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벤트] 맥주명당 소개하고 현빈과 이연희의 포토에세이 받자! 현빈 팬님들, 이연희 오빠 부대 여러분~ 포토에세이를 구하러 방방곡곡 수소문하러 다녔던 수많은 분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비투지기가 아주 어렵게 포토에세이 '별헤는 밤'을 구했습니다. 비어투데이에도 포토에세이 별헤는 밤을 구할 수 없냐는 문의가 쇄도했는데요. 밤새워 고민도 하고,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열~심히 알아보고 담당자에게 거듭 요청해서 얻은 귀한 포토에세이 '별헤는 밤' 100권입니다! ㅋㅋ 비어투데이를 찾아주시는 여러분께 포토에세이를 한 권씩 보내드리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원하시는 모든 분께 다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100권 뿐이네요. (ㅠ_ㅠ) 총 100분께 포토에세이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앗, 그렇다고 한 권만 드리면 너무 정없죠? 역시 어렵게 구한 지난 포토에세이 '순수.. [D-9]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을 가다!! 하이트맥주가 개최하는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하이트볼 챔피언십’의 개막이 이제 꼭 9일 남았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팀들은 다가오는 그날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설레고 있겠죠? 지난 23일, 대회를 2주 앞두고 열린 대표자회의 현장에서 그 주인공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이트볼 챔피언십 대진표 추첨 현장 대표자회의에는 200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참석해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들이죠. 설명을 듣는 참석자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하이트볼 챔피언십을 앞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표자회의는 Q&A 시간으로 이어지면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유니폼, 팀 구성과 관련된 질문이 가장 많았어요. 그리고 국가대표 연습구장에서 시합이 진행되는 .. 복날에 다녀온 춘천 닭갈비골목 '이송금할머니의 춘천중앙닭갈비' 초복, 중복, 말복. 세 번의 복날에는 육해공 모두를 즐겨야 한다는 나름의 고집이 있습니다. 지난 초복에는 해 海에 해당하는 장어를 먹었고, 지난 주말 중복에는 공 空인 닭을 먹고 왔습니다. 바로 춘천에서 닭갈비를 즐기고 왔는데요. 원래는 갈 계획이 없었는데 지인 분들과 화천 시의 펜션에 놀러 갔다가 화천 버스터미널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급 결정하게 되었죠.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춘천 가서 열차 타면 화천에서 서울로 바로 가는 것과 요금 차이가 없다며 추천해 주시더군요. 바로 춘천으로 고고씽~ 춘천의 명동에는 닭갈비 골목이라는 독특한 테마거리가 있습니다. 닭갈비 골목의 입구에 걸린 현수막에는 “하이트맥주 관광열차 승객 여러분을 환영”한다는 메시지가 있네요. 맥주 관광열차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 [전주 맛집] 비 오는 날 더욱 생각나는 전주 한정식 '다문(茶門)' 양동이로 퍼붓는 듯한 엄청난 양의 폭우, 천둥 번개와 벼락을 동반한 장대비. 벼르고 별러온 여름휴가를 떠나는 날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서울을 떠나 천안을 지날 때만 해도 산등성이를 덮은 짙은 운무를 감상하며 정취에 취해 있었는데, 터널 하나를 지나고 나니 운무에 바람이 더해 그대로 비가 되어 쏟아집니다. 처마 밑으로 떨어지는 낙숫물마저 세찬, '억수같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법한 풍경. 그렇게 세 시간 남짓을 달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폭우에 걷기조차 어려웠지만 기어이 예약해둔 한정식집을 찾아내 안채로 들어섰지요.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궂은 날씨에도 빈 테이블이 없네요. 이곳은 유명한 전주의 한정식집 '다문'입니다. 한옥에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음식점인데요. 2005년 세계.. 김성한, 최동원과 함께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 원포인트 레슨 장마가 한창이었던 지난 토요일 아침, 서울 덕수고 실내 연습장. 그곳에 하이트맥주가 한국 사회인 야구의 발전을 위해 8월 6일 개막하는 ‘하이트볼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사회인 야구선수들이 모였습니다. 시합은 아직 멀었는데 각자 다른 팀 소속인 그들이 왜 주말 아침 이곳에 모였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해태 타이거즈 전설의 강타자, 홈런왕 김성한! 불꽃 같은 직구를 던졌던 마운드의 고독한 승부사, 최동원! 한국 프로야구의 위대한 두 ‘레전드’를 만나 그들에게서 야구비법을 ‘특별과외’ 받기 위해서였죠! 그들의 ‘특별한 만남’을 함께 보시죠. 은퇴 후 감독 생활을 거쳐 지금은 각각 야구 해설 위원과 프로야구 경기 감독관으로 활약 중인 김성환, 최동원 레전드에게 직접 그들만의 ‘야구비법.. T.G.I.프라이데이스에서 맥주를 무제한으로! 요즘 무더위가 한창입니다. 무더위를 피하고자 맥주 즐겨 찾으시죠? 