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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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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특별한 곳에서 전하는 맥주 이야기 소주와 잘 어울리는 장소는 어디일까요? 친구들과 수다 떨며 술잔을 주고 받는 삼겹살 집, 시원한 바다 소리와 함께 마시는 바닷가 횟집,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소소함이 베어 나오는 포장마차. 어느 장소에서 무얼 하던 소주는 참으로 잘 어울리는 술 입니다. 그렇다면 맥주는 어떨까요? 여러분은 맥주가 어울리는 장소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과연 블로거님들은 어느 장소에서 맥주와 함께 했는지, 지금부터 파해쳐 보겠습니다! HStereo(jgh712)님의 GGK에서 d와 함께! HStereo(jgh712)님은 d가 후원한 글로벌 게더링 코리아에서 d와 함께 콘서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5시 반에 입장한 HStereo(jgh712)님은 입구 근처에 설치 된 d 부스에서 데이비드 게타 공연 전까지 시간을 보내 ..
Max,참이슬, 술안주로 인기만점 낙지볶음 만들기 공개! 쌀쌀한 가을, 매콤한 낙지 볶음 만들기 아침, 저녁 날씨가 어찌나 쌀쌀한지 가을을 실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예쁘기도 하고 들녘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노란색 벼들이 장관을 이루더라 구요. 어제는 술 한잔 하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낙지볶음을 했어요. 매콤하면서 쫄깃한 낙지의 맛이 술을 절로 부르더군요. 콧물 쏙 빼 놓고 맛있게 먹는 낙지볶음 오늘 가족들과 어떠세요? 낙지볶음( 2인 기준) 만드는 법 1. 낙지는 밀가루를 넣고 빨래 빨듯이 조물조물 힘있게 씻어주세요. 이때 소금으로 해도 좋은데 소금을 넣으면 나중에 요리할 때 소금기가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음식이 짤 수 있어 밀가루가 훨씬 편하고 좋더라 구요. 밀가루나 소금을 이용해서 씻어주면 빨판에 들어 있는 갯벌이나 이물질이 제거가 된답니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화제의 요리, 울랄라맥조 Max로 만들기!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 레시피 화제의 맥주 요리! 울랄라 맥조! 해피투게더 즐겨 보시나요? 요즘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서 연예인들이 보여주는 맛깔 난 야식들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아주 특이한 요리가 보이길래 저도 한번 따라 해 보았답니다. 맥주로 끓여낸 조개~ 과연 그 맛이 어떨지!! 여러분 상상이 되시나요? 울랄라 맥조 (2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먼저 조개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 해 주세요. TV에서 신현준씨는 모래를 해감하지 않아도 맥주가 알아서 처리 해준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 소금물을 넣고 해감을 해주세요. 2. 레몬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박박 문질러 깨끗이 씻어 준비 해주세요. 그런 뒤 반 갈라주세요. 3. 냄비에 해감시켜 놓은 조개를 넣고 레몬 자른 부분이 밑을 향..
10월 첫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특별한 안주와 맥주 이야기 10월이 시작되고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네요. 독서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남자의 계절, 수확의 계절 가을은 참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함을 지닌 계절이라는 뜻이겠죠? 여러분들에게 가을은 어떤 계절 인가요? 다양한 이름을 지닌 계절인 만큼 다양한 안주와 함께 선선한 가을 바람 맞으며 마시는 맥주의 상쾌함!! 이런게 가을에 마시는 맥주의 매력이 아닐까요? 가을의 다양한 매력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whateveriam님의 정자역 치맥이야기 whateveriam님이 다녀온 이곳은 정자역 깐부치킨이랍니다. 이번 달에만 벌써 2번이나 들렀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깐부치킨이 좀 모던한 느낌이라면 정자역 점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해요. 이 날, whateveriam님이..
직장인을 위한 치맥 힐링! 5K치킨 선릉본점 직장인을 위한 골목 치맥의 위안, 5K치킨 선릉본점직장인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소박한(?) 풍류, ‘퇴근길 한잔’이 아닐까요? 저녁까지 굶어가며 야근을 끝내고 마주한 헛헛한 밤거리. 저녁을 먹긴 애매하고 그냥 헤어지긴 괜시리 아쉬울 때, 참 친절하게도 골목골목마다 반기는 것이 ‘치킨느님’입니다. 치킨으로는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시원한 맥주로는 그날의 스트레스를 쭈~~~~욱 내려버릴 수 있는 치맥의 힐링 효과. 테헤란로의 중심, 선릉역에 자리 잡은 ‘5K치킨 선릉본점’도 고된 하루의 힐링을 위한 직장인들을 위해 골목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아직 당신이 모르는 치킨의 변신치킨과 함께한지 언 20여년. 솔직히 새로운 치킨이랄 게 없습니다. 치킨집 기본 안주의 대표주자 마카로니와 절인 무의 식감은 0.5초 만에 떠..
