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이 피자와 Max로 든든한 가족 회식
미스터피자에서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자는 이름 외에는 어떤 정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인지 더더욱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 정보를 도통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인지 정말 궁금해서 그런지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은은한 과일향의 다독이 피자
피자 사이즈가 라지가 아니라서 그런지 뭔가 허전한 느낌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치킨이랍니다. 사실 치킨을 주문하면서도 일단 피자를 먹어서 그런지 치킨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그래도 먹는 게 남는 거라는 생각이 치킨 집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피자 R사이즈를 어른 2명, 어린이2명이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또래오래 치킨집입니다. 피자를 먹고 치킨이 배달되어 오기에는 약간의 공백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피자는 소화가 다 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자의 느끼함은 없애 주고, 깊은 맛은 살려주는 Max
바삭바삭한 치킨과 먹다 보니 우연치 않게 2차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2차를 달리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피자를 먹어서 배가 부른 줄 알았는데, 치킨도 어찌나 잘 먹던지,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아이들에게 맛난 피자 또는 치킨을 사줘야겠습니다. 어른도 오래간만에 피자+맥주 드리고 치킨+맥주의 맛의 향연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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