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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4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고기 맛집 이야기


따스한 봄 몸이 나른해 지고 낮에는 졸음도 많이 쏟아집니다. 많은 분들이 춘곤증을 겪으실텐데요. 이렇듯 몸이 나른해 지는 봄날을 맞아 조금더 활기차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고기 맛집 이야기 입니다.

GM수연아빠님이 전하는 행당동 서래갈매기살 이야기



집 근처에 위치한 서래갈매기살에 다녀오신 GM수연아빠님. 서래갈매기살은 체인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가격도 저렴하여 가끔 밤에 소주 한잔 생각나면 갈매기살을 구워 먹으러 자주 다녀오신다고 합니다.

서래갈매기살은 번개탄을 써서 화력이 강하고, 살도 두툼한 편이라 지속적으로 뒤집어주지 않으면 다 타버릴 수도 있다고 하네요. 열심히 고기를 뒤집어주다 먹기 좋게 구워진 갈매기살에 참이슬 한잔 걸치면 딱 좋다고 하네요~

고도리님이 전하는 전남대 the삼겹 이야기



고도리님은 전남대 후문에 위치한 the삼겹에 다녀오셨어요. the삼겹은 일반적인 고기집과는 다르게 분위기 있는 고기집이라 와인들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고도리님이 선택하진 오늘의 메뉴는 갈릭마늘목살이었는데요. 양념이 되있는 고기라 금방 익어 더욱더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고기를 찍어 먹는 소스도 4가지 종류나 되어 입맛대로 찍어먹을 수 있어 좋다네요~ 특히나 고기에 찍어먹는 머스타드는 의외로 맛있는 조합이라고 합니다.

the삼겹의 갈릭마늘목살은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는 고도리님. 고기에는 빠질 수 없는 고기짝궁 참이슬과 함께 기분좋은 식사를 하시고 오셨다고 합니다.

이처럼 주변을 둘러보면 가지각색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기집이 많이 보이는데요. 나른해 지기 쉬운 봄날. 참이슬과 함께 맛있는 고기 한점으로 기운이 샘솟는 봄날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