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398)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햇살 좋은 5월의 맥주 이야기 진실로 결합된 부부에게는 젊음의 상실도 이미 불행이 아니다. 함께 늙는 즐거움이 노인이 되는 괴로움을 망각시켜 주기 때문이다 -모로아 가정의 달에 걸맞게 많은 기념일이 모여있는 5월. 그래서 각종 기념일을 챙기다 보면 '부부의 날'은 잊기 쉬워요.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답니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기념일에 비해 덜 알려졌고, 공휴일도 아니라 자칫 놓칠 수 있죠. 하지만 부부 사이가 돈독해야 가정도 화목한 것 아니겠어요? 이번 주말, 월요일인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또는 아내와 맛있는 요리에 한잔 하시며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unicorn 님의 한정판 참이슬 애플 득템기 및 시음기 unicorn 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맥주가 간절히 땡기는 ‘지금 이 순간’, 언젠가요? 지난주부터 전파를 탄 새로운 맥스生 광고, 맥주가 땡기는 ‘지금 이 순간’! 다들 보셨나요? 만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보여준 리얼한 ‘맥스生이 땡기는 순간’이, 맥주와 치맥을 사랑하는 많은 분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치킨과 마주한 하정우가 그랬듯, 아마 여러분도 ‘맥주가 간절히 생각나는 순간’이 다들 있으실 거에요!지난 5월 10일, 하이트진로 페이스북에서는 여러분만의 맥주가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답니다! 지금부터 그 결과를 함께 보실까요? 나에게 맥주가 절실히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은? 1위 - 짜증 날 때, 우울할 때, 스트레스 쌓일 때 직장 상사가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고, 얼마 전에 헤어졌는데 커플들이 염장질 하고, 엄마의 끝없는 .. [주당명언#3] 내가 마신 술잔을 한 번 세어보아요 급작스럽게 따스해진 5월의 봄날... 갑자기 바다가 격하게 보고 싶어 귀찮아하는 남친을 졸라 가까운 안면도 해변으로 향했어요.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아직 찬 기가 제법 남아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소풍을 왔더라고요. 아직 물에 들어갈 엄두는 안나고... 그늘진 바닷가에 돗자리를 펴놓고 뒹굴뒹굴하며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다, 준비해온 아이스팩에서 꺼낸 시원한 맥스를 한 병 두 병 꺼내 홀짝홀짝 마시기 시작했어요. 남친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어차피 면허가 없어 운전을 도와줄 수도 없으니 한잔 하면 어때요.;-) 그래서 일부러 도시락도 제가 임금님 상 못지 않게 싸온거 아니겠어요! 술을 썩 잘하는 편이 아닌데 그날따라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역시, 좋은 경치가 안주라더니...' 기분이 한껏.. 맥스가 필요한 '지금 이 순간'-새로운 맥스 CF 촬영 현장 탐방기 오전에 함께 보신 '맥주가 고파지는 지금 이 순간... 하정우 씨의 맥스 CF에 답이 있다!' 보셨죠? 안 보신 분은 '여기'를 클릭, 광고 먼저 보시고~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치킨맨'이 들고 있는 치킨 냄새를 맡는 지금 이 순간, 하정우 씨에게 필요한 건... '맥주가 떠오르는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바로 맥스!' 새로 여러분께 선보인 깊고 풍부한 보리맥주 맥스의 새로운 광고 콘셉트에요. 지금부터 비투지기와 함께, 맥스가 필요한 '지금 이 순간'의 느낌을 잘 표현한 광고 촬영 현장으로 한 번 가보실까요? 맥스의 새로운 광고 '엘리베이터' 편을 촬영한 곳은, 남양주 양수리 영화 종합 촬영소 근처에 있는 '불암촬영소'였어요. 지난 4월 10일, 제법 주룩주룩 내리는 빗속을 뚫고 도착한 .. '생맥의 발견' 스마트폰 앱 출시, 이제 Max 생맥주 맛집을 편하게! 맛있는 생맥주가 마시고 싶은데, 어디에서 Max 생맥주를 파는지 모르시겠다고요? 지금 자신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생맥주집이 어디인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인터넷 맛집 검색을 해도 정확한지 알 수가 없을 때, 좀 더 쉽고 편하게 맛집을 찾고 싶을 때, 꼭! Max 생맥주를 파는 곳에 가고 싶을 때, 무료쿠폰으로 좀 더 저렴하게 Max 생맥주를 즐기고 싶을 때! 이제 더 머뭇거리지 마세요! 하이트진로에서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생맥의 발견인데요. 스마트폰 사용자시라면 아이폰OS, 안드로이드OS 사용자 모두 이용하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에요.그럼 지금부터 비투지기가 생맥의 발견 애플리케이션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 주변 Max 생맥주집을 바로바로! 자신의 현재 위치 주변에 있는.. [위풍주당] 신선함과 편안함이 맛의 비결! 