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심 넘치고 추억이 살아 있는 곳! 인천 배다리 일대 골목 투어 요즘엔 웬만한 도시의 어느 거리를 가건 말끔하게 잘 차려진 음식점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음식을 파는 집이 당연히 말끔하고 깨끗하고 정갈해야 하는 것 은 맞지만, 가끔 한 번씩은 오래되었지만 음식 맛이 훌륭하고 주인 아주머니의 손맛이 끝내주는, 정이 묻어나는 전통의 맛 골목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한 잔 생각이 간절한 날이면 더더욱 말이죠. 사실, 도심에 있는 맛 골목이라 이름 붙여진 곳들이 길이도 짧고, 막상 가면 지나친 호객행위에 부담스럽기도 한 게 사실이죠, 또 먼 길 애써 차를 몰고 갔는데 주차 씨름까지 하게 된다면, 기분 좋게 맛 좋은 음식 먹으러 갔다가 기분만 상하고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함정! 여기,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만한 인천의 맛 골목을 소개합니다. 인천의 맛과 추억이 가로지르는.. 참이슬~ 여기서 너를 만나다니! 참이슬을 만난 특별한 장소! 꼭꼭 숨은 ‘참이슬’을 찾다 ∆ 백립과 참이슬의 조화! 상상해 보셨나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친구를 만나면 놀라움과 반가움이 두 배로 커지기 마렵입니다. 소주와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곳에서 ‘참이슬’을 발견한 기분도 딱 그렇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술, 소주. 그래서 웬만한 음식점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지만 패밀리레스토랑이나 피자전문점과의 조합은 쉽게 상상이 안 되지요. 느끼한 속을 소주로 달래고픈 이들의 원성이 통한 것일까요. 떡하니 ‘참이슬’을 대기시킨 착한(?) 패밀리레스토랑, 소주와 피자의 새로운 조합을 권장하는 피자전문점이 있어 전격 찾아가보았습니다. 그야말로 ‘참이슬’의 재발견입니다! 베이비백립, ‘참이슬 클래식’과 만나다-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센트럴시티점 ∆ 아웃백에서.. 5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Max와 함께하는 이자까야 이야기. 아직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는 벌써 한여름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낮에 땀방울을 한방울 씩 흘리다 보면 어느덧 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더위를 한번에 잊게 해 줄 시원 함을 전해드리고자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Max와 함께 하는 이자까야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화개가자님이 전하는 부천 토마루 이야기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산책을 나갔다가 오후 9시가 넘어 가족들과 만나 토마루에 들르신 화개가자님. 아내분과 아이들 모두 함께 토마루에 가셨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르곤졸라소스가 나오는 오징어튀김을 주문하시고, 아내분이 먹고싶어 하시는 모둠꼬치까지!! 맥주 선택은 Max 生으로 하셨네요~ 물론!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오픈된 실내에.. Max와 함께 즐기는 7000원 스테이크가 있다! 없다?-스테이크레이브 7,000원 스테이크가 있다? 없다? 축하할 일이 생겼을 때, 기념일일 때, 오랜만의 친구들과의 모임일 때! 특별하게 외식을 해야 하는 날 주로 찾게 되는 이 음식~! 흔히들 이렇게 말하죠. “오늘 같은 날 고기 한번 썰어줘야지~!” 바로 스테이크 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우아하게 칼질하고 기분 좋게 나오지만, 고기 한번 썰고 나면 나의 지갑은 텅텅~! 그래도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먹어보겠어!” 라며 애써 지갑을 외면해 보지만 왠지 모르게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런데 여러분 혹시 스테이크 가격이 7,000원이라고 하면 믿어지시겠어요? 스테이크는 우아하고 분위기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비싸게 주고 먹는 것이라는 오해와 편견의 깨버릴 수 있는 신선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이크 레이브!’ .. 조명발 잘 받는 이 곳! 참이슬 즐길 때는 안주 좋고 조명 좋은 밤도깨비! 참이슬 즐길 때는 안주 좋고 조명 좋은 밤도깨비에서!! ∆ 조명이 남다른 주점 밤도깨비 데이트에서 조명의 중요성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따라 유난히 예뻐 보이는 그녀, 유난히 그윽해 보이는 그의 비밀은 바로 머리 위 조명에 있다는 사실! 