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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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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주점을 찾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주점들은 메뉴만 조금씩 다를 뿐 모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조금은 차별화 된 독특한 주점이 없나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입니다. 빨랑이님이 전하는 코다차야 이야기 빨랑이님이 다녀오신 코다차야는 강남에 있는 대형화 된 포장마차입니다. 코다차야에 입장하면 직원분께서 페이져라고 하는 작은 기계를 주는데요. 모든게 셀프인 코다차야의 특성상 이 페이져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고 받아간다고 합니다. 페이져 하나로 모든 주문을 하고 나가실 때 한꺼번에 계산하는 형식으로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꽤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코다차야 안에는 7개의 포차가 함께 들어와 있..
Max와 국물떡볶이의 조화, 홍대 떡볶이 맛집 <미미네> 홍대 대표 국물떡볶이 ∆ 홍대를 대표하는 떡볶이!! 젊음과 열정 그리고 맛집이 많은 홍대. 오늘은 홍대의 유명한 국물떡볶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홍대를 대표하는 떡볶이 집이라면 두 곳이 떠오르는데요. 조폭 떡볶이와 함께 홍대 떡볶이 시장을 주름잡는 그 곳 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입니다. 는 홍대에서 워낙 유명한 떡볶이 맛집인데요. 얼마나 손님이 많았으면 2층 건물 자체가 떡볶이 가게로 되어있어요. 재미있게도 1층과 2층은 기본 메뉴와 영업시간 모두 다르답니다. 1층으로 가는 곳과 2층으로 가는 곳의 입구는 다르니 입구 확인은 필수!! ∆ 1층과 2층은 입구가 다르니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2층에는 국물 떡볶이뿐만 아니라 3~4인용 반조리 떡볶이를 주문할 수 있어요. 또한 에서 먹어야 제 맛을 느낄..
봄 출사 데이트 장소 추천! 하루 만에 세계여행 출사! -부천 ‘아인스월드’ 출사 장소로 딱! 세계여행 출사, 7호선 타고 부천으로~ ∆ 맥주 한 캔 들고 마음 편히 세계여행 떠나요~ 요즘은 특별히 안부를 묻지 않아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친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게 되지요. 때문에 어느 멋진 곳에 가서, 어떤 맛난 것을 먹었는지, 소위 ‘염장샷(다른 사람의 부러움을 사는 사진)’에 은근 열을 올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마련해봤습니다. 재기발랄 센스 넘치는 출사 데이트, 여차하면 깜박 속을 ‘하루 만에 떠나는 세계여행’입니다. ∆ 기세 등등하게 아인스월드 입장!! 행선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서울과 더욱 가까워진 부천, 그중에서도 ‘삼산체육관역’에서 도보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아인스월드’입니다. 세계 유명 건축물이 실제 규모의 1/25..
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Max와 즐기는 치맥 이야기 시원한 Max 생맥주 한잔 생각하면 단짝처럼 함께 떠오르는 치킨!! 치킨과 Max는 떼어놓을 수 없는 사이이죠. 온 국민의 대표 안주이자 온 국민의 대표 야식인 치킨. 너무 자주 먹다 보니 때로는 질릴 수도 있는데요. 치킨은 먹고싶지만, 항상 먹던 치킨은 지겹다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4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톡톡 튀는 치맥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모습에서 탈피한 치맥의 화려한 변화를 살펴보러 가볼까요? 여나킴님이 전하는 화난치킨 이야기 여나킴님은 이름부터 독특한 강남역 화난치킨에 다녀오셨어요. 화난치킨은 강남역, 구월동, 과천 등 매장도 몇군대 밖에 있지 않아 더욱 특별한 치킨집이네요. 이 날 화난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화이트어니언치킨을 드셨다는데요. 소스를 예술처럼 뿌려놓은 것이 ..
참이슬 안주 5,000원으로 뚝딱! 편의점 안주 레시피 5,000원으로 즐기는 편의점 안주 ∆ 편의점 냉장고에 가득한 맥주!! 어떤 술을 마실까요? 술 한잔이 끌리는 밤 지갑을 열어 보니 텅텅 비어있네요. 오랫동안 틈틈히 밥을 주던 돼지저금동의 배를 가르는 결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마련한 동전들을 모아 달려간 그 곳 ‘편의점’. 오늘따라 편의점에 먹을 것이 왜 이렇게 다양해 보이는지… ‘손에 들린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편의점 안주가 없을까?’ 궁금한 마음에 직접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냉장고에서 술부터 골라볼까요?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맥주!! 빨리 장을봐야겠어요~ ∆ 하나씩 채워져 가는 장바구니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선 볶음김치, 참치, 두부 등 값싸고 먹기 편한 재료들을 하나씩 집어보았지요. 이 재료들로 어떤..