인사동 'STO9' 배재호 대표 인사동 초입, 또는 끝... 안국역 6번 출구를 나서자마자 보이는 작은 골목으로 발걸음을 돌려봅니다. 막걸리를 파는 전통 주점에서 풍기는 콤콤한 홍어 냄새... 그때 뒤를 돌아보면, 붉은색 8각형의 작은 간판이 보입니다. '스토구'(STO9). 오늘 만나볼 '위풍주당'이 바로, 일본식 선술집 'STO9'의 대표 '배재호' 씨입니다. 맛있는 요리와 술, 지대로 대접하고 싶었어예~ 원래 여가 ‘하꼬방’이라 카는 쪼매난 선술집이었어예. 계약 준비하면서 가게에 며칠 나왔는데, 손님이 진짜 하나도 없는기라예. ‘여는 안되겠다…’ 싶던 차에, 가게 창문 밖에 골목 야경이 윽수로 멋지게 보이더라꼬요. ‘여가 인연인갑다’ 싶어서 시작했심더. 주류 업계 일을 하시던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는 '부산 싸나이' 배재호 씨. 남.. [주당실험실] 맥주 세안법, 피부 미용에 좋을까? 맥주로 세수하기 Q.맥주로 세수하면 피부에 좋다는 소문, 사실일까? 여러분의 술 메이트이자, 어쩐지 술 한잔 하고 싶은 남자 주도로입니다. 요즘 꽃샘추위로 찾아온 칼바람에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해져서 걱정 많으시죠? 그래서 피부에 좋다는 여러가지 민간 요법(?)에도 관심이 많이 생길테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희 주당실험실의 레이더 망에 잡힌 소문 하나를 직접 실험해볼까 합니다. 그것은 바로, '맥주로 세수하면 피부에 좋다!' 과음은 피부에 안좋다던데... 맥주로 세안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니, 약간 의아하시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그 소문이 사실인지 주당실험실에서 한번 파헤쳐보겠습니다! A. 일주일 동안 직접 맥주로 세안해본다! 1. 실험남을 섭외하라! 오늘의 실험남은 맥스를 아~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그의.. 맥스, 세계 맥주 품평회 유러피안 비어 스타 동상 획득 지난해, 맥스가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금상을 받은 것 기억하시나요?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권위있는 대회에서 상을 받은 기쁜 소식을 비어투데이에 전했었는데요. 새해부터 좋은 소식이 다시 들려 왔어요!! MAX, 유러피안 비어 스타 동상 획득! 얼마 전, 맥스가 또 상을 받았습니다. 바로 유러피안 비어 스타 대회에서 말이죠! 유러피안 비어 스타 대회는 세계적인 맥주 품평회로서, 이번 대회에는 39개국 49가지 카테고리에 총 1,113 종류의 맥주가 응모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약 16%가 증가한 참가자 수치로서 이번 대회 경쟁율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유러피안 비어 스타의 본거지는 독일로 유럽양조자협회단체가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 대회.. [가로수길 맛집] 이자까야 '하루', 미리 봄을 만나는 맛집 영하 15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오싹오싹 추웠던 어느 저녁 나절... 친구와 만나 길을 걷던 중, 예전 비어투데이에 올라왔던 '고단한 일상을 내려놓는 이자까야 '하루'의 고우현 사장' 포스트가 문득 생각나 이자까야 '하루'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따스한 오뎅 나베와 모둠꼬치가 예술! '봄'을 뜻하는 일본어 '하루'... 한겨울에 봄이라니... 묘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내부의 따스한 공기에 마음만은 이미 봄이 찾아온 느낌이군요. 친구와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살핍니다. 아, '하루'는 모둠꼬치와 오뎅나베가 유명하다 했지? 둘이 먹기에는 약간 많은 듯도 싶지만 아직 저녁식사 전이기도 하니 뭐 괜찮겠죠? 따끈한 정종이 생각나긴 했지만, 꼬치에는 맥주죠! 일단 500ml 생맥주 두 잔 시켜봤습니다. 잠깐 .. [주당실험실] 맥주로 머리 염색을 할 수 있을까?! 맥주 염색 실험하기 Q. 맥주로 갈색 머리를 만들 수 있을까?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와 함께하는 주당실험실! 어느덧 여섯 번째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오늘은 항간에 떠도는 소문 하나를 직접 실험해볼까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맥주로 염색하기!'. 염색약이 없을 땐 맥주로 염색을 하면 된다느니, 맥주에 머리를 감으면 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바뀐다느니.. 말이 참 많고 많은데요. 정말 맥주로 갈색 머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저희 주당실험실이 똑 부러지게 실험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 직접 '맥주 염색'으로 비밀을 밝혀보자! 오늘의 준비물 맥스, 맥스잔, 새로 산 칫솔, 드라이기 맥스를 염색약(!?)으로 써야 한다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마실 맥스도 모자라는 것을…! ㅠ,.ㅠ 그래도 오늘..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