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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겨울이 깊어지면서 날씨도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런 날이면 따뜻한 불 위에 고기 구워먹으며 참이슬 한잔이 생각나는데요. 추운 겨울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입맛까지 돋구기 위해 비투지기가 준비한 1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와 함께 즐기는 참이슬 이야기’ 입니다. 한겨울 추위 속 입맛을 돋궈줄 맛있는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주박님이 소개하는 '매일김치담그는집' 갈비살


주박님이 주말 저녁을 맞아 찾아간 수원 남문에 위치한 맛집 '매일김치담그는집'. 가게 이름처럼 정말로 매일 김치를 담근다고 하는데요. 겉절이가 달달하고 맛있답니다.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뜨니 불판과 실내 분위기 때문에 마치 펜션에 놀러 온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탁! 탁! 소리내며 타오르는 숯불 위에 갈비살을 구워 드셨다는데요. 고기를 잘 굽는 오빠들과 함께 가셔서 맛있게 구워주는 갈비살을 한입씩 냠냠 맛있게 드셨답니다. 역시나 갈비를 먹으며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바로 참이슬인데요. 참이슬이 좋아 소주잔 마저 참이슬이 좋다는 주박님. 참이슬에 대한 사랑이 여실없이 드러납니다. 맛있게 갈비살을 드신 후 옛날식 통닭까지 한 집에서 즐겼다는데요. 갈비부터 통닭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참이슬!!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요?

요크님이 소개하는 짚신매운갈비찜


매운 음식을 좋아하신다는 요크님을 위해 친구분이 홍대에 있는 갈비찜 ‘짚신매운갈비찜’을 데려 가 주셨답니다. 원래 고기도 좋아하는데다 매운 음식까지 좋아하시는 요크님에게는 매운갈비찜이 최고의 음식인 것 같네요. 이 곳에서는 매운 맛의 단계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매운 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순한 맛을 드시면 무리 없이 맛있는 매운 갈비찜을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이 곳은 식신로드에도 출연했었다고 하는데요. 맛있는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 같습니다. 양은 냄비에 담겨져 나오는 갈비찜은 속살이 야들야들하고 맛있는 속살. 그 맛있는 갈비찜과 함께 참이슬과 맥스를 시켜서 드셨는데요. 매운 갈비찜을 먹을 때는 술 한잔으로 매운 맛을 달래는 것이 진정으로 매운 맛을 즐기는 방법이죠!! 

많은 분들이 참이슬과 함께 겨울을 이겨내고 계셨습니다. 유난히 추운 올 해 겨울. 따뜻한 불판 앞에서 맛있는 고기 구워먹으며 참이슬 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