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맛집]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함께한 자리물회, 어진이네 횟집 비투지기의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이야기입니다. 제주도의 올레길 중 6코스를 완주하고 7코스 초입에 있는 외돌개를 구경갔는데요. 서귀포 해안가에 뾰족히 솟은 외돌개 구경도 하며 가방에 담아갔던 하이트와 맥스도 바다 구경을 시켜줬어요. 바람을 쐬어 줬어요. 맥주는 올레 6코스 완주 기념으로 마셔주었습니다. 제주도가 어찌나 따뜻한지, 게다가 하루종일 걸었더니 땀이 나서 반팔로 돌아다녔지 뭐에요. 하루종일 가지고 다녀 차갑지는 않았지만 땀 흘린 다음에 마시는 맥주는 역시 명품이죠. ^0^ 외돌개를 감상한 뒤 저녁을 먹으러 차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차창 밖으로 멋지게 노을이 물든 하늘이 보이더군요. 마침 저녁 먹는 식당 앞에 도착하니 눈앞에 펼쳐진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이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는 그 곳에서.. 하이트 맥주, ‘엘렌 드제너러스 쇼, 파 이스트 무브먼트 MV에 등장하다 이전에 하이트 맥주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 특히 중동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 있는데요. ('이라크에 불고 있는 하이트 맥주 바람' 글 보기) 요즘 미국에서도 하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군요. 이 기분 좋은 소식을 비어투데이에 찾아주시는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해 비투지기가 발빠르게 정보를 샤샥~ 찾아보았습니다. 엘렌 쇼에 깜짝출연한 하이트 캔맨얼마 전 ‘하이트 캔’을 뒤집어 쓴 귀여운 하이트 캔맨이 미국의 데이타임 토크쇼인 NBC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에 깜짝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답니다. 미국 토크쇼 진행자라면 ‘오프라 윈프리’는 잘 알겠는데 ‘엘렌’이라는 이름이 약간 생소하시다고요? 쇼의 진행자 엘렌 드제너러스는 오프라 윈프리와 쌍벽을 이루.. 11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안주와 가을 이야기 가을이 깊어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고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려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 춥고 날이 짧아 밤이 길어지니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데요. 오곡이 익는 가을. 집에서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시면서 맥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그럼 한 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안주 레시피를 살펴보아요. Design_N님의 누나가 처음 만들어 준 피자빵!! Design_N님께서는 누나와 함께 살고 계시다는데요. 얼마 전에 집에서 피자빵을 만들어 주셧다는군요.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식사 겸 맥주안주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좋은 레시피로군요. 사진에 나온 피자빵이 무척 먹음직스러워요. 이런 누나 분과 함께 사시는 Design_N님!! 부럽습니다... [가을별미] 가을엔 상하이 크랩! 집에서도 간단히 쪄먹기 상해게(大闸蟹)는 9월에서 11월(음력기준)이 제철입니다. 보통 일인당 암, 수 한쌍 두 마리를 먹습니다. 9월에는 암컷의 배에 알이 가득차고, 10월에는 수컷에 살이 통통하게 오릅니다. 하지만 11월이 가장 맛있는 계절이라 정말 맛을 아는 사람들은 11월에 먹는다고 합니다. 상해게는 꽃게처럼 살을 위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계란노른자처럼 노란 내장 부분을 먹는 것이 별미입니다. 미식가들은 게를 잔뜩 쌓아두고, 요부분만 먹고 나머지는 버린다고 합니다. 1985년 10월 상해시가 마오쩌둥에게 상해게를 40마리 선물했는데, 마오쩌둥이 그 맛에 감탄해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일화를 통해 상해게는 더욱 더 유명해졌고, 부와 미식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슈퍼마켓과 길거리에 상해게를 파는 전.. [삼청동맛집] 새로 쓰는 수제 햄버거의 역사, 'EST.1894'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보편화 된 음식은 뭘까요? 패스트푸드와 정크푸드의 대명사, 미국문화의 상징, 때로는 경제 지표가 되기도 하는 이 음식은 바로 '햄버거'입니다. 