4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한 메뉴 맛집 이야기 날씨가 화창한 만큼 여기저기 나들이도 나가고 맛있는 먹거리도 자주 찾아 다니게 되는 때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나갔다가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이런 때 찾아가기 좋은 독특한 맛집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한 메뉴의 맛집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독특한 음식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너러바회님이 전하는 전주 박포갈비 이야기 너러바회님은 박포갈비를 소개해 주셨어요. 박포갈비는 고기와 함께 술 한잔 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포갈비는 갈비의 특정한 부위의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가면 박포갈비 맞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소주와 함께 먹는..
의외로 쉬운 Max 간단 안주 - 커피땅콩 레시피 의외로 쉬운 가정식 커피땅콩 레시피 봄이 왔어요.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네요. 하늘도 파랗고 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이 들로 산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어져요. 오늘따라 늦게까지 일하고 온 남편이 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마땅한 안주가 없네요. 지난번 시댁에서 보내준 땅콩이 생각나 후다닥 커피 땅콩을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전부리~ 맥주 안주로 좋은 커피 땅콩 한번 보실래요? 커피땅콩 만들기 재료 커피땅콩 만드는 법 땅콩은 볶아서 껍질을 벗겨 준비 해 주세요. 종이컵으로 가득 채워주시면 된답니다. 프라이팬에 물을 180ml 붓고 설탕과 커피를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다가 나중에는 거품이 프라이팬 하나 가득 올라올때까지 그냥 끓여주세요. 이..
건대 맛집 ONDA의 명물 초콜릿 소주 - 건대입구 ‘온다(ONDA)’ 건대 맛집 온다의 초콜릿 소주 ∆ 두근대는 마음 안고 로맨틱한 프로포즈 볼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부는 계절, 사랑이 찾아오기 딱 좋은 때이지요. 그런데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막상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머리가 하얘지고 마나요?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 법, 이제 당당하게 고백해보세요. 아직 쑥스럽고 어색하다면 자연스런 술자리는 어떤가요? 달달하고 로맨틱한 ‘초콜릿 소주’가 연인들을 이어준다는 건대입구 ‘온다’를 추천해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의 달콤한 초콜릿 소주 한 잔, 벌써 사랑이 오는 것 같지 않나요? 수줍은 빈티지 주점 ‘온다’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익살스러운 벽화가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특별한 소주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온다’로 초청해보세요. 건대입구역..
Max와 함께 타이하우스로 ‘맛’ 배낭여행을 떠나다! 타이하우스로 떠나는 ‘맛’ 배낭여행 ∆ 태국으로 미각여행을 떠나보아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친구와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가장 ‘hot’ 한 배낭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태국인데요. 화려한 불교문화와 인도•버마•크메르 문화가 융합되어 태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행에서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음식이 입맛에 잘 맞을까 하는 것이더라고요. 고추장을 싸가야 할지, 향신료가 너무 강한 건 아닐지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섰답니다. 그래서 친구와 미리 태국요리의 오리지널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타이하우스’에서 미리 본인 입맛에 맞는 요리를 찾아보기로 했지요. 태국으로 미리 떠나본 미각여행! 발음도 어려운 태국요리를 친절한 소개와 함께 만날 수 있..
아프리카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나눔水페스티벌 아프리카친구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나눔水페스티벌 지구 상에서 인간이 마실 수 있는 물은 70% 이상이다. O일까요, X일까요? 정답은 X. 지구 표면의 약 70%는 물로 이루어져있지만, 이 중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단 1%에 불과하답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고, 주변을 둘러봐도 강과 바다를 찾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조금 의외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그 1%의 물을 8잔에 나누어 담는다고 하면 8잔 중 1잔은 더러운 물이 되고 마는데, 현재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바로 그 더러운 한잔의 물로 힘겹게 생활해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나눔水페스티벌은 3월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오염된 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실상을 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물의 소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