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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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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성 있는 매콤한 안주요리, 마파두부 중독성 있는 매콤한 안주요리, 마파두부 ‘24년만의 추위다!!’ ‘27년만의 추위다!!’ 하며 계속 기록갱신을 하고 있는 매서운 날씨의 연속인데요. 요즘처럼 뼛속까지 스멀스멀 차가움이 느껴질 때,,,ㅋ 뜨끈하게 속도 덥혀 주면서 입맛도 살려주고 더불어 영양까지 빵빵하게 보충할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인 마파두부를 소개할게요. 마파두부는 중국요리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구요. 중국요리집 가서 먹을라치면 눈이 돌아가게 비싼 값을 지불해야 하지만 홈메이드로 하면 반의 반의 반 가격으로도 푸짐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ㅎㅎ '이제 마파두부쯤은 집에서 만들어 먹자!!'라며 오기 아닌 오기를 이번 기회에 한번 부려보셔요!!ㅋ 마파두부는 그런 오기를 충분히 부려도 될 만큼 어렵지 않은 행복한 요리랍니다..
남은 떡국떡 활용 요리, 초간단 술안주 떡강정 레시피 초간단 술안주 떡강정 레시피 대망의 2013년이 시작되었어요. 모두들 새해에 많은 계획들과 포부 세우셨나요? 올해는 계획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소원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신년이 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 떡국이 떠오르는데 많이들 드셨는지? 떡국 먹고 남은 떡국떡으로 간단하게 강정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이들 간식, 맥주 안주로 아주 좋답니다. 떡강정(2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떡국떡이 말랑말랑하면 그냥 사용해도 좋으나 혹시나 냉동실에 있었다면 찬물에 담아 해동시켜주세요. 떡국떡을 튀길 때 냉동상태로 이용하면 펑 하고 터질 수가 있답니다. 해동시킨 떡국떡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2. 떡국떡에 찹쌀가루를 입혀주세요. 비닐팩에 찹쌀가루 2큰술을 넣은 뒤 떡국떡을 ..
[넥센 타이어 교환권 이벤트 당첨자 발표]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 사진 공모전 하이트진로와 함께 달리자! 연휴를 맞아 홀로 떠난 여행, 모처럼 친구들과 의기투합한 주말, 연인과의 자동차 데이트. 그 설레었던 즐거움, 아련한 추억 그리고 나를 달래준 행복한 순간들을 하이트진로가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최고의 순간을 비어투데이에 지금 보내주세요. 홀로 떠난 여행길도, 친구와의 떠들썩한 모임도 좋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이라면 그것으로 충분! 사진으로 남겨둔 그 순간을 비어투데이와 함께하세요.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순간! 사진 공모전 ‘하이트진로와 함께한 나의 즐거운 순간들’ 여행도 좋고 일상도 좋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두었다면, 혹은 남길 계획이라면! 그때의 기분과 감상을 한줄 사연과 함께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감정이 잘 드러나는, 그 순간의 ..
치맥의 완벽한 진화 ‘퐁치맥’이 있는 곳. Story Runs에서 Max 한 잔! 치맥의 진화! Story Runs에서 Max와 함께 ‘퐁치맥’ ▲스토리런즈 외부 모습이에요~ 치킨과 맥주의 환상적인 조화는 ‘치맥’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국민 야식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입니다. 그런데 요즘 ‘치맥’에도 혁신적 변화가 일고 있다는 군요. 이름하여 ‘퐁치맥’. 퐁듀치킨과 맥주가 어우러진 퐁치맥은 오랫동안 야식의 Top을 지켜온 ‘치맥’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퐁치맥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시죠? 신논현역에서 만날 수 있는 스토리런즈가 바로 그곳! 친구들과, 동료들과 간단하게 퐁치맥 하기 딱 좋은 이곳, 스토리런즈를 소개합니다. 세트메뉴와 단품 메뉴 하나 추가에 상다리가 휘청 ▲테이블에는 어린왕자, 접시에는 토끼 한 마리가 반겨줍니다. 퇴근시간을 조금 지난 7..
