속이 많다보니 부모님 얼굴도 제대로 보기 힘든 지경은 아닌가요? “오늘도 늦니~~?” 늘 흘려 듣던 엄마의 이 잔소리가 왠지 미안하게 느껴지던 오늘 아침, 문득 엄마와의 오붓한 송년회 자리를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기특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장금도 울고 갈만큼 까다로운 우리 엄마의 입맛을 맞출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듯해 걱정이 앞섰죠. 시끄럽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에 정갈하면서 깔끔한 음식과 조미료를 넣지 않는(엄마들은 조미료 맛 귀신같이 알아내시죠) 그런 곳을 찾아야 할 텐데…. 폭풍 검색과 함께 발견한 곳은 서래마을의 ‘수불’. 아담한 크기의 홀에 12명 이상의 단체 손님은..
튀김안주도 웰빙으로! 바삭바삭한 연근튀김과 Max 생맥주 Max와 즐기는 영양 가득 연근튀김 바삭바삭한 튀김요리!!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다양한 튀김요리 중에서도 특별히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연근을 이용해 2배로 바삭하여 소리까지 맛있는 연근튀김 만드는 법을 소개하려구요.^^ 평상시 연근을 싫어하는 분들이나 아이들도 이 연근튀김은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연근이 이렇게 맛있었어?!" 하면서 말이죠. 2배로 바삭한 연근 튀김의 비법! 바로 시작할게요^^ 연근튀김 만드는 법 연근을 준비하실 때, 썰어놓고 판매하는 연근엔 약품처리가 되어있다고 하니 되도록이면 통연근을 구입해서 껍질을 벗긴 후 0.2~0.3cm 정도의 굵기로 잘라주세요. 연근 튀김은 너무 두꺼운 것보다 이 정도의 굵기가 튀겨 놓았을 때 제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자른 연근은 식초물에 10여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