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2DAY (14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이슬과 잘 어울리는 제철요리! 봄 입맛을 책임지는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봄 입맛을 책임지는 참나물주꾸미샐러드 요즘 한창 제철인 주꾸미와 참나물을 이용해 참나물주꾸미샐러드를 만들었어요.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 아~~~!! 봄이구나!! " 하며 봄기운과 함께 힘이 불끈 솟을 것만 같은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봄철 입맛 없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려요!!^^ 참나물주꾸미샐러드 만들기 재료 참나무주꾸미샐러드 만드는 법 주꾸미는 다리 사이에 있는 이빨을 눌러서 빼고 머리 속에 있는 내장과 알을 떼어낸 뒤 밀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주꾸미 빨판 사이에 있는 뻘과 이물질이 씻겨져 깨끗한 물이 나올때까지 헹군 다음 끓는물에 소금과 요리술을 넣고 20초~30초 정도 데쳐줍니다. (오랜 시간 데치면 주꾸미가 질겨집니다.) 위의 레시피대로 양념장도 만들어 주시구요. 참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먹기 .. 3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마음이 편안한 맛집 이야기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술 한잔 기울이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끌고 가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 기울기고 싶은 때도 있지요.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술 한잔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이번주에 소개해 드릴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마음이 편안한 맛집 이야기 입니다. 파파시토님이 전하는 신림 꽁돈삼겹살 이야기 신림역에 있는 꽁돈삼겹살에 다녀오신 파파시토님. 꽁돈삼겹살은 자리가 부족해 기다리시는 손님들을 위해 10분 기다리면 음료수를 서비스로 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파파시토님은 5분만에 들어가 서비스 음료수는 못받으셨다네요~ 자리를 잡고 돼지부속세트를 시켜 드셨는데요. 돼지부속세트는 2명이서 배불리 먹기에 딱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상추, 마.. 참이슬로 만든 샹그리아 소주가 일품인 역삼역 이자카야 <모모코> 샹그리아 소주가 일품인 역삼역 이자카야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계절. 화사한 봄이 다가오는 만큼 여심을 사로잡는 메뉴와 주류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남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역삼역에 위치한 이자카야 전문점 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 커다란 주황색 간판이 눈에 띄어요~ 는 역삼역 7번 출구 혹은 8번 출구로 나와서 대각선 방향에 위치한 LG 아트센터 쪽으로 가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수제요리주점/이자카야라는 문구로 상당히 크게 간판이 달려있으며 얼핏 보면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자카야라는 말처럼 선술집, 대포집과는 거리가 있는 인테리어이니 선입견을 갖고 찾으면 어디있는지 잘 모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 입구에서부터 돋보이는 아기자.. 뼈다귀 하나에 폭립과 감자탕 맛을 모두 잡다! 신동궁감자탕 ‘뼈숯불구이’ 뼈다귀 하나에 폭립과 감자탕 맛을 모두 잡다! 신동궁감자탕 ‘뼈숯불구이’ 소주를 알고, 인생을 안 후 더욱 친해진 감자탕. 서민음식의 대명사인 감자탕은 얼큰한 국물과 시원한 우거지, 담백한 감자와 함께 든든한 고기를 한 그릇 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술안주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감자탕에서는 뼈다귀에 붙은 푸짐한 고기가 주연 배우이죠? 신동궁감자탕의 고기는 여기에 프리미엄을 붙였답니다. 이름하여 ‘뼈숯불구이’. 감자탕에 들어있는 뼈다귀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재탄생한 ‘뼈숯불구이’ 그 절대지존의 맛을 공개해 봅니다. 감자탕집에서 낙지는 어떤 맛? ▷ 제대로된 뼈숯불구이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신동궁감자탕으로~ 뼈숯불구이가 있는 신동궁감자탕은 이미 유명인사더라고요. 여러 매체에서 .. Max와 함께 홍대에서 바다를 맛보다. 홍대 형제포차 바다를 통째로 낚아온 홍대 형제포차 ▷ 해산물이 한 가득~ 바다 좋아하시나요? 벌써 4월이 다가오며 봄이 다가오는 가운데 따스한 봄바람을 을 맞으니 문득 바다가 그리워 지네요. 이런 저를 위해 친구가 데려간 곳은 홍대 형제포차! 얼떨결에 찾아간 곳이었지만 신선한 바다를 하나 가득 선물 받은 기분이었답니다. 바다 통째로 주문이요! ▷ 숨은 맛 집! (의)형제로 맺어진 형제포차! 특급모텔 출신의 주방장이라니… 피식 웃음을 유발하는 형제포차. 