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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DAY

음악 소풍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그리고 10월 음악축제

음악 소풍 2012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음악,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지는 음악 축제 2012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탁트인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페스티벌의 장점이죠. 이번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은 비발디파크 매봉산 자락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가을밤을 수놓은 어쿠스틱 멜로디~ 그 훈훈한 분위기를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음악으로 즐기는 가을 소풍

국내의 여러 음악축제가 그러하겠지만 감상만 하는 공연에서 벗어나
함께 참여하고 공간 그 자체를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뮤지션, 관객, 스텝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이기를 원하며,
여러 음악축제와 차별화 하려고도 경쟁하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
단지 모두가 자연을 즐기며 마음 편히 음악을 느끼는 가을 소풍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음악이 있는 가을 소풍이라… 훈훈하지 않나요? 편안하고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많은 뮤지션들이 채워주었습니다. 일본 재즈 힙합의 선두주자 DJ Okawari,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누에보 탱고 라 벤타나, 한국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 그루브 스타일의 애시드 재즈 크리스탈 레인, 청량제 같은 사운드 페퍼톤스,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시부야계 그룹 패리스 매치 등등 서로 다른 장르로 자신만의 감성을 노래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보면서, 인간의 느낌과 감성, 표현 방식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는 걸 새삼 느끼기도 했답니다.^^



음악이 있는 곳엔 Max가 있다.

선선한 가을밤, 라이브 음악을 더욱 깊고 진하게 즐기는 방법은? 바로 풍미작렬 Max 한잔과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요? 공연장 내 Max 가든비어에서는 시원한 Max와 먹거리 그리고 야외테이블이 제공되었는데요. 2012 폴 인 어쿠스틱 페스티벌도 많은 분들이 Max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친구, 훈훈한 음악, 그리고 시원한 Max와 함께 즐기는 가을 소풍. 지상 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가을의 시작! 축제는 이제부터다.

 


데이비드 게타를 한국에 강림케 한 문제적 페스티벌!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일렉트릭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데이비드 게타를 캐리비안 베이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직 티켓을 구하지 못하셨다구요? 지금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 데이비드 게타의 무대를 즐기 실 수 있는 글로벌개더링코리아 티켓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 d인증샷 이벤트 바로가기 ]



흥겨운 일렉트릭에 몸을 흠뻑 적셨다면, 이제는 차분하게 릴렉스할 차례! 목소리 하나 만으로, 기타 한음 만으로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놓는 감성 뮤지션들이 총집합하는 시월에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신곡 바람 기억을 발표한 뒤 폭풍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얼의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리쌍&정인, 케이윌, 허각 등 감성 뮤지션들이 서울 난지한강공원을 로맨틱 멜로디로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이번 시월에 페스티벌 역시 하이트진로가 함께 한다는 사실! 이번 페스티벌에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시월에 페스티벌을 꼭! 하이트진로와 함께 즐기고 싶으신 분은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을 주목해주세요.^^ http://www.facebook.com/HITEJINR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