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80)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맛집] 깐부치킨 역삼점에서 치킨과 맥주, 그리고 캠핑장 속 어쿠스틱 밴드 공연 덥기도 참 더웠던 이번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별 다른 추억을 만들지 못하신 분들 계시죠? 휴가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Max와 깐부치킨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서울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치맥, 바로 치킨과 맥스를 즐길 수 있는 행사였죠. 지난 금요일 깐부치킨 역삼점에서 즐긴 캠핑장 속 어쿠스틱 밴드 공연 이벤트, 함께 보실래요? 깐부치킨과 맥스와 함께하는 캠프 깐부치킨에 오시면 입구부터 놀라실거에요. 바닥에는 그 어느 치킨집에서도 볼 수 없는 잔디가 깔려 있고, 텐트와 함께 아기자기한 캠프 소품들이 가득하거든요. 분명 치킨을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어느 숲속으로 워프를?! 깐부치킨에 오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바베큐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요. 여행가서 먹는.. [이벤트] 'd'ple 트레일러 행사에 참여하고 포토제닉을 선정해주세요 지난 9월 2일 대학로에서 멋진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드라이 피니시 d와 함께한 'd'ple 트레일러인데요. 새로나온 끝맛이 깔끔하여 샤프한 맥주, 드라이 피니시 d 출시를 기념하여 마련된 이벤트랍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이 멋진 트레일러가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확 사로 잡았죠. 과연 이 프로모션 행사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비투지기가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d'ple 트레일러는 어떤 곳?짜잔, 이것이 트레일러 내부 모습인데요. 드라이 피니시 d의 디자인에 걸맛는 세련되고 멋진 공간이 연출되어 있어요. 트레일러 안에서는 드라이 피니시 d를 무료로 마시며 기념품도 받고 사진촬영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번 대학로의 행사에서 많은 분들이 트레일러를 방문하여 드라이 피니시 d를 맛.. 9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여행이야기 요즘 선선한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솔솔 불어오고 있네요. 태풍도 찾아오고 비도 자주 내리는 요즘, 창문을 보며 저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파아란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가을에는 출사여행을 떠나 비어투데이에 올릴만한 멋진 사진도 좀 찍고 맛있는 맥주도 마셔야죠. 여러분들은 가을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 아직 계획이 없으신 분들은 한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즐거운 소식을 살펴보며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captains님의 음주/준코&하이트 드라이 피니시 / 여름 부산 해운대 여행 captains님께서 부산 해운대를 다녀 오셨대요. 해운대 근처 준코에서 노래도 즐겁게 부르시고 맛있는 안주를 드시며 드라이 피니시 d와 함께 하셨다고 합니다. 해운.. 세계의 다양한 맥주 안주들 '아시아'편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안주는 어떤 것일까요? 물론 그냥 맥주만 마셔도 좋고, 뭘 함께 먹든 맛있는 맥주지만 이왕이면 맛있는 안주를 두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마실 때 더욱 행복한 법이잖아요. 또 때에 따라 어울리는 맥주 안주들이 따로 있고요. 가령 영화볼 때는 나쵸와 팝콘이, 기차여행에는 오징어와 삶은 계란이 맥주와 잘 어울리죠. 맥주 안주로 어떤 것을 가장 좋아하세요? 치킨과 맥주(간혹 치킨과 맥스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의 줄임어 '치맥'이라고 할만큼 최고의 안주로 치킨을 떠올리는 분도 많으시고, 오징어와 땅콩을 곁들여 먹기를 좋아하는 분도 계시죠. 또 매콤한 골뱅이 소면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데요. 그런데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안주를 함께 먹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뭘.. [중구맛집] 연탄불에 굽는 소문난 닭꼬치, 중림동 호수집 서울 도심의 한 대로변. 높은 빌딩숲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작고 오래된 가게에서 연탄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고 9월이 왔다지만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연탄불은 왜 피웠을까요? 가까이 갈수록 지글지글 피어오르는 꼬치구이의 향이 강하게 느껴져 가는 발길을 잡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한 끼 먹고 가야겠네요.^^ 오늘 그린데이가 소개할 맛집은 연탄불에 굽는 닭꼬치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23년 전통의 중림동 맛집. '호수집 (원조 닭꼬치)'입니다. 