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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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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 피자와 Max 한잔으로 소소한 가족회식을 즐기다! 다독이 피자와 Max로 든든한 가족 회식 미스터피자에서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피자가 출시가 되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피자는 이름 외에는 어떤 정보도 알 수가 없기 때문인지 더더욱 궁금했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그 정보를 도통 찾을 수가 없었기 때문인지 정말 궁금해서 그런지 일단 주문을 해봤습니다. 미스터피자 다독이 피자는 최근 출시기념으로 20%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은은한 과일향의 다독이 피자 다독이 피자가 30여분이 지나서 도착을 했습니다. 피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스터피자의 다독이 피자는 여성분,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듯한 피자가 아..
신사역 맛집 오붓한 술자리에 어울리는 오조 이자카야의 꼬치 요리 깔끔한 한 잔을 원한다면 오조 이자카야로! 군더더기 없는 단출한 술자리가 그리울 때가 있지요. 일상에서 정신 없이 시달리다 보면 그저 맘 맞는 친구와 조촐하게 한 잔 기울이고 싶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럴 땐 가벼운 단품 안주 하나만 놓고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일식 선술집이 제격이지요.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5분, 그 골목길에 ‘오조 이자카야’가 부릅니다. 나뭇결의 운치가 살아있는 아늑한 일본 스타일 이름은 ‘이자카야’인데 막상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온갖 메뉴가 난무하는 퓨전 술집이라 실망이 이만저만 아닌 경우, 생각보다 많지요. 하지만 ‘오조 이자카야’는 다릅니다. 밋밋한 대형 건물들 틈새에서도 목조 건물의 운치를 뽐내며 일식 선술집만의 아늑한 포스를 뽐내고 있으니 말입니다. 빨간 등과 마네키..
가로수길 다이닝펍 퍼블릭하우스, Max 生 제대로 즐기기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 Max 生 제대로 즐기기안녕하세요 블로거 비에르쥬입니다. 격식 없이 친구들이랑 볼 때는 논현동 쪽에 가고 좀 더 분위기 있는 맛집을 갈 때는 신사역 가로수길에 다녀오곤 하는데요. 다이닝 펍 레스토랑 중에서 Max 生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생겨서 이번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신사역 8번출구 가로수길 초입부분인 카페베네 쪽 골목으로 쭉 들어서면 에잇세컨즈 있는 곳 근처에 눈에 띄는 녹색 건물 2층에 퍼블릭하우스(Public House)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Max 生을 120분간 무제한 옵션이 9,900원으로 제공하는 것을 보고 일단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과연 어떤 메뉴가 있고 맛은 어떠할지 살펴보도록 할..
문채원의 100% 깨끗한 Donation 팬사인회 문채원의 100% 깨끗한 Donation 팬사인회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판매 200억병을 돌파하였습니다. 깨끗한 참이슬과 깨끗한 모델 문채원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작은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문채원과 만날 수 있는 기회~ 문채원의 100% 깨끗한 Donation 팬사인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드라마 속 문채원 스타일에 도전! 참이슬 처럼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안방과 스크린 그리고 참이슬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문채원. 드라마 촬영 중에 착용했던 의상을 온라인 경매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문채원의 팬이라면, 혹은 드라마 속 문채원처럼 청순한 스타일을 뽐내고 싶으시다면 참이슬 홈페이지에서 그녀의 애장품 경매에 참여해보세요. 참.이.슬. 삼행시 짓고 문채원 만나자!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로..
한우수육 맛집 파주 가마솥설렁탕에서 푸짐한 연말 회식 가족끼리 오붓하게 참이슬 클래식을 즐기다! 파주 가마솥설렁탕 오랜만에 가족과 저녁 식사 할 일이 있어 집 근처 적당한 음식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제가 사는 홍대 근처에는 유명한 맛집이 많지만, 부모님과 함께 가기에는 왠지 어울리지 않는 집들이 대부분이잖아요? 맛도 맛이지만 편하게 둘러앉아 아버지께 소주도 한잔 권해드리며 오랜만에 두런두런 사는 얘기를 나누고 싶었기에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았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 집. 한 블로거의 담담한 후기 글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빠져들어 '바로 여기야~!'를 외쳐버린 곳, 바로 '파주 가마솥 설렁탕'이었습니다. 바로 예약 전화를 하고 서둘러 걸음을 옮겼지요. 아니, 이런 곳에 식당이? 번화한 사거리를 지나 외진 주택가로 접어들자마자 나 홀로 불을 밝힌 음..
