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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4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한 메뉴 맛집 이야기


날씨가 화창한 만큼 여기저기 나들이도 나가고 맛있는 먹거리도 자주 찾아 다니게 되는 때입니다. 즐겁게 나들이를 나갔다가 뭔가 특별한 음식을 먹고 싶지만, 마땅히 생각나는 것이 없지요. 이런 때 찾아가기 좋은 독특한 맛집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한 메뉴의 맛집 이야기 입니다. 그럼 블로거들이 전해주는 독특한 음식들을 살펴보러 가볼까요?


너러바회님이 전하는 전주 박포갈비 이야기





너러바회님은 박포갈비를 소개해 주셨어요. 박포갈비는 고기와 함께 술 한잔 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라고 합니다. 박포갈비는 갈비의 특정한 부위의 명칭이라고 하는데요. 가게에 가면 박포갈비 맞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맛있게 먹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소주와 함께 먹는 것이라네요^^ 


역시 참이슬 한잔 빠질 수 없겠죠? 너러바회님 역시 참이슬과 함께 박포갈비를 즐기고 오셨답니다. 양념을 많이 하지 않은 고기를 숯불에 올려 구워 먹으면 소주 한잔과 함께하기 좋은 안주라고 하네요^^


으니으니님이 전하는 신촌 뿔레치킨 이야기




으니으니님이 다녀오신 신촌 뿔레치킨 입니다. 뿔레는 불어로 치킨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부드러운 순살 치긴에 크림소스를 곁들인 까르보나라 치킨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치킨과 함께 Max 크림생맥주를 드셨는데요. 가득 담긴 거품을 빨리 맛보느라 사진에 담는 것을 깜빡 하셨다고 합니다^^ 


까르보나라 치킨은 짜지도 않고 적당히 느끼해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맛이라고 해요. 튀김 옷은 소스와 버무려져 바삭하지 않고 부들부들 촉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색다르게 부드러운 크림소스의 치킨을 먹는다는 것에 플러스점수를 주셨네요^^ 그릇 밑에 초를 켜두어 마지막 한 조각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작은 센스까지 만나 볼 수 있답니다^^



맨날 먹던 음식들이 지겨울 때!! 이런 독특한 메뉴가 있는 맞집들을 찾아보세요~ 새로운 메뉴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가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