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충우돌 여행기] 동서양의 비빔밥 터키 여행기 #3- 안탈리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좌충우돌 깽판 여행기로 여러분 곁을 지키고 있는 슬로우스타터 입니다요!!! 오늘 함께 가볼 곳은 터키의 휴양지!!! 안탈리아 지방 되겠습네다!!! 터키를 방문하지 않았던 분들은 당연하겠고, 터키를 쫄래쫄래 놀러갔다가 오신 분들에게도 안탈리아 지방은 아주 생소한 곳이지요... 저 역시 안탈리아가 계획에는 없었으나 제가 터키를 여행 중이던 시기가 터키의 가장 큰 명절이여서 기차표, 버스표가 모두 동나는 바람에 엉겹결에 가게 된 곳입니다. 민족의 대이동의 휘말려서 우연찮게 찾아간 안탈리아는 생각지도 못한 황금같은 시간을 저에게 선사해 주었어요... 알고보니 안탈리아는 유럽의 숨겨진 진주같은 휴양지로 많은 유러피언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곳이라고 해용!! 저 역시 엉겹결에 휘말려 오기는.. [좌충우돌 여행기] 동서양의 비빔밥 터키 여행기 #2- 카파도키아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또 터키를 스물스물 기어다닐 준비를 마친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동서양의 매력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는 이스탄불 지역을 고등어케밥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음식과 함께 매칭시켜 살펴보았는데요. 오늘도 음식과 터키 지역을 패키지로 묶어서 살펴보는 향긋한 시간을 가져볼테에요~! 호호호 두 번째 목적지는 바로 카파도키아입니다. 아주 생소하시죠? 하지만 터키에서는 반드시 들려야 하는 유명 관광지 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아주 그냥 돌덩이만 가득한 입안 가득 모래가 씹히는 느낌의 지역입니다. 가이드 북에 의하면 약 300만년 전에 화산 폭발과 지진 활동 이후 쌓인 응회암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풍화작용을 일으켜서 이런 지형이 되었다고 하네요. 쉽게 이야기하면 그냥 돌댕이들뿐인 .. 비어투데이 맥스 여름 특별 한정판 체험단 당첨자 발표 비어투데이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를 체험해 보실 체험단에 응모해주신 여려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블코 리뷰룸에서 안타깝게 떨어지셨다는 분도 계셨고, 블코 리뷰룸 당첨자의 당첨 소식에 배아파서 신청하셨다는 분도 계셨어요. 많은 분들 블로그 직접 들어가서 살펴보고 신중하게 한 분 한 분 선발했습니다. 체험단으로 선정되신 50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축하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보내드리는 메일로 배송지 주소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품 배송은 배송지 주소를 수집한 다음, 차주 수요일 정도 배송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타깝게 떨어지신 분들은 다음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시면, 꼭 참고 해서 선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어투데이에서는 많은 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맥주.. [좌충우돌 여행기] 동서양의 비빔밥 터키 여행기 #1- 이스탄불 안녕하세요~ 저번 시간에 프랑스를 아주 훨훨 날던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지 못했으나 묵묵히 다시 찾아 온 제가 참으로 반갑지요? 그럼 또 슬스의 여행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씨부려 볼까요? 오늘의 여행지는 터키랍니다. 터키는 유럽에 몸을 싣고 있으면서도 동양의 향기를 한껏 머금은 퓨전 국가입니다. 네입어에 터키 하나만 쳐도 수도 없이 나오는 터키 여행기가 있는데요, 저는 터키의 유명음식과 터키 관광지를 연결시켜 보려 해요… 한번 한곳 한 곳 스물스물 찾아나 볼까요?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터키음식은 중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 3대 음식으로 뽑힐 정도로 그 가짓수도 많고 맛도 뛰어납니다. 우리나라에는 케밥이 아주 유명하죠~! 그럼 케밥으로 대표되는 터키 음식을 터키..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빠리 여행기 #3 - 그들의 라이프스타일 불친절한 빠리지엥이여~ 나의 품으로 쏘옥~ 들어오라~!!!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어지는 이어질 잇는 여행기지만 관광지가 아닌 프랑스의 사람과 음식에 대해서 탐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네다! 아주 그냥 우리네 머리 속에 깊이 박혀있는 자존심 강하고 불친절한 프랑스인들. 과연 현지에서도 고로코롬 불친절하고 영어하면 할 줄 알아도 무참히 씹고 지나가는 사람들뿐일까요? 사실은 그렇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들은 아주 친절하지요. 예전에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영어로 물으면 대답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요즘은 프랑스어로 물어도 영어로 대답하는 빠리지엥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활짝 웃으며 외국인을 상대해줘서 나름대로 호감!! 