푸짐한 조개찜과 함께 매화수 한잔! [통영어물전] 여자, 술 한 잔을 청하다 여자들의 술자리는 좀 특별합니다. ‘눈 맞아서’ ‘심심해서’ ‘허전해서’ 수시로 술자리를 갖는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이 ‘술 한 잔 하자’라고 하는 데에는 필시 녹록치 않은 사연이 숨어 있습니다. 일상에 큰 변화가 있다는 말이자, 갑갑한 속을 풀어놓고 싶다는 청이고, 제대로 기분전환하고 싶다는 신호이지요. 그러니 발 닿는 대로 들어서기 보다는 특별한 어디에서의 한 잔이어야겠지요. 불편할 정도로 낡지는 않으면서도 마음이 풀어지는 편안한 분위기, 거기다 길고 긴 수다와 인내심 있게 함께 해줄 담백한 안주가 있는 곳이라면 어떨까요? 활기찬 거리 분위기로 1차 기분을 전환을 하고, 푸짐한 해산물과 술 한 잔으로 속내를 풀어낼 대학로 ‘통영어물전’이 딱 그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내 포장..
배고픈 직장인에게 배부른 간식타임을! 참이슬 오피스 어택 참이슬 오피스어택 이벤트 대한민국 허기진 직장인에게 참이슬과 d가 시원하게 쏜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참이슬이 200억병 판매를 돌파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드리고자 맛있고 든든한 간식을 저희 하이트진로 사원과 도우미가 직접! 여러분의 사무실까지 배달해드립니다. 신청 방법 아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신청 양식 페이지가 열립니다. 해당 페이지에 간단한 신청 사연과 신정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마지막 문항인 개인정보 제공 동의에 체크한 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뜨겁게 일하시는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나른한 오후에 활력을 드릴 참이슬 오피스어택에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11월 5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나만의 맛집과 맥스이야기 강남에 가면 그 레스토랑, 이태원에 그 집! 홍대에서는 그 가게! 모두들 즐겨 찾는 자신만의 맛집이 하나씩은 있으시죠? 이번주에는 언제 찾아도 만족하며 나올 수 있는 맛집 이야기를 전합니다. 맛있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는 시원한 맥주 한잔의 센스를 겸비하신 블로거들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테리님의 맥스 맛집 유타로 일요일 오후, 브런치로 먹는 일본 라멘 맛은 과연 어떨지를 기대하며! 테리님은 가락동에 있는 유타로를 방문하셨답니다. 가게는 아담하고 한국에 녹아 든 분위기의 인테리어, 정직하고 우직한 맛의 음식을 내 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메뉴들도 읽기 편한 한글로 되어있고, 군데군데 적혀 쓰여 있는 손글씨가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 유타로에서 준비해 둔 메뉴는 라면 네 종류, 그리고 교자와 ..
유럽산 아로마 호프로 만든 무알코올 음료 하이트제로 0.00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이트 제로 0.00! 맥주는 마시고 싶은 데 취할까봐 걱정이셨던 분들, 절대 술을 입에 대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인 분들, 칼로리 때문에 맥주를 피하신 분들! 모두 집중해주세요. 그런 걱정을 한방에 덜어드릴 (Non-Alcoholic Malt Beverage) ‘하이트 제로 0.00’이 출시되었습니다. (짝짝짝) 하이트 제로 0.00은 알코올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이름에도 “0.00”을 넣은 무알콜 음료입니다. 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60kcal로 아주 가벼운 바디를 가지고 있죠. 3A 즉, Anytime / Anywhere / Anyone Enjoy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하이트의 풍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맥주의 맛과 느낌 그대로! ..
감성충전 데이트 코스 대학로와 낙산공원 데이트 마음이 고파 대학로에 가다 문득 마음이 고팠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실컷 수다도 떨고, 일도 공부도 열심히 달리는데 자꾸만 허전합니다. 아, 알겠습니다. 이게 바로 ‘정신적 허기’라는 것일까요? 벌써 달력이 두 장밖에 남지 않은 11월. 그간 끝없이 소진하기만 했지 채우지 못한 저를 반성하며 듬직한 d군과 함께 대학로로 향했습니다. 혜화역 2번 출구에서부터 낙산공원까지 d군과 H양의 감성충전 데이트, 이제부터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삶이 흥미로워지는 예술, 여기 있소이다 오랜만에 찾은 대학로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하철 출구에 올라서자마자 “연극 보러 오셨어요? 좋은 연극 있어요.”라고 전단을 나눠주는 청춘들도 여전합니다. 늘 채용공고에만 익숙해있던 게시판인데 대학로에 오니 공연 팸플릿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