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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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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안주] 술을 부르는 안주! 새우 베이컨 말이 꼬치~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6월입니다. 작년에는 비도 많이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이사 오면서 에어컨 설치를 안 했는데 아무래도 설치해야 할 거 같은 생각이 점점 드네요. 올해는 왜 이리 비도 안 오는지.. 비를 기다리는 농부들 간절함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제 가슴도 더위로 지쳐갑니다. 이럴 때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맥주 한잔 정말 간절하죠? 맥주와 함께하려고 냉장고를 뒤져 안주를 만들어봤어요. 새우 베이컨 말이 꼬치 재료 (2~3인 기준) 새우 10미 베이컨 150g(1팩) 양파 1/2개 당근 1/6개 피망 1/2개 파프리카 1/2개 맛술 1큰술 머스타드소스 케첩 새우 베이컨 말이 꼬치 만드는 법 새우는 중간 정도의 크기면 좋아요. 저는 냉동 블랙타이거를 이용했는데 여의치 않다면 칵테일 새우를..
6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여름의 시작과 맥주 이야기 여러분은 지금 누구와 함께 살고 계시나요? 가족이나 친구? 아니면 혼자?! 혼자 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를 보면, 65세 이전에 죽은 사람들 가운데 혼자 사는 사람의 사망률이 24%나 더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외로움은 정신뿐만 아니라 육체 건강도 위협하나 봅니다. 그러니 이번 주말은 혼자 외로움의 늪에 빠져있는 대신 친구들과 함께 맥주한잔 하며 초여름 밤의 낭만을 즐기는 건 어떠세요? ^^ 자, 어서 휴대폰을 들고 오늘 밤을 함께할 친구에게 연락하세요, 롸잇나우!! >_< 백정애 님의 바닷물에 담가놓은 캔맥주!! 물속에서 몸을 식히고 있는 하이트 맥주, 정말 시원하겠죠? 백정애 님은 거제도 바다에 하이트 맥주..
24시간 반겨주는 편의점! 상황별로 골라 먹는 편의점 맥주 안주 통장은 휑~ 지갑은 텅~ 그런데 아까부터 왜 자꾸 맥주가 아른거리지? 마음을 울리는 노래 한 곡에 괜스레 센치해진 늦은 밤…. 아~ 맥주 땡긴다! 맥주는 마시고 싶은데, 멀리 나가긴 귀찮고…. 어쩌지? 나가? 말아?! 고민되네!이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건 뭐?! 바로 '편의점'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날도 부담 없이 들를 수 있고, 맥주가 생각나면 언제라도 달려갈 수 있도록 24시간 내내 여러분을 기다려주는 곳. 게다가 따로 외출준비를 하지 않아도, 모자만 눌러쓰면 순식간에 휙~ 다녀올 수 있죠. 일 년 365일 차가운 맥주와 먹을거리를 가득 품고 여러분을 반겨주는 편의점! 그곳에서 만난 맥주 안주를 모아봤습니다~ 와삭! 바삭!! 스포츠 경기 볼 땐 나쵸와 감자칩 요즘 유로2012와 프로야구..
[홍대맛집] 쫄깃쫄깃 매콤한 닭발이 먹고 싶다면, 홍대 '이명닭' 어느 날 아침. 세수하는데 얼굴이 푸석푸석하다면? 눈가와 입가에 없던 주름이 보일락 말락 자신의 존재를 주장한다면? 당장 백화점으로 달려가 기능성 크림과 화장품을 사시나요? 아니면, 그냥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며 슬퍼만 하고 계신가요. 여기, 손쉽게 주름을 방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결은 바로 '닭발!' 매콤하고 쫄깃쫄깃 '닭발'이 바로 젊음을 유지해 주는 비결입니다. 우리 몸에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있는데, 세포와 세포, 뼈와 근육, 뼈와 뼈를 이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하는 아주아주 중요한 성분 중 하나에요. 그런데 콜라겐이 부족하면 지방층이 약한 이마, 눈가, 입가에서 주름이 눈에 띄게 보이며, 피부의 탄력조차 떨어져 노화를 빨리 가져온다고 하네요. 따.라.서. 노화를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선..
[맥주안주] 맥주 안주로 추천!! 화끈하게 매운 주꾸미 볶음!! 얼마 전 주꾸미 샐러드를 소개했었는데요. 약간 낯 설은 주꾸미 샐러드 보다는 주꾸미 볶음을 더 좋아하시는 같아 핑곗김에 화끈하게 매운 주꾸미 볶음을 만들었어요.ㅎ 요즘처럼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매콤한 주꾸미 볶음과 함께 이열치열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더불어 시원한 맥주만 있다면 이깟 더위쯤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화끈한 주꾸미 볶음 바로 시작할게요~^^ 주꾸미 볶음 만들기 재료 기본 재료 주꾸미 4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3개 양념장 고추장 2큰술 청양고춧가루 3큰술 간장 3큰술 올리고당 3큰술 요리술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와 후추 약간 (선택 옵션) 참기름 2작은술, 통깨 적당히, 볶음용 포도씨유 1큰술 주꾸미 볶음 만드는 ..
