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합탕 맛집 홍가 대학로점에서 겨울 술자리의 문을 열다 홍합탕 맛집 홍가, 쌀쌀한 날 1차는 역시 참이슬과 국물~ ‘찬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면~’ 당연히 뜨끈한 국물에 술 한 잔부터 떠오르지요(본능에 충실 합시다). 이제 오후 6시만 되도 벌써 어둑어둑해지니 이른 술자리도 어색하지 않은 계절이 오고 말았습니다(오~ 긴 밤의 여유여~). 쌀쌀한 저녁, 옷깃을 여미고, 시린 손을 부비다 보면 일단 몸부터 녹이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리하여 11월부터는 뜨끈한 국물이 1차 코스 아니던가요. 바다의 맛을 그대로 품고 있는 맑은 홍합탕 어떠신가요. 거기다 무한리필이라니! 대학로에 위치한 ‘홍가’가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홍합의 모든 것, ‘홍가’에 있소이다 늘 꿈이 있는 젊음들로 활기 넘치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라인이 공연의 메카라면, 맞은 편 혜화역.. 늦가을 데이트 코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 & 하늘공원 아직은 늦가을! 소풍을 떠나자! 하늘에는 단풍이 절반, 땅에는 낙엽이 절반. 이 반반의 황금비율이 샘이나 겨울이 금새 찾아온 것일까요? 올 가을 여행한번 가지 못했다고 발만 동동구르신다면, 걱정하지마세요! 단풍은 물론 억새의 황금빛 물결까지 즐길 수 있는 곳, 거기다 확 트인 서울의 전경과 해질녘 한강의 일몰까지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으니까요. 굳이 큰 맘 먹지 않아도 됩니다. 산책하듯 가볍게 찾을 수 있는 오늘의 데이트 코스는 상암동에 있는 평화의 공원과 하늘공원입니다. 단풍놀이 놓쳤다면, 멀리 가지 마세요 상암월드컵경기장 맞은편에 위치한 ‘평화의 공원’. 그곳의 11월은 단풍과 낙엽의 조화가 제대로입니다. 어디를 둘러보건 울긋불긋 곱게 물든 가로수길이 이어지고, 그 발자국마다 발 아래서는 바스.. 맥주 마스터들과의 거침없는 대화, 맥주 마스터 좌담회 현장 스케치 맥주 마스터들과의 허심탄회한 이야기 한마당 맥주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분들과 함께 한 자리. 지난 6일~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M PUB에서는 하이트진로 관계자와 맥주 마스터 여러분들의 허심탄회한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비어투데이를 통해 맥주에 대한, 그리고 우리나라 맥주 회사에 바라는 점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맥주 마스터 30분을 모집했습니다. 각종 커뮤니티 및 블로그를 통해 맥주를 소개하고 계신 분, 주점을 운영하시거나 홈브루잉으로 직접 맥주를 만들어 즐기시는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는데요. 총 202분이 신청을 해주셔서, 얼마나 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M PUB 에서 진행된 좌담회. 맥주 마스터 여러분들이 자리해주시고, 좌담회 첫.. 하이트진로 메이트 #5 하이트, 맥스, 참이슬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하다 윤성호 대표 하이트진로 메이트 #5 오래와새 대표 윤성호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뜨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을 직접 만나 세상 이야기, 사람 이야기, 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인사이트! 다섯째 주인공은 하이트, 맥스, 참이슬에 크리에이티브를 더한 오래와새 윤성호 대표 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란 오래된 것? ‘오래’와 ‘새’는 참으로 다르면서도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도록 쌓아온 것에서 비롯되는 ‘새’로운 아이디어. 독특한 철학으로 오랜 세월 우거진 아이디어의 숲을 찾아 헤매는 윤성호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맥주 맛도 모르면서 윤성호 대표는 풍미작렬 Max, 소주는 이슬이다 참이슬 캠페인 등 폭넓은 크리에이티브로 하이트진로 제품에 생기를 불어넣어주셨는데요. .. 불닭발과 참이슬만 있으면 불타는 밤 준비완료! 호미불닭발 사는 게 뭐 밋밋하니 재미없다? 오늘 회사에서 잔소리 대마왕 상사에게 막장 막말까지 들었다? 끓어 오르는 무언가를 느끼며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삭이는 당신을 위해 오늘 불타는 밤을 만들어드립니다. 입 안에 넣는 순간 귀까지 뻥 뚫리며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맛, ‘호미불닭발’의 화끈하게 매운 맛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주의! 임산부나 노약자, 외국인은 주위 분들의 허락을 받고 드시길 권합니다. (성격 나올 수 있음) 불닭발! 언니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오늘은 오랜만에 여자 동기들끼리 뭉치는 날,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수 있는 불닭발로 만장일치 메뉴 결정! 역삼동 골목길 안쪽에 호젓하게 자리 잡은 이곳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맵다는(본점이 가장 맵다고) ‘호미불닭발’입니다. 