식감이 살아있는 참치 다다끼와 맥스 한잔!! 토라노유메 건대점 1층부터 3층까지, 넉넉하여라~ ▲ 토라노유메는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주점의 안주라는 게, 대체로 비슷비슷합니다. 배가 고프면 튀김(맥주 절친)이나 탕(소주 절친)의 인기가 높고, 2차에는 간단한 구이나 깔끔한 샐러드를 선호하게 되지요. ▲ 입구에서부터 일본식 선술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웬만하면 머릿속에 다 그려지는 고정 안주 말고 좀 더 색다른 무엇이 없을까요? 술에 곁들이는 사이드메뉴가 아니라 그 자체로 훌륭한 요리가 되는 고품격 안주를 선보인다고 소문이 자자한 ‘토라노유메 건대점’에서 그 해법을 찾았습니다. ‘호랑이의 꿈’이라는 뜻을 지닌 주점답게 1층에서 3층까지 이어져있는 통 큰 주점인데요. 내부의 분위기는 아담하고 깔끔하여 오붓한 시간을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신년회 맛집 추천, 따뜻한 양꼬치와 맥스 한잔 하시죠! 신년회 맛집 추천! 2012년 한 해 후회없이 보내셨나요? 아마 다시 되돌아보면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실 듯 합니다. 목표한 내용을 다 달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미처 달성하지 못한 목표들은 새로운 다짐과 함께 슬그머니 내년 목표에 다시 한번 넣어보는게 어떨까요? 목표를 달성했던, 그렇지 못했던 간에 2012년 한해 동안 고생한 나에게 위로를 해줘야 하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폭주기관차처럼 목표에만 매진하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소중한 지인과 담소를 나누지 못한다면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소개드릴 맛집은 신년회 행사 때 허심탄회하게 맥스와 함께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양꼬치 전문점입니다. 영동시장 ..
신년 모임은 맥스와 함께!! 신촌 ‘객잔차이나’ 단체 모임, 널찍한 대학가는 어떠세요? 단체 모임의 총대를 한 번이라도 매본 이들은 알 것입니다. 여럿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넉넉한 장소, 그러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내는 장소를 물색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말이죠. 더욱이 연말 연초에는 어딜 가나 북적입니다. 그나마 이런 고민이 수월해지는 곳이 대학가인데요. 젊음의 기운이 흠씬 느껴지는 신촌, 그곳에서 넉넉한 좌석에 분위기도 좋고, 또 아늑하기까지 한 ‘객잔 차이나’를 만났습니다. 퓨전 스타일의 프라이빗 공간이여~ 중국 요릿집의 분위기가 흠씬 느껴지는 곳이지만 이곳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정취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퓨전 주점입니다. 붉은 홍등에서는 중국 객잔의 분위기가, 벚나무 아래 마련된 정자 스타일의 테이블은 일본식이지요. 보일 듯 말듯 커튼으로..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
크리스마스 홈 파티요리 제안, 그린홍합토마토스튜와 Max! 크리스마스 파티 요리 제안 크리스마스 파티에 잘 어울리는 요리 한가지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몸에 좋은 토마토와 요즘 제철인 홍합을 이용한 홍합토마토스튜랍니다. 특별히 그린홍합을 이용하여 아주 푸짐하게 만들어봤어요.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색! 레드와 그린을 한 그릇에 담은 그린홍합토마토스튜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홍합토마토스튜(2~3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먼저 홍합을 손질해 주세요. 홍합은 깨끗이 씻은 뒤 홍합껍질에 있는 이물질은 솔을 이용해서 닦아주세요. 손질한 홍합은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주세요. 2. 야채들을 썰어주세요. 스튜는 스프와 달리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오랫동안 끓여 고유의 맛을 음미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야채들을 큼직하게 썰어 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겨울이 깊어지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이면 따뜻한 불 위에 고기 구워먹으며 참이슬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입맛까지 돋구기 위해 비투지기가 준비한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입니다. 한겨울 추위 속 입맛을 돋궈줄 맛있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주박님이 소개하는 '매일김치담그는집' 갈비살 주박님이 주말 저녁을 맞아 찾아간 수원 남문에 위치한 맛집 '매일김치담그는집'. 가게 이름처럼 정말로 매일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데요. 겉절이가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뜨니 불판과 실내 분위기 때문에 마치 펜션에 놀러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탁! 탁! 소리내며 타오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