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쌈 맛집-삼성동 국보전, 매화수와 보쌈의 만남 보쌈 맛집-삼성동 국보전, 매화수와 보쌈의 만남 하루하루가 너무 바쁜 우리 팀 동료들. 모두 정신 없다보니 일 끝나고 다 함께 소주 한 잔 기울인 적이 언제였던가 기억도 가물가물 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우리, 마셔라! ▲ 이곳이 바로 국보전입니다. 팀 식구들을 위해 강남구 삼성동 뒷골목 퓨전요리주점 ‘국보전’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왁자지껄~ 간만에 우리 팀원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보쌈, 매화수를 보쌈하다. ▲ 윤기 촤르륵 솜사탕 보쌈! 강남구 삼성동의 뒷골목에도 소문난 맛집들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오늘은 지친 우리 팀원들에게 원기를 북돋을 수 있는 진짜 좋은 음식들을 안주로 삼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한정판만으로 내놓는다는 솜사탕 보쌈을 만날 수 있는 ‘국보전’을 예약..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VS <김종욱 찾기>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VS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떠오르는 단어 첫사랑. 첫사랑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슬픕니다. 이 말 자체가 ‘실패’를 뜻하니깐요. 이미 첫 번째 실패를 간직한 말이 ‘첫사랑’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는 모두들 강합니다. 생각해보면 별거 없었던 에피소드, 소소한 이야기지만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행복했고 알싸한 기억에 괜히 마음을 센티하게 만듭니다. 이미 끝난 사랑이라 돌아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나선 남자의 이야기 하지만 여기! 첫사랑을 첫사랑으로 끝내지 않은 ‘용기 있는’ 두 영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추격전[?] 와 최근 법인 등록이 끝나[?]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첫사.. [맥주안주]남은 가래떡 활용 요리, 버섯가득 간장떡볶이 가래떡의 변신! 버섯 가득 간장 떡볶이 날이 한참 봄이 온 것처럼 푸근하더니 갑자기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네요. 내일은 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제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드네요. 이럴 때 일수록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어버려야 한다는 거, 아시죠? ㅋㅋ 오늘은 설 명절에 먹고 남은 가래떡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간장 떡볶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궁중떡볶이라고도 하죠? 버섯을 가득 넣어 더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간장 떡볶이(2~3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양념을 해 두세요. 2. 가래떡은 5~6cm 길이로 자른 뒤 4등분 해 주신 후,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삶아낸 가래떡은 건져내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을 넣어 밑간을 .. 2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추억돋는 맛집 이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족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둘 고향에 내려가고 계신가요?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한껏 UP시켜주는 술인데요. 술 한잔에 피어나는 이야기 꽃에 새록새록 떠오르는 지나간 추억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에 빠져 보시라는 의미로 ‘추억돋는 맛집 이야기’로 정해 보았습니다. 꼬까미님이 전하는 경주 육병장 이야기 꼬까미님은 오랜만에 경주 성건동에 다녀오셨는데요. 경주에서도 성건동은 불날개, 통오징어찜 등등 맛있는 맛집이 많다고 합니다. 그 많은 맛집 중에서도 육병장을 찾아 가신 꼬까미님!! 간판에서부터 군대의 느낌이 확확 풍긴다고 합니다. 실내에도 군대를 연상시키는 갖가지 소품들이 많아 육병장을.. 과메기와 참이슬로 10년지기 회포 풀기 - 을지로 ‘영덕막회’ 과메기와 참이슬로 10년지기 회포 풀기 - 을지로 ‘영덕막회’ ▲ 인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영덕막회’ “근처 왔는데 한잔 어때?”라고 스스럼없이 번개를 청할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세상이 무너지지 않는 한 기꺼이 “좋지!”라고 대답하는 친구라면 더할 나위가 없지요. 이정도 친구라면 “오늘을 정말 힘들다.”고 답한들 맘 상해하지 않는 법입니다. ▲ 입구에서 싸이가 반겨주네요 그렇다면 오늘 어떠신가요? 모름지기 서울의 중심인 을지로, 종로, 광화문, 시청을 어슬렁거리다 보면 근처에 있는 친구 녀석 하나는 꼭 떠오릅니다. 