그렇다면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짝쿵 살펴볼까요?^^.. 지금이 아니면 마실 수 없는 맥주? 지금 바로 체험단을 신청해 보세요! 지난주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을 통해 총 50명의 리뷰 체험단을 모집하였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블로거 분들의 참여로 50명만을 선발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선발이 끝난 이후에도 꼭 리뷰 체험단에 참여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 해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말 동안 비투걸과 맥스 브랜드 담당자들은 머리를 싸매고 고심하였습니다. 이미 끝난 체험단을 더 늘릴 수는 없고, 비어투데이(beer2DAY.com)에서 50명을 추가로 모집해서 기회를 더 드리면 어떨까 하구요. 자~ 비어투데이(beer2day.com)에서 맥스 스페셜 호프 2009 체험 리뷰 블로거를 추가 모집합니다. > 체험단 신청서를 아래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미 션 비어투데이 우수 리뷰 블로그 경품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2-2 루브르 박물관 - 모나리자 아줌마의 편안한 안식처 지난 번 포스트에서 후다닥 미친듯이 뛰어다니던 슬스의 슬픈 뒷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그 어두운 그림자를 기억하시는 분들과 함께 빠리의 마지막 코스들을 아작 내볼까요? 고고고!!!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그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명한 중요 유형 문화재들이 그득그득 들어있는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못들어갔어요…달달달… 시간이 없어서… 루브르 박물관은 그 규모가 너무도 커서 다 둘러보려면 3~4일은 걸린다고 하죠! 성격이 급하기론 위아더 월드 중에선 최고봉인 한국인들은 한 시간짜리 관람코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오르쉐 미술관 / 교과서에 본 작품들로 꽉 차 있는 부러운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거의 붙어있어서 걸어서..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2-1 진정한 프랑스 여행의 진수. 빠리 시내 한큐에 다돌기에 도전해본 적이 있는가?! 남들은 여유를 갖고 빠게트 빵을 씹으며 봉쥬르를 외칠 때 우리의 슬스는 각 여행지를 15초만에 돌아보는 기염을 토한다. 그 숨막히는 현장을 지금부터 함께하자! 저번 편에서 스리슬쩍 얘기 했듯이 3박 4일 만에 모든 일정을 마쳐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짊어진 슬스는 빠리 시내를 하루 만에 다 휘몰아치는 대 서사시를 준비하고 있다. 슬스가 오늘 하루만에 다 돌아야 할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늘의 여행 일정 = 몽마르뜨 언덕 -> 샹제리제 거리 -> 에펠탑 -> 콩코드 광장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쉐 미술관 -> 노틀담 성당 -> 센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 일정 종료!!!! 정말 똥꼬에서 피가 나올 정도의 일정이로구만~!!.. [송파 논현삼계탕] 이열치열, 삼복 더위 무찌르러 고고싱! 한 여름 땡볕 더위로 입맛은 떨어지고 체력은 쉽게 지치기 마련입니다. 바로 다음 날이 ‘중복’이라는 걸 증명하듯, 오렌지 빛 태양이 이글거리고 있는 하늘을 보니 펄펄 끓는 뚝배기 안에 삼계탕이 된 것 같군요. 하지만! '열은 열로써 다스려라'시던 우리 선조들의 말씀대로 이열치열, 삼복 더위를 무찌르기 위해 삼계탕 집을 찾았습니다. 어디로 갔냐구요? 송파 논현삼계탕(석촌역 2번출구 송파초등학교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찾는 사람들이 많을 것을 예상하여 보통 때보다 일찍 점심을 서둘렀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보다 더 일찍 오셔서 닭 한 마리씩을 뚝딱뚝딱 해치우시고 있더라고요^^ 저희도 서둘러 앉아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주문하니 곧바로 밑 반찬 들이 나왔는데요. 새콤달콤한 무김치부터 풋고추, 오징어젓갈, 쌈장..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 1. 안녕하세용! 지옥에서 온 슬로우스타터 인사 드리겠습니다~ 제가 누구냐고요? 앞으로 여러분과 여행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눌 멍충이이자 컴퓨터 화면 만으로라도 이렇게 교감하게 된 것이 설레이는 소년이랍니다. 호호호 비밀스런 집안 환경 때문에 해외여행 금지령이 걸렸던 유년시절의 한을 풀고자 시간 나는 대로 주구장창 여행을 떠난 것이 어느덧 4대륙 11개국이 되었네요.. 유럽패키지 여행 따위 갈 형편이 안돼 한 나라 한 나라 조목조목 다녀와서 횟수로도 이미 10회가 되어버렸답니다. 역마살에 걸려 여행을 안 가고는 똥구녕이 옴작거려 참을 수 없는 녀석이 되어버렸으니 앞으로도 계속 돌아다닐 예정이지만 우선은 지금까지 다녀온 나라들로 여러분과 함께 숨쉬어볼까 합니다요. 고고고~~!! #1. 프랑스 넌 어디까지 가봤니? .. 이전 1 ··· 302 303 304 305 306 307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