얼마 전 평양의 패스트푸드점에서도 햄버거를 사 먹으려는 주민으로 북새통을 이룬다는 뉴스를 접하고 햄버거를 앞세운 개방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아시아에서 중동까지 세계를 하나의 입맛으로 아우르는 햄버거의 위력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햄버거는 그렇게 만만한 요리가 아니다. EST. 1894 몇몇 거대 프랜차이즈가 햄버거의 인식을 싸구려 한 끼 식사로 만들어 놓았지만 원래 햄버거의 역사는 독일식 '함부르크스테이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다진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는 미국 도시 노동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이들이 칼과 .. [제주도맛집] 쫀득쫀득 살살 녹는 흑돼지의 맛, 다훈화로숯불갈비 비투지기가 얼마 전 제주도로 3박 4일 동안 가을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어투데이에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들을 오늘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오후 늦게 노을을 흠뻑 머금은 비행기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제주국제공항으로 출발했지요. 고고씽~^^그런데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갈 때는 기내식이 나오지 않잖아요? 배가 고팠어요. ㅠ.ㅠ) 비행기 창을 바라보며 '아~ 얼른 제주도에 도착해서 시원한 맥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나더군요. 국제선 비행기를 타면 맥주를 마시던 버릇이 있어 그런 모양이에요. 비행기를 타는 즐거움은 어느새 간데없고 얼른 도착해서 제주 맛집을 가고 싶다는 생각만이 간!절! (ㅠ.ㅠ) 그리하여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맛집을 찾아 씽씽 달렸습니다. 비투지기가 제주도에 도착해 처음.. [제주도맛집] 올레길 6코스 맛집, 올레 정식이 있는 '정방횟집'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가장 빠른 비행기, 우주를 순식간에 날아가는 로켓. 이런 것들이 이슈가 되긴 하지만 최근 웰빙과 로하스, 슬로우 푸드와 함께 인간 본성에 가까운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등산과 트레킹과 더불어 떠오르는 것이 '걷기'인데요. 지리산 둘레길, 북한산 둘레길과 함께 유명한 제주도 올레길을 많은 이들이 찾고 있지요. 스페인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이 있다면 제주도에는 올레길이 있는데요. 제주 사투리로 ‘올레’는 차가 다니지 않는 길이란 뜻이랍니다. 요즘 제주도의 유명 관광코스로 떠오른 올레길 걷기!!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도 풍경도 감상하고, 또 '걷기'를 통해 몸에도 좋고, 정신에 좋은 올레길. 비투지기는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올레 6코스를 다녀 왔습니다. 올레길 6코스.. '죽기 전에 마셔야할 1001 맥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맥주, 맥스! UNIVERSE출판사에서 펴낸 도서『1001 BEERS, YOU MUST TASTE BEFORE YOU DIE』 우리말로 '죽기 전에 꼭 마셔야할 맥주 1001' 이죠? 전세계의 맥주 중에 품질이 좋은 맥주를 1,001가지 선정한 이 책에 맥스가 소개되었습니다. 전세계에 맥주가 1000가지가 넘냐고 놀라시는 분들 계시죠? 맥주는 인류 문명과 함께 시작되었을 정도로 아주 유서깊은 음료랍니다. 그래서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어요. 독일 한 나라에서만 5,000여 종의 맥주가 있을 정도라고 해요. 이 중 1,001가지를 고른 것인데 국내 맥주로는 유일하게 맥스가 포함되었네요. 무척 축하할만한 일이죠? ^^ 이 책에서는 맥스와 더불어 한국의 맥주 문화를 이렇게 소개했습니다. '소주'에 익숙하고 .. [세계여행] 이탈리아를 여행한다면 맥주와 함께 Italy flag를!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고 맥주를 사랑하는 행복한 꼬나입니다. 로마, 폼페이, 소렌토, 카프리, 아말피, 베니스 등 꿈 같았던 이탈리아 여행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해요. 멋진 여행지 풍경과 함께 여행지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과 beer를 소개할게요! 그럼 시이이작!! 저렴한 항공사 라이언에어를 이용해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로마로 이동했습니다. 라이언에어를 이용하니, 비행기 값은 왕복 50파운드도 안 되는 가격에 결제했지요. 유럽 내에서 다른 국가로 여행하시는 분들, 이지젯 혹은 라이언에어 강력 추천해요~! 이런 사진은 비행기 탈 때마다 통과의례인 마냥 한 번씩 꼭~ 찍게 되더라고요. ^^; 사실 라이언에어나 이지젯 등의 저렴한 항공사들은 가격이 낮은 만큼 여러 제약이 있기도 하는데요. 기내 캐리어의 사이즈.. 드라이 피니시 d, 새 CF 클럽편 촬영현장 스케치 끝 맛이 샤프한 드라이 피니시 d가 지난 요트편에 이은 새 CF, 클럽편이 나왔습니다. 피니시가 강해 클럽에서도 사랑받는 드라이 피니시 d의 강점을 잘 설명한 광고인데요. 앗, 아직 새로 나온 CF를 못 보셨다고요? ^^ 그럼 먼저 함께 드라이 피니시 d의 클럽편 동영상을 감상해볼까요? 흥겨운 클럽의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이 CF가 어떻게 촬영되었는지 궁금하시죠? CF 모델 얼굴이 너무 빨리 스쳐 지나가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시는 분들을 위해 비투지기가 촬영 현장을 공개할게요. 비투지기가 도착했을 때는 현장에는 아직 모델들은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대신 스텝들이 일찍부터 조명과 촬영도구를 설치해두고 매우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선남선녀 모델 분들이 우르르 도착했는데요. CF의 배경이 클럽이..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