너무 어두워도 안 되고 너무 밝아도 곤란한 조명의 밝기를 최적으로 맞추고 여기에 테이블마다 은은한 할로겐 스탠드를 놓아 손님들의 얼굴을 모두 선남선녀로 만드는 곳, 바로 밤도깨비랍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점포가 바뀌는 압구정동에서 10년을 넘게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밤도깨비의 숨겨진 비밀이라고 할까요? 여기에 안주 맛까지 빠지지 않으니 트렌드의 첨단을 걷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10년 이상 장수할 만하네요. 조명이 좋아야 더 예뻐 보여요~ ∆ 입구가 좁으니 눈을 크.. 매콤달콤 쫄깃쫄깃한 참이슬 안주 - 황태구이 매콤달콤 쫄깃쫄깃한 참이슬 안주 - 황태구이 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날씨가 어찌나 더운지요?!? 높은 온도 때문인지 남편이 며칠째 하도 입맛 없어 하길래 저의 비장의 무기인 양념 황태구이를 만들었어요. 솔직히 만드는 방법이 쉬워 비장의 무기라고 하기엔 좀 우습지만... 맛은 끝내주기에 그냥 비장의 무기라고 우기고 싶은 이 마음,,,ㅋㅋ 매콤짭쪼름한 맛이 입맛 없을 때 딱!!입니다. 반찬으로도 좋지만 알코올을 부르는 요리이기도 한 양념 황태구이 바로 시작할게요.^^ 황태구이 만들기 재료 황태구이 만들기 황태는 가위를 이용해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 준 뒤 겉에 묻은 먼지를 닦아준단 느낌으로 흐르는 물에 재빠르게 헹구고 그 상태로 불려줍니다. 물에 담궈 불리면 황태의 구수한 성분들이 빠져나와 맛이 없어요. .. 5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회사에서, 가정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일 때가 많죠. 요즘처럼 점차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작은 일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인 날 여러분은 어떻게 기분전환을 하시나요? 스트레스타파를 위해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야기 입니다. 건빵쥔병아리님이 전하는 통통불닭발 이야기 건빵쥔병아리님은 출산후, 육아 스트레스로 매운게 먹고 싶었을 때 지역카페분들에게 추천받은 통통불닭발을 다녀셨다네요. 아시는 분은다 안다는 매운닭발의 최고봉. 정말 눈물이 쏟아지고 혀는 마비되고 입술이 아린 닭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역시 빠질 수 없는 참이슬과 함께 매운 맛을 달래줄 음료수도 준비하셨네요^^ 노릇노릇한 갈매기살부터 한 점 구워먹.. 참이슬 안주로 딱!! 얼큰한 국물 맛이 좋은 번데기탕 참이슬과 즐기는 얼큰한 국물의 번데기탕 일 끝내고 저녁도 못 먹고 들어온 남편이 소주 한잔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뭘 해주나 고민하다가 얼마 전 마트에서 번데기탕 캔을 발견하고 추억이 생각나 사다 놓은 게 기억 나더라구요. 후다닥 재료를 추가해 번데기탕을 만들어 줬더니 술안주로 아주 좋다고 엄지 손가락을 올려주네요. ^^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 보실래요? 간단하고 맛도 좋답니다. 번데기탕 만들기 재료 번데기탕 만드는 법 냄비에 번데기탕의 캔 내용물을 부어주세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번테기탕 캔에는 번데기만 들어 있는 게 아니라 국물에 내용물까지 들어있어요. 이렇게 국물에 번데기, 콘옥수수, 홍고추가 보이시죠? 다음에는 야채들을 준비 해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1cm 넓이로 썰어주세요. 대파도 비슷한 크기로..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 Max맥주와 함께 즐기는 제철요리, 매코롭한 치즈키조개구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철요리, 치즈키조개구이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제철인 키조개가 많이 보이는데요. 아무리 작은 것도 남자어른손바닥 보다 커서 먹을 거리가 많은 키조개!! 그런 키조개를 가지고 반찬으로도 좋고 일품요리로 또 Max맥주와 함께 마실 안주로도 좋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치즈키조개구이를 만들었어요. 치즈키조개구이 만들기 재료 치즈키조개구이 만드는 법 키조개는 껍질의 벌어진 틈으로 칼이나 숟가락을 넣어 키조개껍질에 붙어있는 관자의 한쪽부분을 떼어주면 껍질을 쉽게 벌릴 수 있습니다. 벌려진 껍질 한쪽을 떼어낸 뒤 나머지 껍질에 있는 붙어있는 관자도 마저 분리를 하여 살을 발라낸 다음 내장을 제거하면 관자와 날개, 꼬리부분만 남는데...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뒤 관자 겉에 있는 얇은막..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