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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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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브런치로 딱! 초간단 치킨 퀘사디아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지만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에 몸이 움트려 드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기분 전환 겸 치킨 퀘사디아로 일요일 브런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퀘사디아는 강렬한 태양, 예술과 문화의 나라 멕시코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이자 맥주와 잘 어울리는 안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맥스와 함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킨 퀘사디아 레시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일요일 브런치로 딱! 초간단 치킨 퀘사디아 레시피 또띠아 2장, 닭 가슴살, 치즈, 체다 치즈, 모짜렐라 치즈, 양송이 3개, 청피망 1/2개, 양파 1/2개, 파프리카, 소금, 후추 1. 양송이, 청피망, 양파 등 입맛에 맞는 채소들을 채 썰어줍니다. 2. 채 썬 채소들을 프라이팬에 옮겨 담아줍니다. 3. 닭 가슴..
<하비 인더 필리> 향기로운 필리를 만들자! #필리 석고 방향제 여러분은 기분이 울적할 때 무엇을 하시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구들과 수다 떨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혼자만의 향기로운 시간을 가지며 힐링 해보는 건 어떨까요? 필라이트와 함께 말이에요! 네 번째 시간! 오늘은 귀여운 필리를 닮은 석고 방향제를 만들러 가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제로! 기분 좋은 향기가 솔솔, 필리 석고 방향제 코끼리 몰드, 석고 분말, 석고 유화제, 리퀴드 오일, 아로마 오일, 석고용 액체 염료, 정제수, 기포 제거제, 석고 제작용 믹싱 볼, 스틱 1. 우선 코끼리 몰드에 기포 제거제를 뿌려줍니다.이렇게 뿌려주면 나중에 석고에 기포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2. 석고가루 300g, 정제수 150g을 넣어줍니다. 3. 석고 유화제를 30g, 아로마 오일 30g을 넣어줍니다.비투지기는 스트레..
풍성한 맥스 거품과 부드럽게 어울리는 노오븐 제철 딸기 타르트 올겨울 눈이 거의 내리지 않았는데, 저번 주부터 함박눈이 내리면서 겨울 느낌 물씬 나는 요즘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눈이 쌓인 겨울 풍경을 바라보면서 제철 딸기로 타르트를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 풍성한 거품의 맛있는 맥주, 맥스와 함께 곁들인다면 더할 나위 없는 여유로운 주말이 될 것 같은데요. 어렵지 않은 간단한 노오븐 제철 딸기 타르트 레시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상콤달콤 노오븐 제철 딸기 타르트 레시피 재료 : 타르트 팬, 통밀 쿠키 1봉지, 크림치즈 100g, 생크림 100g, 설탕 20g, 딸기 1팩, 슈가 파우더 1. 위생 지퍼백에 통밀 쿠키 8개를 넣고 밀대로 곱게 부숴줍니다. 2. 20cm 타르트 팬에 부신 통밀 쿠키를 붓고, 꾹꾹 눌러가며 크러스트를..
집에서 혼맥하며 영화 볼 때 딱! 카라멜 식빵 팝콘 최근 ‘혼영’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특히 날씨나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방구석 1열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보는 홈영족(집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안락하게 영화를 즐길 때 제격인 카라멜 식빵 팝콘 레시피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굳이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혼자서도 편하게 '영화+팝콘+맥주' 쓰리콤보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지금 바로 평소 보고 싶던 영화 한편을 다운 받아 놓고, 다운되는 동안 아래 초간단 레시피를 함께 따라 해보세요! 식빵 3장, 물 3스푼, 설탕 4스푼, 버터 1.5스푼, 우유 5스푼 1. 식빵 3장을 네모난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2. 후라이팬에 중약불로 볶아 식빵을 더욱 바삭하게 만들어줍니다. 3. 카라멜 ..
한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내는 나만의 방법!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2020년이 시작된 지 보름가량 지났습니다. 모두 새해에 세웠던 목표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계시나요? 오늘은 비어투데이에서 특별한 취미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도자기 공예인데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만든다는 것은 생활 속 예술가가 되어보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나만의 방법,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나만의 세라믹 페인딩 도자기! 마마스핸즈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이곳은 논현역 위치한 마마스핸즈 본점입니다. 세라믹 페인팅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도자기 공방인데요. 동화책에 들어온 것 같은 감성의 파란 외관에 진열되어 있는 빈티지하고 섬세한 디자인의 도자기들이 눈에 띕니다. 공방 내부에는 더 많은 도자기들이 ..
