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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지역 맛집 이야기.


2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이제 서서히 날씨가 풀려가는 시기가 왔네요. 봄이 다가오면서 이곳 저곳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여행에는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집이겠죠? 모처럼 떠난 여행을 떠나서 낮에는 눈으로 마음의 피로를 풀고, 밤에는 시원한 맥스 한잔과 맛있는 음식으로 피로를 풀어주면 오감만족 여행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지역 맛집 이야기 입니다. 미각을 만족시켜줄 지역 맛집을 살펴볼까요?

토끼언니님이 전하는 청주 일루아 이야기



토끼언니님은 오랜만에 스테이크가 땡기기도 하고 분위기도 낼겸 일루아에 다녀오셨답니다. 지난번에도 다녀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없었던 맥스 생맥주 기계가 생겼다네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만큼 곧바로 맥스 생맥주를 주문하셨다는 토끼언니님!! 사장님께서 요즘 인기있는 리코타치즈 샐러드를 신메뉴로 내놓으셔서 맛을 보았답니다. 크래베리, 아몬드, 리코타치즈, 양상추, 토마토, 드레싱에 바게트빵이 잘 어우러진 모습이 시각까지도 만족시켜주네요^^ 거기에다 1등급 한우가 적정 숙성기간을 거쳐 요리되는 스테이크까지!! 모든 것에 정성이 담긴 정직하고 착한 식당이라 더욱더 자주 방문하게 된다고 합니다.

룸두님이 전하는 충주 토라 이야기



룸두님은 충주 연수동에 있는 토라에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골목 안에 위치하고 있어 한참 헤매다 도착하셨다는 후문이… 그렇게 헤매면서도 찾아가셨다는건 그만큼 맛있기 때문이겠죠? 시원~한 맥스 생맥주와 함께 모듬꼬치와 나가사키 짬뽕을 드셨다고 합니다. 모듬꼬치는 고기, 가지 등 다양한 꼬치들을 숯불에 구운 솜씨는 물론 소스까지도 나무랄 데가 없는 맛이라는군요~ 꼬치만 먹고는 조금 모자란 느낌에 나가사키짬뽕을 드셨는데 구수하면서도 양이 많아 대 만족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각 지역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있죠. 봄에 여행을 떠나시면서 맥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을 함께 찾아 가셔서 가슴이 뻥 뚤리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