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 맛집] 입에서 사르르 녹는 스시, 츠키지 스시센(총본점)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면서는 벼르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일본 냄새 폴폴 나는 스시 전문점 다이에 앉아 도마 위에 올려주는 갓 만든 초밥을 맛보는 것이죠. 회전 초밥집보다는 조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일본 사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그들처럼 맥주도 한 잔 곁들이며 초밥의 참맛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가이드북을 뒤져 찾아낸 곳은 바로 '츠키지 스시센 후쿠오카 총본점'. 책에는 이렇게 쓰여있네요. 제대로 된 초밥을 먹어보고 싶다면 3,000엔 정도의 예산으로 도전해 볼 수 있다. -여행박사 북큐슈 (엘까마노) 하지만 저희는 아이와 함께한 가족. 요리사는 스시다이로 향하는 저희에게 별실을 권해주시더군요. ㅠㅠ 마침 오래 걸어 심통이 난 아이는 앞장서서 방으로 향합니다. 다행히 방에 들어서니 은은한 조명이.. 파주 방축골 한우마을. 한우가 맛있는 저렴한 맛집 최근 삼겹살 가격의 상승과 함께 다시 주목받고 있는 한우.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작년의 유행 선물 굴비를 누르고 한우가 뜨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는 맛있는 한우집을 찾게 되는데 최근 서울에서 꽤 떨어진 시골에서 멋진 한우집을 발견했습니다. 통일전망대로 올라가다 만나게 되는 파주 방축골 한우마을이 바로 그곳. 시골마다 그 마을을 대표하는 맛집 혹은 한우집이 있기 마련인데요. 지난번에 소개한 양양의 송이버섯마을 한우집보다 파주 방축골 한우마을은 더 저렴합니다. 바로 한때 유행하던 정육식당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죠. 나름 한우로 유명하다는 집인데 가게 앞에는 약 10대 정도의 주차 공간만이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조금 늦으면 주차할 공간이 없어 당황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가게를 들어.. 해변에서 마시면 좋은 칵테일 추천 10가지 여름이 거의 끝나가고 있지만, 휴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해변에서 즐기기 좋은 칵테일로 어떤 게 있을까? 세계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10선을 추천해본다. :-) 레드 스프라이트 비어, 자메이카 Red Stripe Beer, Jamaica 출처: http://www.flickr.com/crimsonninjagirl/1404600958 자메이카를 상징하는 빨간 줄이 인상적인 레드 스프라이트는 1928년 처음 생산된 후 196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자메이카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제조방식이 발효에서 라거 lager로 출시, 미국인들에게 '카리브 해변에서 즐기는 맥주'를 떠올리게 하는 마케팅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도수 4.7% 피냐 콜라다, 푸에르토 리코 Piña .. 맥주하면 떠오르는 치킨을 이젠 담백하게! 닭봉&닭날개조림 올여름은 비만 오다가 끝난 거 같아요. 입추가 지나서 그런지 아침, 저녁 바람도 꽤 선선하고 밤에는 추워서 창문도 꽁꽁 닫고 살짝 두께감도 있는 이불을 찾게 되더라고요. 대전에서 당진으로 이사 온 지 3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랍니다. 그런 당진에서 지난주는 시댁식구들이 모두 모여 집들이를 했는데 오랜만에 모든 가족이 모이니 좋더라구요. 식구가 많다 보니 요리하기가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잘 먹어주니 빈 접시 볼 때마다 괜한 흐뭇함이~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았던 닭봉&닭날개 조림을 소개할까 합니다. 먹으면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고 어른, 아이들 할 거 없이 모두가 잘 먹는 음식이랍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서 더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럼 한번 만들어 볼까요?.. 8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파티 후기 신 나는 한 주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공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일주일이 짧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주말이 성큼 다가왔네요.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블로거와 트위터러분들의 일상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8월 11일에 클럽엘루이에서 열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의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파티에 다녀오신 분들은 이날의 여운을 되새기고, 공연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무남독녀 님의 엘루이클럽에서 열린 d SUMMER NIGHT 파티에 다녀왔어요~ 무남독녀 님께서는 지난달에 회사에서 한 이벤트 파티 때문에 엘루이호텔에 가셨는데, 그때 클럽은 못 가셨다고 하네요. 클럽 엘루이에 가 보고 싶으셨는데 드라이피니시d 1주년 기념 파티 덕분에 방문할 수 있었다.. 