그런데 7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각, 벌써 바깥 테이블까지 다 차고 문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을 세어보니 10명 남짓.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제 막 식사가 시작된 걸 보니 한참을 기다려야 할 분위기입니다. 줄 끝에 서서 기다리기.. [뉴욕라이프] 브루클린의 맥주 정원, Radegast Hall & Biergarten 브루클린은 지난번에도 소개해 드렸지만, 참 특이한 동네입니다. 맨해튼과 바로 지하철 한정거장 거리인데도, 맨해튼과는 다른 특이한 멋이 있으니까요. 사실 브루클린은 특정 지역을 빼고는 오랫동안 좀 위험한 동네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맨해튼의 무시무시한 집값을 견디지 못해 젊은 예술가들이나 대학생들이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터를 잡기 시작했고, 그래서 생겨난 곳이 바로 이 Bedford 애비뉴를 기점으로 한 윌리엄스버그 지역입니다. 이런 저런 광경을 구경하며 거리를 걷다 보면 이런 더운 날은 당연히 목이 타게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지 대낮부터 많은 pub들이 간단한 간식과 맥주를 하러 들어온 손님들로 자리가 많이 찬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포드 애비뉴를 따라 북서쪽으로 걷다.. [맥주안주] 술안주로 좋은 명절요리 잣소스 새우냉채 며칠 있으면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중 하나인 한가위 추석이 다가옵니다. 명절엔 반가운 가족, 친지들과 모여 행복한 담소도 나누고 더불어 맛있는 음식도 나누다 보면 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겠죠?!?ㅎ 그래서 오늘 소개할 요리는 명절요리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두루두루 좋은 잣소스를 곁들인 새우냉채입니다. 재 료 (2~3인분 기준) 대하 15마리 배(중) 1개 파프리카 (노랑, 빨강,초록) 각1개 잣소스 - 잣3큰술, 마요네즈 1큰술, 머스터드 2큰술, 레몬즙 1큰술, 꿀 1큰술 만드는 법 새우는 수염을 자른 후 두 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찔러 넣어 내장을 빼줍니다. 요리 술을 뿌려 10분 정도 재운 후… 찜기에 넣어 15~20분 정도 익히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처음부터 껍질을 벗겨 익히면 겉이 마르고 쫀.. [홍콩여행] 맛있는 먹거리와 그리운 풍경이 있는 청차우(長洲)섬 당일 여행 한국도 올여름엔 유독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들었습니다. 홍콩도 아직 꽤 덥습니다. 봄과 가을은 짧고, 여름이 긴 홍콩은 11월이 되어야 겨우 선선해집니다. 워낙 무덥고 긴 여름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여름휴가 자체가 의미가 없어서인지 홍콩은 여름휴가가 따로 없어요. 직장인들은 슬프지만, 그래도 학생들은 7,8월에 여름방학이라서 쉴 수가 있지요. 방학이 끝나기 전 개굴군과 추억 만들기를 하려고 화요일 오후에 반차를 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동해안으로 휴가를 가듯 홍콩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홍콩 센트럴에서 배로 40분 거리에 있는 ‘청차우섬’이랍니다. 일반 페리로 약 45분, 고속 페리로 약 30분 정도 걸립니다. 페리에서는 햇빛이 쨍쨍한 화창한 날씨였는데, 선착장에 도착하자 굵은 빗방울이.. 야구장에서 맥주를 마시는 세 가지 방법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토요일 오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 갈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미리 표를 구해주신 분의 수고를 생각해 억지로 발걸음을 뗐는데요. 야구장에서 마신 맥주와 뜻밖의 재미있는 풍경들, 그리고 제가 응원하는 팀의 승리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야구를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건 관람석을 가득 메운 관중 때문이었는데요. 같은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펼치는 열정적인 응원전도 좋았지만, 맥주를 사랑하는 비어 매니아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답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떤 비어 매니아를 만나고 왔는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잠실구장으로 한번 가보실까요? 맥스 한 박.. 9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드라이 피니시 d 이야기 이번 한주는 태풍 곤파스로 인해 전국이 시끌시끌했습니다. 비바람 때문에 사고를 당하신 분도 계시고, 출근길에 교통대란 때문에 고생하신 분들도 많으신데요. 등교시간을 늦춘 학교들도 있었어요. 이렇게 태풍이 지나가고 비바람이 몰아칠 때, 생각나는 사람 있으시죠? 간밤에 잠은 잘 잤을까, 혹시 바람에 날아가지는 않았을까, 천둥번개 때문에 떨지는 않았을까.. 생각나고 염려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주에는 그 분과 함께 도란도란 맥주를 마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시는 맥주는 한층 더 달콤할 거에요. 단, 사랑은 뜨겁게 해도 맥주는 차갑게 드세요. ^^ 그럼 한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이번 주에도 드라이 피니시 d가 폭풍같은 인기몰이를 하고.. 이전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