라면은 끓여만 먹는다고? 천만에! 불닭 반숙 주먹라면 혼자 사는 1인 가구, 즉 자취생들은 식사를 든든하게 챙겨 먹기 어렵기 마련입니다. 종종 ‘대충 끼니를 떼운다’곤 하죠. 그래서인지 자취방 필수품으로는 라면이나 즉석밥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번 비어투데이 의 추천 레시피는 불닭 라면과 즉석밥, 그리고 편의점 반숙란으로 조리하는 불닭 반숙 주먹라면입니다. 든든한 식사로도 훌륭하지만, 홈술 안주로도 탁월한데요. 요알못 자취생들을 위한 초간단 편의점 레시피, 화끈하게 공개합니다! 불닭이 품은 반숙! 불닭 반숙 주먹라면▲편의점 필.요.해? 불닭 반숙 주먹라면 레시피 영상 불닭볶음면 1봉지, 편의점 반숙란 4개, 즉석밥 1개, 다진 단무지 2큰술고추장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김밥용 김 4장 1. 불닭 라면의 면을 삶아 찬..
현실판 겨울왕국! 겨울에만 즐기는 이색 데이트코스, 서초 아이스링크장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탓에 멀리 나가긴 부담스럽고, 가까운 곳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기, 고속터미널역에 역대급 규모의 아이스링크장이 생겼습니다. 최대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도심 속 아이스링크장! 사랑하는 연인과 손을 맞잡고, 빙판 위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겨우 내, 찌뿌드드했던 몸을 아이스 스케이트로 한 번 풀어볼까요? 커플들에게 희소식! 새로운 놀이공간, 서초 아이스링크장12월 20일에 오픈한 서초 아이스링크장은 지리적 접근성이 탁월합니다. 고속터미널은 반경이 넓은 편이지만, 지하철역 1번 출구 앞이라 누구나 찾아가기 쉽습니다. 지하철 입구를 나오면 거대한 트리와 빨간색 컨테이너 건물이 눈에 띕니다. 바로 아이스링크장 오피스 건물들인데요. ..
1년을 기다린 겨울 제철 음식! 구룡포 과메기 맛집, 인동상회 포항집 추운 겨울에 한 가지 낙이 있다면 바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제철 음식이 아닐까요? 오늘은 그중 과메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그늘에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 만든 겨울철 별미인데요. 사계절 내내 과메기를 맛볼 수 있지만, 요즘 가면 특히 더 맛있는 과메기를 먹을 수 있다는 구룡포 과메기 맛집! 인동상회 포항집을 지금 바로 소개해드립니다. 과메기의 진짜 맛을 느끼고 싶다면? 20년 내공의 인동상회 포항집 이곳은 신논현역 근처에 위치한 인동상회 포항집입니다. 이 골목에서만 20년 된 포항집은 구룡포에서 직송되는 맛있는 과메기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과메기의 진짜 맛을 즐기시는 분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과메기 맛집이랍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습니..
새해맞이 제철 과일로 만든 이색 간식 ‘딸기찹쌀떡’ 만들기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떡은 단연 ‘떡국’이겠지만 올해는 색다른 떡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쫄깃하고 말캉한 찹쌀떡 안에 딸기와 팥소를 넣은 ‘딸기찹쌀떡’! 제철 과일인 새콤한 딸기와 달콤한 연양갱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딸기찹쌀떡은 남녀노소 누구든지 좋아할 맛입니다. 마치 복주머니 속에 복이 가득 들어있는 것처럼 딸기가 통으로 들어간 이색 간식 딸기찹쌀떡, 함께 만들어볼까요? 쫀득함 속에 감춘 싱싱한 딸기 과육, 딸기찹쌀떡 딸기 8개, 연양갱 3개(150g), 건식 찹쌀가루 150g, 설탕 60g, 소금 1g, 뜨거운 물 220g, 옥수수전분 약간 1. 딸기는 깨끗하게 씻어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2. 연양갱은 4~5등분하여 내열 용기에 담고, 전자레인지에 3..
2019년의 마지막 빛을 담다, 테라로그 : 응봉산 팔각정 12월, 2019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달입니다. 눈부신 새해와 함께 2019년을 반갑게 맞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시간은 무섭게 흘러 어느덧 마지막 한 주 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연말이 되면 각종 모임과 파티, 송년회 등 12월의 도시는 밤늦은 시간까지도 화려한 불빛으로 빛나고, 오가는 사람들의 대화소리는 끊이지 않고, 1년 열두 달 중 가장 복잡하고도 북적이는 달인 것 같네요. 화려한 거리 속에서 연말을 보내는 것도 좋지만, 하루쯤은 여유를 갖고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도 싶어집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도심 속 산 위에서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바라보며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생각에 잠겨보는 건 어떨까요? 테라 한 캔을 들고서 응봉산 팔각정으로 떠나는 하루. 시내에서 갖는 술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