홍대 번화가 한복판에 자리 잡은 형제포차는 TV방송에 몇 번 소개된 적이 있는 맛집이었습니다. 이름이 형제포차인데 주인 총각 두 사람이 서로 안 닮았네요. 형제냐고 물으니 형제는 아니고 ‘의’형제라고. 형제면 어떻고 쌍둥이면 어떻습니까. 맛집이면 맛있으면 되는 것! 친구.. 3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잠시 찾아왔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다시 따스함 봄날씨가 다가왔네요.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서서히 꽃이 피어난다는 이야기도 이곳 저곳에서 들려옵니다. 달달한 꽃향기 맡으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지는 봄날을 맞아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입니다. 코알라님이 전해주신 마포갈매기 이야기 코알라님은 친구들과 마포갈매기 시흥 하중점에서 모임을 가지셨대요. 이 곳은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밑반찬이 셀프라고 합니다. 갈매기 고기 4인분과 함께 매화수, 하이트맥주를 함께 드셨다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갈매기고기도 맛있었는데, 갈매기고기보다도 돼지껍데기의 맛에 반하셨다는군요. 러블LEE님이 전해주신 연신내 군선생 이야기 연신내 골목에 있는 군선생에 다녀오신 러블LEE님. 군선생은 .. 온가족 가벼운 봄나들이 주말 외식 - 양주 ‘송추가마골’ 봄 찾아 송추에 가볼까? ▷ 봄을 찾아 송추로 떠나보아요~ 봄이 올까 말까 밀당을 하더니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이럴 때는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봄을 직접 찾으러 나서는 건 어떨까요? 북한산 자락을 병풍으로 삼고 북한산 둘레길과도 이어지는 경기 양주 송추 계곡으로 한번 가보시지요. 물론 그곳에는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갈비의 명가 ‘송추가마골’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 계곡물이 졸졸 흐르는게 봄이 왔나 봅니다^^ 서울 북부와 인접해 있는 송추 계곡은 나른한 주말, ‘가볍게 바람 쐬고 점심이나 먹을까?’에 딱 어울리는 목적지입니다. 서울 중심에서 출발한다면 차로 한 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주변의 도봉산,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이지.. Max와 오코노미야끼 케이크로 특별한 생일 파티!-타코몽 홍대점 이번 생일엔 오코노미야키 케이크? ‘생일파티’하면 단짝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생일케이크’이지요. 하지만 스무 살(혹은 서른 살)을 훌쩍 넘긴 우리들은 가족, 친구들의 생일마다 얼마나 많은 케이크들을 맛봐왔나요? 이제 케이크에 대한 기대감은 없을 나이지요. 더욱이 푸짐한 식사 후에 등장하는 케이크는 포크로 몇 번 찔러보기만 할 뿐 맛있게 먹지 못합니다. 그래도 촛불을 끄는 재미를 놓칠 수는 없는데요. 그렇다면 신개념 ‘생일파티’를 위한 오코노미야키 케이크는 어떤가요? 그 모습이 궁금하다고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타코몽 홍대점’으로 오시면 됩니다. 빨간 문어가 반기는 아담한 아지트 발견 ▷ 가게에 들어서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반겨주네요^^ 홍대 주차장 골목을 따라 秀노래방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참이슬과 찰떡궁합! 살이 꽉찬 봄 제철음식 ‘꼬막무침’ 참이슬과 찰떡궁합! 살이 꽉찬 제철음식 ‘꼬막무침’ 어제는 오랫만에 마트에 갔더니 싱싱한 꼬막이 산처럼 쌓여 팔리고 있더라구요. 이맘때 꼬막이 제철인거 아시죠? 우리 남편도 워낙 좋아하는지라 생일상에 빼놓지 않고 올려주는데 아마 생일과 비슷한 시기라 얻어 먹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살이 꽉 차고 쫄깃쫄깃한 꼬막~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 오늘 밥상에 꼬막 무침 어떠세요? 방법도 간단해서 해 먹기도 좋답니다. 꼬막무침 만들기 재료 만드는 법 갯벌에서 자라는 꼬막은 해캄이 중요하답니다. 소금물에 꼬막을 넣고 그늘진 곳에서 2~3시간정도 충분히 해캄시켜 주세요. 사실 요리는 쉬우나 꼬막은 손질하는게 많이 힘들어요. 해캄시킨 꼬막은 물을 버리고 손바닥으로 눌러 돌리면서 씻어주세요. 이때 꼬막끼리 서로 부딪히는.. 선배의 품격을 살리는 멋스런 한 끼를 만나다 일본음식 전문점 ‘유타카나’ 대학로점 사랑스런 후배를 위한 특별한 맛집은? ▷ 선배들의 위신을 세워주는 맛집! ‘유타카나’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에는 거리에도 흥이 넘칩니다. 특히 대학 캠퍼스는 생기발랄한 신입생들로 1년 중 에너지가 충만해지기도 하지요. 이럴 때 덩달아 분주해지는 게 선배들인데요. 대대로 후배들의 주린 배를 챙기는 건 선배들의 몫이었으니 ‘밥 한 끼’를 외치며 따르는 후배들을 외면할 수 없는 것이지요. 웬만하면 학생식당에 조용히 처리(?)할지라도 가끔 특별한 후배에게 멋스런 선배로 보이고 싶을 때가 있기 마련이지요(수지나 유승호 같은 신입생이라면요). 그럴 때를 대비해 비장의 카드로 꺼낼만한, 소문난 일본음식 전문점 ‘유타카나 대학로점’을 추천합니다. 젊고 캐주얼한 부담 없는 분위기~ ▷ 깔끔하고 아담한 분위기에 사장님의 ..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