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주안주] 피자 같은 달걀 요리, 이탈리아식 달걀 오믈렛 '프리타타' 달걀요리만큼 만만한 요리가 있을까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달걀요리는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너무나 다양해서 더욱더 매력적인데요.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달걀요리는 이탈리아식 오믈렛요리인 프리타타입니다. 프리타타는 이탈리아 요리지만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도 딱 맞는데요! 아마도 우리가 자주 접하는 달걀말이나 달걀찜과 비슷해서 그런가 봅니다. ㅎㅎ 속 재료를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로도, 또는 멋진 일품요리로도 다양하게 변신하는 프라타타! 얼른 시작할게요. ^^ 프리타타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비엔나소시지 8개 달걀 6개 감자(중) 2개 양파(소) 1개 우유 6큰술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데친 시금치 한 줌 당근 약간 피자치즈 약간 소금과 후추 적당히 * 이 외에 포도씨유 1큰술.. 4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함께한 즐거운 하루 지난주에는 봄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이번 주말은 맑고 따뜻하다고 합니다. 다만 낮 동안 옅은 황사가 온다고 하는데요. 옅은 황사라고 해도 기관지 질환과 눈병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창문은 열지 마시고 물과 과일을 많이 드세요. 오미자차나 오미자주는 눈과 기관지에,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또 황사 철이 되면 많이 드시는 돼지고기는 콩나물, 감자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황사 해독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비투지기도 이번 주말 황사를 핑계 삼아 삼겹살에 맥주 한잔해야겠습니다! ㅋㅋ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번 주 블로거들의 일상을 살펴볼까요? 둥글듀님의 하이트의 구단 맥주 출시 +_+ 롯데 맥주 2012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프로.. 술잔은 왜 크기가 제각각일까? 술자리 2차, 3차 하다 보면 이런 사람 꼭 있죠. 오늘 딱! 한 잔만 더 하고 가자! 그런데! 대체 이 한잔은 얼마만큼일까요? 소주잔으로 한잔? 맥주잔으로 한잔? 아니면 사발로 한잔??? 설마 2000cc 피처로 한잔은 아니겠죠? 한잔이 얼마만큼인지 궁금한 적 없으셨나요? 비투지기와 함께 술잔에 대해 알아봅시다. 술잔은 왜 크기가 제각각일까? 보통 우리가 말하는 1잔은 전문적으로는 1단위로 표현하는데요. 1단위는 한 잔에 포함한 순수 알코올 양이 대략 10~15g 사이입니다. 술마다 다른 크기의 술잔이 만들어지는 이유는 이 단위에 맞춰 잔을 설계하기 때문이랍니다. 1단위는 술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소주는 약 50cc, 맥주는 약 200 ~320cc, 와인은 약 100cc, 위스키는 약 30c.. [부산맛집] 멜젓에 찍어먹는 제주 흑돼지 생오겹살의 맛, '검돈가' 요즘 쿠폰으로 식사하러 많이들 가시나요? 처음엔 무턱대고 반값이라는 이유만으로 집에서 매장이 엄청나게 멀어도, 좋아하지 않는 음식이라도 무절제하게 구매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나름 규칙을 세워 이용하고 있어요. 편한 거리인지, 구성은 괜찮은지 후기도 살펴보고 깐깐하게 구매하려고 노력한답니다. 소셜커머스로 식당 쿠폰 살 때 제일 반가운 경우! 바로 익히 하는 곳, 맛있다고 알고 있는 곳의 쿠폰이 판매될 때죠! ^^ 검돈가 역시 고기가 괜찮은 곳으로 두어 번 방문했던지라 냉큼 쿠폰을 사서 다녀왔답니다. 검돈가는 체인점으로 연산동과 연제에 있고, 부산 동래구에만 온천점까지 3곳이 있습니다. 매장은 좌식테이블과 입식테이블이 나누어져 있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쿠폰의 열기(?)로 자리가 없어 마지막 한자리 남은 .. [맥주안주] 아이들 간식, 술안주로 딱! '마늘쫑 베이컨 말이' 제가 사는 당진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바람이 세고 많이 불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은 모두 꽃이 만개했다고 방송마다 난리일 때 여기는 꽃봉오리가 올라오고 있었답니다. 봄을 알리는 하얀 목련, 빨갛게 피어오르는 꽃들에 기분이 좋네요. 이번 주말에는 비가 온다고 해 살짝 슬프지만 그래도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낮이 길어지니 밖에서 활동하기 참 좋네요. 오늘은 주말을 맞이하여 남편과 가볍게 맥주 한잔할 때 만들어 본 마늘쫑 베이컨 말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요즘 한참 제철이라 맛이 좋은 마늘쫑! 착한 재료로 더욱더 맛있는 요리 덕분에 아주 흡족하게 남편과 즐거운 수다 삼매경에 빠졌답니다. 마늘쫑 베이컨 말이 재료 (1~2인 기준) 마늘쫑 20cm 길이 10줄 베이컨 150g (긴 베이컨 10장) 팽이버섯 1봉.. [부산대맛집] 고소하고 촉촉한 일본식 함바그 전문점 'DAKARA' 오랜만에 찾은 부산대학교 앞.