그래서 요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도 맥주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는군요. 올 6월 들어 맥주 판매가 지난해보다 평일은 78.3%, 주말은 30.9%가 증가했다는데요. 신문 기사를 보면, T.G.I.프라이데이스에서는 맥주가 평일 하루 750잔이 판매됐는데, 최근 ‘어메이징 맥주타임 이벤트’ 를 진행한 후에는 주문량이 1,600여 잔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인 회식 및 남성고객에게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하네요. (관련 기사 보기) T.G.I.프라이데이스의 어메이징 타임 이벤트 T.G.I.프라이데이스는 8월 31일까지 평일 저녁 8시 이후 방문 고객에게 생맥주 400cc를 1,000원에 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 맥주 안주로 먹기 딱 좋은 그.. 일본주 매니아와 함께 산키(三喜)에서 즐긴 소주와 맥주 여행하면서 술을 즐기는 레디꼬. 하지만 과음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특히나 취재로 가는 경우는 평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맥주 한두 캔 이상은 마시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지난 나가노 현의 취재 때는 관광청 직원과 호텔 관계자분들이 너무 재밌으신 분들이라 술자리가 꽤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살짝 과음하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시작한 간단한 반주가 길게 이어져 결국 자리를 옮기기까지 했습니다. 호텔에서 나와 카루이자와역의 작은 선술집 산키(三喜)로 들어갔습니다. 일반적인 일본의 음주문화는 술을 강요하지도 않고, 각자 마시고 싶은 술을 주문하고,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음료를 주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날은 특이하게 모두 같은 술로 통일해서 마시고, 다 마시면 다른 술을 주문하고... 최동원, 김성한 두 전설과 함께한 취중 야구 토크 끈적이던 어느 여름의 초입, 압구정동의 한 이자까야에서 전설 두 분을 만났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무쇠팔’ 투수 최동원 씨와, 기아 타이거즈의 ‘오리궁둥이’ 타자(죄송합니다^^) 김성한 씨에요. 이번 만남은 스포츠 전문 박동희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조기에 발견하기는 했지만, 몇 년 전 대장암 제거 수술을 받으셔서 그런지 많이 마르신 최동원 씨와 허허 웃는 풍채 좋으신 김성한 씨가 대비돼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얼른 추스르고 두 분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레전드들의 아구 초년병 시절 박동희 기자: 야구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된거에요? 김성한: 초등학교 4학년 때요. 그때 당시는 대부분 고무신을 신고 있었어요. 그런데 야구를 하려면 운동화를 신어야 하잖아요. (웃음) 그게 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확 마음.. 7월 넷째주, 블로그와 트위터의 맥주와 더위 이야기 이번 일주일, 어떻게 지내셨어요? 비투지기는 며칠 전 미술관에 다녀왔어요. 마침 여름이라 그런지 미술관들이 관람 시간을 연장해서 퇴근 후에도 마음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ㅎㅎ 미술관 관람 후에는 근처 카페 테라스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며 맥주도 마셨는데요. 캬~ 그 맛이 어찌나 시원하던지. 이런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비투지기는 행운아(?)겠죠? ㅎㅎ 비어투데이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도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요! ㅋ 한 주 동안 블로그와 트위터에서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을까요? 마리드림 님의 나의 한정된 시간을 같이 하고 있는 맥스 한정판 2011.Secret Valley 마리드림 님께서 모처럼 자유시간이 생기셨대요. 그 시간을 맥스 스페셜.. [공덕맛집] 착한 가격의 일식 런치 '광남수사' 여의도에 근무하던 시절, 직장 동료와 긴히 나눌 얘기가 있거나 회사로 친구가 찾아오면 가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덕역 근처에 있는 '광남수사'인데요. 차로 5분이면 북적이는 여의도에서 벗어나 조용하게 일식 런치를 즐길 수 있어 즐겨 찾던 곳입니다. 점심시간 광남수사에서는 회와 초밥, 매운탕까지 이어지는 일식 회 정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예약하면 룸에 앉을 수 있는데요. 모두 좌식이지만 다리를 내리고 앉을 수 있는 방도 있어 앉기에 불편하지 않습니다. 런치 코스는 만 오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가격은 그대로네요. 요즘 초밥 한 접시에도 이삼만 원 하는 걸 생각하면 참 착한 가격입니다. 세 명이 중간 정도 되는 만 팔천 원 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주문 전에 테이블에는 멍게, 물미역, 소라와.. 이전 1 ··· 217 218 219 220 221 222 223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