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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와 함께 청정 미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

크리스마스가 한달 남짓 남은 지금, 특별한 연말을 위해 테라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호주의 청정 자연 태즈메이니아에서 자란 보리로 만든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한정판인데요. 비투지기가 한 발 앞서 빠르게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만나봤습니다.

 

 

태즈메이니아의 청정 자연에서 온 싱글몰트

테라 싱글몰트 스페셜 에디션은 테라가 국내 라거 타입 맥주 최초로 선보이는 싱글몰트 콘셉트의 맥주입니다. ‘싱글몰트’는 단일 농장에서 수확한 보리를 사용해 단 하나의 제맥소에서 만든 맥아(Malt)를 의미하는데요.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청정한 자연을 자랑하는 호주의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자란 보리를 사용했습니다. 테라는 지난해 7월 파종해 올해 2월에 수확한 청정 보리만을 수확해 제맥소로 보냈습니다.

싱글몰트를 제맥한 곳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조-화이트 몰팅스(Joe-White Maltings)’입니다. 조-화이트 몰팅스는 오랜 기간 이어 온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급 양조장에 맥아를 공급하는 제맥소입니다.

 

조-화이트 몰팅스는 태즈메이니아 데본포트(DEVONPORT)에 위치한 제맥소에서 일정 크기의 보리만을 선별한 뒤 세척, 침지, 발아, 건조 과정을 거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위한 스페셜 맥아를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호주의 청정 자연에서 나고 자란 보리로 만든 스페셜 맥아는 우리나라로 넘어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 도착하는데요.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은 동양 최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춘 곳으로, 전 라인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한 최첨단 공장이자 환경 친화 공장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에서는 첨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완벽하고 섬세한 양조 과정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뒤 비로소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생산합니다.

테라는 이러한 싱글몰트 에디션의 생산 정보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국내 레귤러 맥주 최초로 ‘맥아 이력제’를 도입했습니다. 쉽게 말해 한우를 비롯한 소, 돼지, 닭, 오리 등 축산물에 대해 도축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축산물 이력제처럼 보리 재배부터 맥주 생산까지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만들기 위한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 것이죠.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캔에 인쇄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하면 보리를 수확한 농장에서 출발해 제맥 과정을 거친 뒤 한국으로 넘어와 맥주로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몰트의 깊은 풍미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홈 파티!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새 옷으로 갈아입은 테라 캔의 모습입니다. 귀여운 산타 모자를 쓴 테라 로고와 싱글몰트 에디션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캔 하단에는 빨간 포인트 디자인과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의 제맥소인 조-화이트 몰팅스의 로고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투지기는 연어 스테이크와 샐러드에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을 곁들여 크리스마스 홈 파티 상차림을 완성했습니다.

맥주를 따르자 풍성한 거품과 함께 묵직하지만 깔끔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만의 향이 코를 간질이는데요. 충분히 향을 느낀 뒤 맥주를 한 모금 넘기면 청정라거 테라만의 100% 리얼탄산과 태즈메이니아 청정 자연에서 자란 보리의 중후한 맛이 입안 가득 맴돕니다.

 

묵직한 보리의 풍미가 가시면 산뜻하고 향긋한 끝 맛이 여운을 남깁니다. 천천히 음미하면 단 맛도 희미하게 느낄 수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풍미 가득한 향, 부드러운 목넘김과 함께 테라만의 청량감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캔에 적힌 “SINGLE MALT for Christmas”라는 말처럼 우리의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줄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은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