눈에서 불이 나.. 참이슬 한잔 기울이는 첫사랑 이야기, 건축학 개론 VS 러브레터 영화 대 영화 #1 첫사랑 영화, 건축학개론 vs 러브레터 날씨가 갑자기 추운 요즘. 본격적으로 겨울이 왔다고 느껴지네요. 포장마차에서 뜨끈한 국물과 소주 한 잔으로 추위를 달래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또 술이 들어가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이야기 안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소주처럼 달콤한 첫 맛에 씁쓸한 뒷맛에 캬아 하며 말할 수 밖에 없는 첫사랑 이야기... 첫사랑이 특히 쓴 것은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속설 때문이기도 하죠. 어쩌면 그 말은 실연으로 인한 마음의 한파 속, 그래도 생각하면 그 시절이 유독 하얀 눈처럼 밝아 보이는 아름다움과 닮아서 그런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이 겨울처럼 말이죠. 그래서인지 첫사랑 영화들 중에는 겨울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오늘.. 월드스타 싸이와 d! 강남스타일 인 뉴욕의 d CF 촬영현장! 월드스타를 위한 특별한 광고 촬영-in New York LA, 뉴욕, 유럽, 아시아를 넘나들며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는 싸이(PSY). 그를 위한 특별한 광고 촬영이 뉴욕 현지로케로 진행되었습니다. 월드스타임을 입증하기라도 하듯 싸이를 보기 위한 사람들과 취재진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던 뉴욕 CF 촬영현장으로 가보실까요? 뉴요커들이 외치는 PSY! 그리고 강남스타일! 뉴요커들에게도 싸이와 강남스타일은 최고의 인기! 싸이가 촬영 현장에 등장하자 마자, 뉴요커들의 시선은 일제히 월드스타에게로 고정! 드디어 광고촬영 시작! 촬영 현장에 강남스타일이 울려퍼지기 시작하자 모든 엑스트라, 스텝들이 말춤을 따라추며, 엄청난 환호성을 보냅니다.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로 현장이 고조되기 시작합.. 참이슬과 함께 즐기는 뜨끈한 국물요리, 동태찌개 추운 날 더 맛있는 뜨끈한 국물요리, 동태찌개 가을이 지나간 줄도 모르게 벌써 찬 바람에 겨울이 느껴집니다.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 요즘인데요. 요즘같이 추운 날, 얼큰한 동태찌개 보글보글 끓여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기는 건 어떠세요? 뜨끈한 국물요리로 집안 분위기까지 따끈해질 거에요^^ 만드는 법 1. 먼저 무와 멸치를 넣고 육수를 진하게 내주세요. 무 1/3개를 크게 조각내서 멸치와 함께 넣고 팔팔 끓으면 약불로 한참을 우려내 주세요. 2. 동태는 깨끗이 씻은 뒤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내장을 제거 해주세요. 내장을 제거하지 않으면 나중에 국물에서 쓴맛이 난답니다. 3. 야채들을 손질 해주세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은 뒤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 주세요. 무는 나막썰고 .. 11월 둘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먹는 맥주도 좋지만, 때론 집에서 소소하게 맥주 한 캔 즐기고 싶을 때도 있죠? 집이 주는 편안한 느낌과 맥주 한 캔이 주는 여유로움~! 이번 주에 블로거들이 전하는 이야기는 바로 그런 편안한 이야기, ‘집에서 즐기는 맥주이야기’입니다. 뽀지닝님의 한밤중에 홀로 즐기는 치맥이야기 한밤중에 집에 있는데 갑자기 번뜩! 야식 생각이 간절해 질 때가 있습니다. 뽀지닝님은 이 날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어져서 편의점으로 달려가셨답니다. 야식이라 혼자서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을 수는 없고, 치킨은 먹고 싶은데, 고민하다 떠오른 것이 바로 편의점에 판매하고 있는 조각 치킨이었습니다. 편의점 안에 있는 간단한 페스트푸드~! 비투지기도 한 번 시도해봤었는데 간단하고 괜찮더라구요^^ 치킨.. 칵테일 파티,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으로 즐기자! 칵테일 파티,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으로 즐기자 스파클링 미네랄 워터 디아망! 지난 10월 25일 ‘하이트컬렉션’에서 디아망의 리뉴얼 출시 행사가 있었습니다. 요즘 탄산수 하면 선택권이 그리 많지 않은데, 탄산수 마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탄산수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그리고 칵테일이나 에이드를 만들 때에도 유용하게 찾게 될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엔 모히토, 예거밤 등 칵테일의 인기와 함께 봉지 칵테일 같은 이색 음료와 나만의 칵테일 레시피로 간편하게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날 행사에서는 재료도, 메뉴도 유니크한 디아망 칵테일의 레시피가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탄산수와 칵테일은 여성 분들에게 더 사랑 받는 걸까요? 아니면 훈훈한 바텐더 ..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