야구장 필수 아이템! '프로야구 5개 구단 스페셜캔'을 소개합니다 하이트맥주에서는 국내 주류 문화를 선도하고 보다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이 수준 높은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축구팀을 공식 후원하거나 얼마 전 개막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통해 프로야구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모여 즐겁게 야구 축제를 벌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죠. 또한 2011프로야구 시즌 개막부터 ‘스포츠메이트 하이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프로야구 6개 구단(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과 함께 각 구단 구장에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왔습니다. 더불어 응원 관중 이벤트와 전광판 이벤트 등도 진행 중인데요. 최근에 야구장 다녀오신 분들! 아마 이 전광판이 낯설지 않으시죠?.. 매년 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맥스 스페셜 호프 덕분! 저는 땀나고 눈부시고, 축축 쳐지는 여름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지치거든요. 그런 제가 매년 여름에 손꼽아 기다리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맥스의 스페셜 호프! 하이트에서는 매년 여름 한정판 맥주를 출시하는데요. 극소량 재배되어 수확되는 호프를 이용한 시즌 맥주라 비어투데이를 통해 출시소식을 알고 나면 마트에서 둘러보기 바쁘답니다. 희소성 있는 맥주인지라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안성맞춤이랄까요? 장소와 안주가 멋지지 않아도 VIP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답니다. 친구들 만나서도 추천추천 하기 바쁘고요. ㅋㅋ 2011년에도 어김없이 스페셜 호프가 출시되었습니다. 2009년 뉴질랜드의 ‘넬슨 소빈’ 호프, 2010년 호주의 Tasmania 섬에서 재배된 ‘아로마’ 호.. 친절하고 맛있는 선릉역 맛집, '서래 갈매기살, 통큰밥상' 주말에 늦은 시간까지 일하다가 밥해 먹을 타이밍을 놓쳐서 아내와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근처에 있던 큰누나도 함께해 셋이 찾아간 선릉역 고깃집, '서래 갈매기살, 통큰 밥상'입니다. 원래 가려고 했던 고깃집이 주말에는 밤 10시에 영업이 끝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찾아간 곳이죠. 2~3인분 15,000원이 매력적이었고, 제가 좋아하는 드라이피니시d 광고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동안 만날 집에서 캔으로만 마시던 맥주를 드디어 처음으로 밖에서 마실 기회가 온 것입니다. ㅋㅋㅋ 자리를 잡자마자 재빠르게 서빙 되어 온 기본 반찬들. 처음에만 직접 가져다 주고, 기본 반찬 리필은 셀프입니다. 이 고깃집의 특징은 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근, 반 근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죠. 갈매기살.. 8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여름나기 이야기 이번 한 주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아마 다음 주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많은 분이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셨을 듯하네요. 하지만 휴일이 반갑다고 마냥 쉴 생각만 하면 안 되겠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휴일을 즐기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말복이니 보양식과 함께 맥주 한 잔 마시며 체력을 보충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러면 다가오는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다음 주도 힘찬 한 주되세요!! 무남독녀 님의 [hite Dry Finish d]하이트 드라이피니시 d 시원하게 한잔 했네요무남독녀 님께서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 입구에서 드라이피니시d의 조형물을 보셨다고 합니다. 코엑스에는 계절별로 주제가 바뀌는 초대형 드라이피니시d 조형물이 전시 중인데요. 봄에는 소풍 가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 [분당맛집] 제주 오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 '삼다가' 고기에 대한 취향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기 마련입니다. 어떤 이는 마블링이 눈에 보이는 소고기가 맛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좋은 돼지고기가 웬만한 소고기보다 맛있다고 합니다. 또 부위별로도 그 맛은 모두 다릅니다. 등심, 살치살, 안심 혹은 도톰한 목살이나 부드러운 삼겹살 등 자신이 좋아하는 부위는 분명히 있기 마련이겠죠. 그중에서도 삼겹살은 한국사람에게 애환을 담고 있는 고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소고기가 비싸 못 먹던 시절부터 삼겹살은 많은 한국인의 영양식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새로 생기는 고깃집 중 삼겹살집이 많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을 파는 괜찮은 집을 분당 인근에서 찾았습니다. 제주 오겹살로 유명한 곳, 이름 하여.. 이전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