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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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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와 함께 즐기는 단호박 밀전병 & 골뱅이무침 만들기 소맥안주 골뱅이무침과 함께한 단호박밀전병!!소주와 맥주에 잘 어울리는 골뱅이무침만드는법저희 집 김치냉장고에는 시원한 맥주가 항상 대기 중에 있답니다.이웃님들 소맥 좋아 하세요??지난 주 아버님 생신에 소맥에 대한 예찬론을 귀에 따갑게 듣고 온지라 오늘은 소맥안주로 잘 어울리는 술안주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단호박밀전병 & 골뱅이무침 만들기 [단호박 밀전병]삶은 단호박 100g, 밀가루 200cc, 소금 1작은술, 계란흰자 1개, 물 200cc [골뱅이무침 재료]골뱅이 1캔(400g), 오이 1개, 오징어채 50g, 대파 2대 [골뱅이무침 양념]고추가루 5큰술, 골뱅이국물 2큰술, 매실청 1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식초 2큰술, 깨소금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1/2큰술,..
10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토닉 이야기 최근에는 한가지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술을 혼합하여 마시거나, 술과 음료를 혼합하여 칵테일 형식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어투데이 내에서도 매화수 칵테일, 소비앙카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왔는데요.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소토닉' 또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맞추어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소토닉'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키티님이 전하는 전대후문 캐치미 이야기. 지난 9월 30일부터 전대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키티님도 축제 주막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잔 한 후 후문쪽에 위치한 캐치미로 향했습니다. 캐치미에서 소토닉을 즐기셨는데요. 소토닉의 비율을 1:1일 가장 좋고, 1:2의 비율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차례 소토닉을 먹어본 후 너무 맛..
황량한 시베리아 벌판에서 만나는 한 조각 치킨의 맛! 백종원 셰프의 씨베리안 치킨 치킨과 맥주야 어디에서 먹어도 맛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죠? 물론 치킨과 맥주의 궁합이야 절대 진리! 그러나 치킨과 맥주 각각의 맛이 또 이 절대 진리의 등급을 좌우하지요.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씨베리안치킨은 AA등급의 치맥 레벨이에요. 치킨도 A급, 맥주도 A급의 맛을 유지하기 때문이죠. 치킨 분야의 달인, 맥주 분야의 고수인 씨베리안 치킨을 소개합니다. 스타 셰프의 스타 안주가 있는 곳 씨베리안 치킨은 요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이자 탤런트 소유진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백종원 셰프의 음식점이기도 해요. “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치맥의 맛이 뭔지 ‘느낌’ 아는 셰프가 만들었으니 기대할 만하겠죠? 빌딩 1층에는 백종원 대표의 히트 브랜드 ‘새마을식당’이 있고 2층과 3층에 씨베리안 치킨..
매콤한 치즈불닭과 시원한 맥주한잔 with d 더위가 가시고 점차 쌀쌀한 날씨가 시작되네요.낮에는 더웠다가도 저녁에는 쌀쌀해 지는 날씨.이런 때 야식으로 먹으면 끝내주는 매콤한 치즈불닭을 올려봅니다.쭉쭉늘어나는 치즈가 매콤한 불닭과 넘 잘어울리죠~여기에 빠질 수 없는 시원한 맥주한잔!!남편과 함께 목 넘김이 좋은 d와 함께 무더운 제대로 야식 먹었네요. 닭 1마리, 떡 1줌, 고구마 1개, 모짜렐라 치즈 1줌, 파슬리 가루 약간닭 양념 : 멸치다시마다신물 1컵, 설탕 1큰술,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굴소스 2큰술, 맛술 4큰술, 후추약간, 청양고추 약간 1. 식용유 둘러 달궈진 팬에 닭을 익혀주세요. 2. 닭겉이 노릇할 정도로 구워준비하세요. 3. 양념 재료를 모두 섞어 끓여주세요.매콤한게 좋으시면 청양고추와 캡사이신 등을 활용하세요. 4..
9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포차 이야기 퇴근 후 집에 그냥 들어가기는 허전하고, 쌀쌀해진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춥고. 가슴엔 가을이 잦아들어 센치해집니다. 아, 갑자기 친구가 생각납니다. 이런 날은 낭만 있는 포장마차에서 친구놈과 추억을 나눠야겠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포차 스토리.cafe412님이 전하는 미아역 행복포차 cafe412님은 집에 그냥 들어가기 허전해 포장마차를 찾으셨답니다. 미아역 인근에 있는 실내포차인데요. 예전엔 근처에 갈만한 곳이 없으셔서 오래오래 고민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엔 많아져서 행복한 고민을 하신다고 하네요~! 행복포차에는 두번째 방문이라고 하시는데요. 저번에는 왕주먹밥 제육스팸 계란후라이를 드셨다고 합니다. 이름 참 길죠? 긴 이름만큼이나 마음에 오래 ..
