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이슬 안주 5,000원으로 뚝딱! 편의점 안주 레시피 5,000원으로 즐기는 편의점 안주 ∆ 편의점 냉장고에 가득한 맥주!! 어떤 술을 마실까요? 술 한잔이 끌리는 밤 지갑을 열어 보니 텅텅 비어있네요. 오랫동안 틈틈히 밥을 주던 돼지저금동의 배를 가르는 결단을 내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마련한 동전들을 모아 달려간 그 곳 ‘편의점’. 오늘따라 편의점에 먹을 것이 왜 이렇게 다양해 보이는지… ‘손에 들린 5,000원으로 먹을 수 있는 든든한 편의점 안주가 없을까?’ 궁금한 마음에 직접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냉장고에서 술부터 골라볼까요?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한 맥주!! 빨리 장을봐야겠어요~ ∆ 하나씩 채워져 가는 장바구니를 바라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선 볶음김치, 참치, 두부 등 값싸고 먹기 편한 재료들을 하나씩 집어보았지요. 이 재료들로 어떤.. 꽃내음 물씬 나는 봄에는 매화수 닮은 화전 레시피 매화수를 닮은 화전 만들기 레시피 봄바람은 일렁이고 봄볕은 따스하게 반짝거리니 저마다의 꽂들이 꽃망울을 톡톡 터트리며 어찌나 뽐을 내는지...?!? 온 세상이 다 화사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여,,, 그런 봄 느낌 가득한 화사함을 요리에 응용해 화전을 만들었어요. 진짜 꽃으로 화전을 만들면 더 좋았을 테지만 봄 화전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진달래꽃 조차도 요즘은 많이 오염이 되어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하기에... 물론 산속 청정지역의 진달래꽃은 안전하겠지만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추와 쑥갓을 이용해 만든 예쁘고 쫄깃쫄깃한 봄 화전입니다. 화전만들기 재료 화전 만드는 법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뜨거운 물을 넣어 익반죽을 해주세요.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에 처음엔 숟가락을 .. 참이슬과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 대학로 뮤직포차 따끈한 신참 맛집, ‘대학로 뮤직포차’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부터 복고가 팍팍 느껴지는 이 곳!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여 널리 소문내며 함께 즐기는 건 술자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놓칠 수 없는 기쁨이지요. 더욱이 이제 갓 오픈한 따끈한 신참 주점이라면 어깨가 더욱 으쓱해집니다. 대학로에서 찾은 이색 테마 주점 ‘대학로 뮤직포차’를 만난 후 괜스레 의기양양해진 것도 이 때문이죠. 오픈한지 이제 두 달, 깔끔한 실내와 맛깔난 안주, 거기다 독특한 복고 분위기가 어우러진 ‘뮤직포차’는 동네방네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곳이니까요. 초등학교 시절로의 시간여행, 추억의 복고풍 주점 △ 나무로 된 책걸상이 왠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혜화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대학로 뮤직포차’의 테마는 한마디로 복고입니다... 4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한 메뉴 맛집 이야기 날씨가 화창한 만큼 여기저기 나들이도 나가고 맛있는 먹거리도 자주 찾아 다니게 되는 때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나갔다가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이런 때 찾아가기 좋은 독특한 맛집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한 메뉴의 맛집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독특한 음식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너러바회님이 전하는 전주 박포갈비 이야기 너러바회님은 박포갈비를 소개해 주셨어요. 박포갈비는 고기와 함께 술 한잔 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포갈비는 갈비의 특정한 부위의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가면 박포갈비 맞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소주와 함께 먹는.. 꽃새우의 진미! 참이슬 영번지-논현동 '0번지' ‘꽃새우’하면 역시 논현동 ‘영번지’ 고수들 사이에서만 전해지는 맛집이 있지요. 일명 ‘독도새우’라 불리는 자연산 꽃새우 역시 풍문으로만 들었을 뿐 좀처럼 직접 맛볼 기회는 없었는데요. 드디어 기회를 잡고 ‘맛집’을 수소문하니 모두가 하나같이 입을 모으는 곳이 바로 논현동 ‘0番地(영번지)’였습니다. 서울에서 제대로 된 꽃새우를 먹기 위해서는 ‘영번지’를 찾아야 한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들! 