음악 소풍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그리고 10월 음악축제 음악 소풍 2012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음악,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 2012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탁트인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페스티벌의 장점이죠. 이번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 매봉산 자락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가을밤을 수놓은 어쿠스틱 멜로디~ 그 훈훈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음악으로 즐기는 가을 소풍 국내의 여러 음악축제가 그러하겠지만 감상만 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공간 그 자체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뮤지션, 관객, 스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를 원하며, 여러 음악축제와 차별화 하려고도 경쟁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단지 모두가 자연을 즐기며 마음 편히 음악을 느끼는 가을 소..
Max 맛집 통파이브-차가운 도시의 화통한 서비스 좀 아는 사람들이 찾는 통파이브! 사무실 밀집 지역도 아니고, 번화가도 아니며, 트렌드를 이끄는 핫스팟도 아닌 곳. 이곳에서 탄생한 맛집은 괜한 뜬소문이 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꼭 ‘품질보증’을 확신하는 안내자가 있기 마련이지요. 낯선 동네 성내동에서 만난 ‘TONG'5(통파이브)’ 역시 그런 곳이었습니다. 한국체대가 인근에 있다는 것이 특이하달까요? 사람 사는 맛이 나고, ‘동네’라는 아늑함이 더한 그곳에서 맥주의 맛이 살아있는 ‘통파이브 올림픽공원점’을 만났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차가운 도시 술집? ‘통파이브’는 외관부터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 일단 묵직한 철제 컨테이너 문짝을 힘주어 밀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자물쇠가 잠겨 있다고 오픈 전이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내부 역시 메탈 느낌..
가을 피크닉, 카페스타일 샌드위치 도시락 가을바람을 싣고, 훌쩍 소풍을! 살랑이는 바람이 기분 좋은 가을! 요즘 날씨가 너무 좋죠?!? 살랑살랑 일렁이는 바람이 어찌나 기분좋게 느껴지는지...!! 이럴땐 간단하게 피크닉도시락 만들어 룰라랄라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집니다. 해서 핑계김에 카페스타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피크닉도시락 만들겠다고 밥하고 이것저것 반찬 만들고 하면 조금 번거롭기도 하지만 시간도 많이 걸려 피크닉 가기도 전에 지칠때가 있거든요.ㅋ 해서,,, 구하기 쉬운 재료로 가볍게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샌드위치는 간식이나 브런치로도 좋지만 요즘 같이 하늘이 이쁘고 햇살이 고울땐 피크닉도시락으로 더.더. 사랑을 받을수 있는 완소 아이템입니다. 삶은 달걀을 으깬 후 마요네즈, 꿀, 소금, 후추를 넣어 달걀샐러드를 만들어주세요..
Max가 있어 즐거웠던 <구글 플러스 파티> 비를 뚫고 '구글플러스 파티(google+ party)'로! 태풍으로 인해 한 주 연기되었던 '구글플러스(Google+, Google Plus, G+)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구글코리아 오피스가 있는 역삼역 강남파이낸스센터 22층! 연기된 날도 폭우가 쏟아지는 날이었기에 바지단을 흠뻑 적시며 행사장소에 가게 되었네요. 각설하고. 구글의 야심찬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구글플러스 지난해 6월 28일에 첫 선을 보인 구글 플러스는 구글이 야심차게 선보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지메일, 유튜브, 캘린더, 지도 등 120여개 서비스가 연동되기에 구글서비스를 빈번하게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관심이 갈만한 서비스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4억명이 사용할 정도로 양적인 ..
홍대 Max 크림 생맥주 거리 홍대 거리와 맛집, 그 끈끈한 인연의 비결은?여수에 가면 간장게장 골목이 있고, 전주에 가면 막걸리 골목이 있으며, 마산에는 아구찜 골목, 춘천에는 닭갈비 골목이 있습니다. ‘골목’ 혹은 ‘거리’라는 마법의 두 글자와 함께라면 반사적으로 특별한 무엇인가를 기대하게 되니,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 맛집 거리들이 북적이고 있지요. 그런데 왜 우리는 이토록 ‘골목’과 ‘거리’에 호기심을 갖는 것일까요? 내로라하는 맛집이 한데 있어서? 과연 그뿐일까요? 그 거리엔 보물을 찾는 짜릿함이 있다 정말 곰곰이 약 5분(^^;;) 동안 치열하게 생각에 빠져든 끝에 드디어 돈오에 이르렀으니 ‘탐험’과 ‘모험’이 그 답입니다. 보물이 숨겨져 있는(거의 확실하죠) 구불구불한 지도 속에서 나만의 보물을 찾아가는 기대감과 짜릿함이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