6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시원한 맥주와 함께한 맛있는 이야기 혹시 주말에 데이트 있는데 약속 장소를 못 정해서 인터넷 검색창에 'XX 맛집' 등을 검색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는 아웃백 데이트 어때요? 아웃백에서 최근에 NEW 9,900원 풀 코스 런치메뉴를 선보였거든요. 아웃백 런치 메뉴는 주말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서 인기 만점이잖아요. 이번에 ‘산타페 샐러드’. ‘그릴드 치킨 랩’. ‘왈활라 파스타’ 등 새로운 런치 메뉴를 출시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보세요!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는 게, 무척 맛나 보이네요 : ) 거기다 빠르면 6월 20일부터 영국왕실이 경험한 맥주와 동일한 호프를 사용한 ‘맥스 스페셜 호프 2012’ 生맥주도 맛볼 수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완전 최고죠? ^^ 마지 님의 참이슬 애플과 피크닉 ..
뜨거운 여름! 아웃백에서는 5,900원이면 시원한 맥스生이 무제한~ 외출할 때마다 가수 '비'의 히트곡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떠오르는 무더운 날씨!! 마음 같아서는 정말 태양을 피해 방 안에 콕 박혀있고 싶지만, 친구들을 만나 수다도 떨어야 하고 사랑하는 연인과 데이트도 해야 하잖아요. 이럴 땐 시원하고, 분위기 있는 아웃백에서 맛있는 수다 어때요? 풍미작렬 맥스生과 함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거든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아웃백 200% 즐기는 법! 여러분과 공유할게요. 지금 이 순간을 영원히! 재미있는 컨셉샷 찍기 흔히 '여행 후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말하잖아요. 근데 그게 어디 여행뿐이겠어요? 맥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순간에도 사진으로 '찰칵' 추억을 남기세요. 아웃백의 맛있는 요리와 풍미작렬 맥스生을 앞에 두고 사진을 찍으면 환한 미소도 절로 지어..
[맥주안주] 쫄깃쫄깃, 짭쪼롬한 맛이 최고! '통오징어 구이' 벌써 엄청난 더위를 불러오는 6월입니다. 1년의 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데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역시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니 어찌나 개운하던지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정말 상쾌하고 좋더라고요. 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한 맥주 한잔 정말 그립잖아요~ 갈증과 더위를 날려주는데 맥주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오늘은 맥주 안주로 좋은 오징어구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쫄깃쫄깃한 오징어 맛이 안주로 딱 이랍니다.^^ 통오징어 구이 재료 (2~3인 기준) 기본 재료 오징어 2마리 다진 쪽파 1큰술 양념 재료 간장 2큰술 두반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약간 통오징어 구이 만드는..
6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함께한 소풍 이야기 월요일 같던 ‘목요일’과 언제나 반가운 ‘불금’이 지나고 토요일이 돌아왔어요. 신 나는 토요일, 뭔가 재미있는 일탈을 꿈꾸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메가박스 동대문점에 가면 11시 이후부터 해 뜰 때까지!!! 맥스生맥주를 마시며 밤새 최신 영화 3편을 연달아 볼 수 있는 ‘무비 올나잇’ 패키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혹시 동대문이 너무 멀다면, 집에서 여러분만의 무비 올나잇 파티를 준비해보세요~ 영화도 취향 따라 마음껏 고를 수 있어요. 두근두근 로맨스 영화, 초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공포 영화,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 줄 코미디 영화 모두 좋겠네요. ^^ 아, 물론 맥주도 빠질 수 없겠죠? ㅎㅎ 어떤 영화와 함께하든 모두 햄볶는 토요일 밤..
[남해맛집] 바다경치 바라보며 시원한 물회 한 그릇, 부산횟집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28~9도를 오르내리는 높은 기온에 요즘은 팥빙수와 같이 찬 음식을 자꾸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렇게 더운 날,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음 동동 '물회'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남해여행을 하기 전, 검색을 통해 들러보고 싶은 맛집을 몇 곳 추려 놓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부산횟집은 숙소인 남해 힐튼과 가깝고 대체로 평이 좋아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갔던 집입니다. 가정집을 고쳐 만든 빨간 벽돌집 앞에 주차하고 횟집 입구를 찾는데... 어라? 출입문이 없습니다. 안채로 통하는 작은 문을 빼꼼히 열고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를 물었더니 퉁명스러운 말투로 '뒤로 돌아가라'더군요. 무슨 문이 앞에 없고 뒤에 있느냐며 투덜투덜, 계단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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