한달음에 달려가 보지 않을 수 없지요. △ 한문으로 쓰여진 노란 간판과 노란 지붕이 눈에 확 띕니다! 신논현역에서 걸어서 10분, 논현동 골목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산 꽃새우’를 내건 ‘0番地’의 노란 간판과 만날 수 있습니다. 명성과 소문에 비해 다소 소박하다 느껴지지요. 그래서 더욱 특별한 반전의 진미를 기대하고 .. 의외로 쉬운 Max 간단 안주 - 커피땅콩 레시피 의외로 쉬운 가정식 커피땅콩 레시피 봄이 왔어요. 여기저기 꽃들이 만발하네요. 하늘도 파랗고 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이 들로 산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어져요. 오늘따라 늦게까지 일하고 온 남편이 시원한 맥주 한잔이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마땅한 안주가 없네요. 지난번 시댁에서 보내준 땅콩이 생각나 후다닥 커피 땅콩을 만들어봤어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주전부리~ 맥주 안주로 좋은 커피 땅콩 한번 보실래요? 커피땅콩 만들기 재료 커피땅콩 만드는 법 땅콩은 볶아서 껍질을 벗겨 준비 해 주세요. 종이컵으로 가득 채워주시면 된답니다. 프라이팬에 물을 180ml 붓고 설탕과 커피를 넣어주세요. 처음에는 내용물이 골고루 섞이게 저어주다가 나중에는 거품이 프라이팬 하나 가득 올라올때까지 그냥 끓여주세요. 이.. 건대 맛집 ONDA의 명물 초콜릿 소주 - 건대입구 ‘온다(ONDA)’ 건대 맛집 온다의 초콜릿 소주 ∆ 두근대는 마음 안고 로맨틱한 프로포즈 볼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부는 계절, 사랑이 찾아오기 딱 좋은 때이지요. 그런데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막상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머리가 하얘지고 마나요?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 법, 이제 당당하게 고백해보세요. 아직 쑥스럽고 어색하다면 자연스런 술자리는 어떤가요? 달달하고 로맨틱한 ‘초콜릿 소주’가 연인들을 이어준다는 건대입구 ‘온다’를 추천해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의 달콤한 초콜릿 소주 한 잔, 벌써 사랑이 오는 것 같지 않나요? 수줍은 빈티지 주점 ‘온다’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익살스러운 벽화가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특별한 소주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온다’로 초청해보세요. 건대입구역..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 참이슬과 장어구이로 봄 건강걱정 끝! – 잠실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잠실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봄 건강걱정 끝! ∆ 봄을 맞아 몸이 나른하시다면 장어 어떠세요? 추위가 물러나고 점점 따스한 햇살이 비춰오네요. 이렇듯 날씨가 따스해지면, 활짝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찾아오는 것이 한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꾸벅꾸벅 졸음을 몰고 오는 춘곤증 입니다. 봄철 춘곤증을 이겨내기 위해 특별 보양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가 그곳인데요. 신천역 3번출구로 나와서 새마을시장 안쪽에 먹자골목으로 들어가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에서 입맛을 살려보세요~ 요즘 일요일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휴무인 경우를 비일비재하게 보는데요. 풍천민물장어숯불구이 가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가게 안이 북적거립니다. 입맛도 살려주는 동시에 스태미너를 채워.. Max와 함께 타이하우스로 ‘맛’ 배낭여행을 떠나다! 타이하우스로 떠나는 ‘맛’ 배낭여행 ∆ 태국으로 미각여행을 떠나보아요~ 이번 여름방학에는 친구와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기로 했답니다. 세계인들이 모여드는 가장 ‘hot’ 한 배낭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태국인데요. 화려한 불교문화와 인도•버마•크메르 문화가 융합되어 태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행에서 걱정되는 것 중의 하나가 음식이 입맛에 잘 맞을까 하는 것이더라고요. 고추장을 싸가야 할지, 향신료가 너무 강한 건 아닐지 여러 가지 걱정이 앞섰답니다. 그래서 친구와 미리 태국요리의 오리지널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타이하우스’에서 미리 본인 입맛에 맞는 요리를 찾아보기로 했지요. 태국으로 미리 떠나본 미각여행! 발음도 어려운 태국요리를 친절한 소개와 함께 만날 수 있..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