급하게 청해도 반갑게 달려 나와 술 한 잔을 기울이는 게 우리들의 우정이지요. 그 돈독함을 더해줄 곳으로 오랜 우정만큼이나 진득하게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을지로 뒷골목을 떠.. 하이트진로 안심귀가 캠페인 2탄 택시안심알리미 서비스 하이트진로 안심귀가 캠페인 2탄 택시안심알리미 서비스 요즘 워낙 험한 일도 많고 택시 범죄도 종종 발생 하다보니 친구들과 기분 좋게 술자리를 가진다 해도 귀갓길이 은근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죠. 취한 친구를 택시에 홀로 태워 보내며 찜찜했던 경험, 늦은 저녁 택시를 타고는 목적지로 맞게 가고 있는지 긴장되어 두 눈 부릅뜨고 눈 한 번 못 붙였던 경험, 택시를 타고 가는 내내 애꿎은 친구 붙잡고 계속 통화했던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시죠? 지난해 9월 ‘안심귀가 보험 서비스’로 즐거운 술자리 이후 귀갓길까지 든든하게 챙겨주었던 하이트진로가 더욱 편리해진 안심귀가 캠페인 2탄을 펼칩니다. 이름 하여 ‘택시안심알리미 서비스’. 미리 지정해둔 번호의 휴대폰으로 택시의 승하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택시.. 초간단 맥주안주, 영양만점 칼몬드 만드는 법 초간단 맥주안주, 영양만점 칼몬드 어른들에게는 맥주안주로... 아이들에게는 뼈 튼튼 영양간식으로 좋은 칼몬드를 소개합니다. 재료가 단출하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더. 더. 매력적인 칼몬드인데요. 한번 맛 들이면 자꾸만 손이 가는 칼몬드 만들기 바로 시작할께요~^^ 만드는 법 작은 멸치를 사용할 경우엔 통째로... 저처럼 중멸치 이상을 사용할 땐 내장과 머리를 제거해주세요.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멸치를 바짝 볶아 수분과 비린내를 날려주고 바삭한 식감도 살려주세요.(중불) 아몬드도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중불로 볶아 고소한 맛을 살려주세요. 볶은 멸치와 아몬드는 다른 접시에 옮겨 두시구요. 팬에 시럽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볶아둔 멸치와 아몬드를 넣고 시럽이 골고루 묻도록 볶아주세요.(중약불.. 설 극장가 뜨거운 대결 [베를린 vs 남쪽으로 튀어 vs 7번방의 선물] 설 극장가 남자들의 뜨거운 대결 [베를린vs남쪽으로 튀어vs7번방의 선물] 1월 24일부터 설 연휴 극장가 승리를 위한 각 영화들의 치열한 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올 해 설 연휴는 대형 배급사들이 내놓는 상반기 최고 기대작들이 앞 뒤로 한 주씩 개봉해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고 치열한 명절 극장가로 예상되는데요. ▲ 뜨겁게 맞붙는 세 배우 하정우, 김윤석, 류승룡 하지만 대형 배급사들의 기대작들의 대결보다 더 흥미진진한 건 이들 영화에 적어도 작년, 크게는 5년 정도는 충무로를 주름잡은 남자배우 트리오들이 맞붙긴 때문입니다. 1월 24일 류승룡의 을 시작으로 1월 31일 하정우의 , 2월 7일 김윤석의 까지…. 작품도 대단하지만 각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남자배우들의 자존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이번.. 대전 맛집! 한가네 석갈비에서 참이슬과 고기 한 점 한가네 석갈비에서 주말 가족 외식 ▲ 정감있는 한가네 석갈비 주말 오후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집 근처 고깃집으로 향했습니다. 직화구이의 달인 한태용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이는 대전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한가네 석갈비입니다. ▲ 지글지글 불판위의 고기가 입맛을 돋궈줍니다. 일단 이곳 대표메뉴인 석갈비를 주문해봤어요. 2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을 했지만, 점심 특선이 가능하다기에 점심특선 석갈비+돌솥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실 아침부터 집안 정리를 한다고 조금 부산하게 움직였더니 점심 시간이 지난줄도 몰랐네요. ▲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는 푸짐한 반찬 주문하자마자 반찬들이 바로 나왔습니다. 반찬들은 깔끔하면서 정갈한 느낌이었어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반찬들이 없을까 고민을 했었.. 맛있게 즐기는 스키장! 알펜시아 리조트 맛집 겨울엔 스키장에 가겠어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모두가 소매를 꽁꽁 여밀 때, 쾌재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데이트, 스키장 데이트를 기다린 커플들이겠지요. 추우면 추울수록, 겨울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좋은 스키장 데이트. 이 겨울이 지나기 전에 얼른 다녀와봤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한, 2013 동계스페셜올림픽과 2018 동계올림픽의 무대 ‘알펜시아 리조트’로 떠나 볼게요. 금강산은 식후경, 스키장은 식전경 알펜시아 리조트는 알다시피 강원도에 위치해있습니다. 성수기인 요즘, 교통 체증까지 생각한다면 아침 8시에 출발해도 오후 12시는 되어야 도착하지요. 체크인이 3시인 걸 감안하면 어정쩡한 시간입니다. 그렇다고 더 일찍 출발하기엔 너무 이른 느낌이구요. 이런 어정쩡한 ..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