초간단 떠먹는 피자, 달콤한 고구마 피자와 함께 한 d 초간단 떠먹는 피자, 달콤한 고구마 피자와 함께 한 d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피자가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요즘 대세는 떠먹는 피지가 아닐까 싶어요~ 떠먹는 피자가 대세인걸 증명하듯ㅋ 데워먹는 간편식품 떠먹는 피자도 있는 것 같던데~ 맞나요?ㅋㅋ 떠먹는 피자도 올라가는 토핑에따라 종류가 무척이나 다양한데 요번엔 제가 좋아하는 피자스쿨 스타일의 고구마 떠먹는 피자를 만들어봤어요 ^0^ 브랜드 피자 맛에 익숙해져 다른피자는 잘 찾지 않는데 유일하게 좋아하는 피자가 바로 피자스쿨의 고구마피자거든요 ㅋㅋ 가격대비 요만한 피자가 없다고생각함^^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면 끝내줍니다. 고구마 떠먹는 피자 재료 식빵 5~6장, 고구마 1개, 피자치즈, 양파, 스위트콘, 피자소스, 허니머스터드 소스, 파슬리 가루 ----..
하이트진로 d와 함께 한 늦은 밤의 어묵순대볶음 하이트진로 d와 함께 한 늦은 밤의 어묵순대볶음 늦은 밤 퇴근한 남편이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가볍게 나가서 치맥을 먹고 오자고 하기엔 좀 피곤해 보이는 것 같고...냉장고 안에 있는 이것저것 식재료들을 챙겨보았어요.냉장실에는 물에 담가놓은 떡국떡이 한줌~냉동실에는 먹다가 남은 순대를 얼려놓은 것이 조금 있었고 어묵도 약간~갖은 야채들을 꺼내 숭덩숭덩 썰어넣고 어묵순대볶음을 만들었네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내어놓으니 어린아이처럼 싱글벙글~ 집안 일도 먹거리 장만도 모두 힘겹기만 한 계절이지만가족과 함께 오봇하게 즐기는 야식타임만큼은 그래도 즐겁더라구요. 자~ 그럼 어묵순대볶음 만들어볼게요. 어묵순대볶음 재료순대 100g, 어묵 100g, 떡국떡 한줌, 양배추100g, 당근1/5개, 양파 반개, 깻잎 10장..
새우가 들어가는 요리~하이트진로d와 함께 집에서 새우치즈구이 새우가 들어가는 요리~하이트진로d와 함께 집에서 새우치즈구이 오늘도 더워서 아침부터 고생하고~스트레스도 받고~ 그래서 오늘 저녁에 냉동실에 있던 왕새우 꺼내서 새우치즈구이 만들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겼어요~^^ 스트레스 해소 팍!팍! 날씨가 어찌나 더웠으면 냉동새우 꺼내놓은지 10분도 안되어 금방 녹더라구요. 바로 씻어서 손질하고~마요소스랑 치즈올려 오븐에 딱 넣어두기만 하면 뚝딱!^^ 밖에선 고급스러운 음식이지만 집에선 간단한 안주거리가 되는 새우치즈구이 집에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새우치즈구이 재료 (2인분) 왕새우 9마리, 피자치즈 20g, 마요네즈 3숟갈, 양파 1/4개, 후춧가루 1/4숟갈, 파슬리가루(없어도됨) 냉동 왕새우는 이렇게 실온에 두어 해동해주세요. 해동이 되면 한개..
새콤달콤매콤 입맛 살려주는 골뱅이초계비빔면 만들기 with d맥주 입맛 없는 날에는 면류를 많이 찾게 된다.비빔국수만 먹기보다는 이왕이면 몸에도 좋은 초계탕을 비빔면으로 응용해서야채와 닭고기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 보았다.좋아하는 골뱅이도 한 움큼 넣어서, 식사대용은 물론 술안주로도 가능 하다는 거~~친구들끼리 각자 한 접시 음식씩 준비해서 같이 나눠먹는 포트락파티에 가져가도 인기 좋은 메뉴가 될 거임^^ 골뱅이초계비빔면 만들기 재료 주재료 : 닭가슴살 2조각, 골뱅이 1캔, 계란1개, 각종야채(양파, 당근, 파프리카, 부추, 토마토 등)사리 : 메밀면 (또는 일반 소면)소스 : 골뱅이캔 국물 3숟가락, 닭가슴살 삶은 국물 3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간장2숟가락, 식초2숟가락, 매실액5숟가락(설탕 대체시 3숟가락 ), 레몬1/2개, 겨자, 깨소금, 참..
9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저렴한 가격의 고기 맛집 이야기 가을 바람 솔솔 불어오니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불 위에 구워먹는 고기 생각이 절로 납니다. 고기와 함께 술 한잔 좋아하지 않는 분이 없으실 텐데요. 문제는 다른 안주들에 비해 비싼 고기의 가격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기맛집을 준비하여 보았습니다. 붕님이 전하는 광주 야꾸자 갈매기 이야기 붕님은 오랜만에 후배들과 조우하여 조선대 후문쪽에 있는 야꾸자 갈매기에 다녀오셨답니다. 여섯시쯤 갔더니 이미 가게 내부는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네요. 야꾸자 갈매기는 대학생 주머니를 생각하여 고기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갈매기 4인분과 양푼비빔밥 2개를 시키셨네요. 주문 후 갖가지 밑반찬들이 나오는데 묵과 함께 나오는 육수가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불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