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이 부산대 앞 고양이 카페를 가본다길래 따라나섰어요. 잠시 고양이들과는 노는 둥 마는 둥 하다가 곧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모드로 돌변했습니다. ㅎㅎ 부산대학교 앞 맛집 하면 떠오르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 잠시 궁리하다가 오픈 초반에 두어 번 가보곤 부산대 쪽에 나올 일이 없어 들르지 못했던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다카라를 떠올렸습니다. 개업한 지 한 달 정도 됐을 때 방문했었는데요. 그 후에는 줄을 서야 했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전히 맛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어요. 테이블이 채 10개도 되지 않는 아주 자그마한 매장이랍니다. 매장 안 모습은 다른 분들 먹는 모습을 허락도 없이 찍는 게 되어버려 할 수 없이 벽만 찍어 왔어요. 좀.. 4월 셋째주,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의 맛좋은 맥주 이야기 바로 내일, 4월 22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운동가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거창해 보이지만 지구를 지키는 일은 사실 어렵지 않은데요. 음식 남기지 않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작은 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맥주를 마시면서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데요. 바로 다 마신 맥주병을 마트에 반환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하면 맥주병을 재사용할 수 있고, 빈 용기 보조금도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주말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4월 셋째주 블로거와 트위터러들의 이야기입니다. 맛집애마님의 고소하면서 얼큰한 '신평닭곱창전문' 곱창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 [맥주안주] 새콤하고 고소한 맛이 두 배! '토마토소스에 빠진 미트볼' 주말에 남편이 느닷없이 미트볼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부랴부랴 만들어 본 미트볼입니다. 부부는 식성도 닮아가나요? 사실은 저도 미트볼이 먹고 싶었기에 아주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ㅋㅋ 미트볼은 미트볼만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데요. 이번에는 미트볼 만드는 김에 토마토소스도 같이 만들어 살랑살랑 버무려주었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그럼 토마토소스에 빠져 더 맛있는 미트볼 만들기 바로 시작할게요. 토마토소스에 빠진 미트볼 재료 미트볼 재료 소고기 430g 돼지고기 210g 빵가루 4큰술 + 우유 4큰술 다진 생파슬리 2큰술 (없을 땐 마른 파슬리가루 1큰술) 파마산 치즈가루 1큰술 허니 머스터드 1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소금 0.5작은술 달걀 1개 토마토소스 재료 (미트볼 10~12개 기준).. [원주맛집] 하이트진로 원주지점 천사운동 후원업소 '부산횟집' 얼마 전 비투지기가 하이트진로 원주지점의 지역사랑 이야기를 전해 드렸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비투지기가 원주로 취재 갔을 때 다녀온 맛집입니다. 맛집만 찾아다니는 비투지기가 아무 데나 갈 순 없겠죠? 하지만 강원도 원주에는 어떤 맛집이 있는지 잘 몰라서 살짝 고민이었는데요, 마침 하이트진로 원주지점 식구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곳이 있어 함께 갔습니다. 이곳은 천사운동 공식 후원업소이기도 하다는군요.^^ 점심시간을 이용해 하이트진로 원주지점 식구들과 함께 부산횟집을 찾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봄기운이 물씬~ 홍매화가 활짝 피었군요! 물론 조화지만요…^^; 넓은 홀, 아늑한 룸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부산횟집 부산횟집은 원주에서 일식집 못지않은 분위기에 코스요리로 유명하다고 해요. 일명 ‘스끼.. [주사실록 #12] 중세시대엔 교회에서 맥주 잔치가 열렸다고?! 안녕하세요, 맥주의 역사를 따라 시간여행을 하고 있는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입니다. 오늘은 중세시대로 떠나왔는데요, 제가 지금 서 있는 곳은 교회 안입니다. 킁킁… 멀지 않은 곳에서 맛있는 맥주냄새가 진동하는데요? 반경 1km 안에 있는 모든 맥주냄새를 감지할 수 있는(!) 이 주도로의 뛰어난 후각신경을 감출래야 감출 수 없군요~! 자랑은 여기까지만 하고... 이 향긋한 냄새가 어디서 나는지 한 번 가볼까요? 아니, 제가 뭔가 잘못 보고 있는 건가요…? 신성한 교회 안에서 얼큰하게 취한 사람들이라니…! 분명히 여긴 교회 안인데, 여러분도 저쪽 벽에 걸려있는 십자가가 보이시죠? 하하… 어서 오이소! 와그래 놀랍니꺼? 교회에서 술 마시는 거 첨 봅니꺼?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가 요래요래 술잔을 나누는 거는..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