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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즐기는 #1664블랑 타임! 삼청동 힛더스팟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날, 이런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곳은 이탈리안 다이닝 펍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누구나 좋아할 만한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은 1664블랑 맥주와도 잘 어울려 식사와 함께 간단히 곁들이기 좋습니다. 오늘 비어투데이에서 만나볼 곳 역시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맥주를 즐기기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과일향을 은은하게 음미할 수 있는 1664블랑 맥주와 함께 이탈리안 요리를 즐겨보는 시간! 지금 바로 만나볼까요?



이탈리안 다이닝과 프랑스 베이커리의 만남! 1664블랑을 즐길 수 있는 삼청동 힛더스팟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요리를 전문으로 하면서 캐주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어 연인끼리의 데이트와 가벼운 모임에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특히 친구끼리 식사하면서 가볍게 담소를 나누기 좋은 장소이다 보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이들 찾는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이곳은 삼청동 힛더스팟입니다. 

캐주얼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힛더스팟은 삼청동 현대미술관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힛더스팟만의 우아하면서도 빈티지한 외관은 깔끔한 인상을 전해줍니다. 힛더스팟의 다른 지점들과 달리 삼청동점은 이탈리안 다이닝과 프랑스 베이커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정통 프랑스식 빵과 케이크를 굽는데, 피크닉용으로 테이크 아웃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 힛더스팟의 1층에 있는 시그니처 베이커리! 여기에 부드러운 과일향을 즐길 수 있는 블랑도 한잔!


힛더스팟의 내부는 외관만큼이나 심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3층으로 이뤄진 힛더스팟의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에는 프랑스식 베이커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간판이 하나 있는데, 바로 과일향이 풍부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맥주 1664블랑 마크입니다. 프랑스 맥주 1664블랑과 프랑스식 베이커리도 제법 잘 어울릴 것 같은 기분이 들죠?^^

1층이 베이커리를 위한 공간이었다면 2층은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3층은 자유롭게 베이커리와 음료를 먹을 수 있고 테라스 자리까지 있어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는 곳입니다. 힛더스팟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 때문인지 힛더스팟만의 정통 이탈리안식 요리를 즐겨도 좋은 장소입니다. 

▲ 힛더스팟의 명당자리로 불리는 2층 다이닝 테이블 자리.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게 마시기 좋은 1664블랑! 이 블랑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다면, 2층에 있는 전망이 좋은 자리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른 자리들도 좋지만 유독 기와지붕이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 자리는 가장 많은 손님이 좋아하는 스팟입니다. 보기만 해도 평온해지는 기와집 지붕을 감상하면서, 힛더스팟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1664블랑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겠죠?^^

▲ 힛더스팟 명당자리에 앉아 마시는 1664블랑의 맛!



힛더스팟의 시그니처 메뉴, 1664블랑과 함께 즐기다 

힛더스팟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보는 시간! 테이블 위에 정갈하게 플레이팅 된 음식을 보면서 1664블랑 한 잔, 함께 온 지인과의 즐거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연인, 친구, 모임에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음식들, 만나볼까요? 

국내산 소고기를 저온 숙성시켜 부드러운 육질과 소고기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힛더스팟 최고의 스테이크! 바로 필레 미뇽입니다. 힛더스팟의 시그니처이자 대표 메뉴로 손꼽히는 필레 미뇽 스테이크는 블랑과의 조합이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드라이에이징 기법을 이용해 더욱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필레 미뇽을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가지런히 잘라봅니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이 살아있는 식감이 매력적인 필레 미뇽! 여러 야채와 채소를 그릴에 살짝 구워 나온 야채와 함께 소스를 찍어 먹으면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1664블랑 한잔을 들이켜보세요.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에 부드러운 맥주가 더해져 한층 더 살아있는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힛더스팟 베이커리의 식전빵과 발사믹소스, 루꼴라쉬림프와 애플망고 샐러드가 등장한다.


힛더스팟의 스테이크로 입맛을 돋워주었다면, 이번엔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면 좋은 메뉴들을 만나볼까요?

힛더스팟의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건 파스타입니다. 이탈리안 요리에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빼놓고 말할 수 없듯 루꼴라를 곁들인 새우오일 파스타 루꼴라쉬림프도 빠질 수 없죠. 독특한 향으로 이탈리안 요리에서 주로 사용되는 루꼴라와 신선한 새우, 잘 삶아진 스파게티 면이 오일과 어우러진 루꼴라 쉬림프!

여기에 1664블랑 한잔이 더해지면 이탈리안 다이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힛더스팟의 마지막 추천 메뉴는 이름만 들어도 상큼할 것만 같은 ‘애플망고 샐러드’입니다. 독특한 향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인 애플망고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 메뉴입니다. 리코타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 샐러드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리코타치즈와 애플망고를 한꺼번에 찍어 음미하며 드셔보세요. 입안 가득 멤도는 애플망고의 상큼한 맛과 고소한 리코타치즈의 맛이 한데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자아냅니다. 여기에 1664블랑이 더해지면 힛더스팟에서의 1664블랑타임이 완성됩니다.



1664블랑과 함께 힛더스팟에서 즐기는 미식 여행!

▲ 생맥으로 즐기는 1664블랑, 부드럽고 향긋한 크림이 맛을 더해준다.


와인의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에서는 중세까지도 맥주를 즐겨 먹었습니다. 특히 독일 국경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맥주 양조의 중심지였는데, 1850년 크로넨버그 지역으로 양조장을 옮기면서 ‘크로넨버그’라는 이름이 붙여진 맥주가 탄생했습니다. 이때 등장한 것이 바로 크로넨버그 1664입니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베이커리점으로 유명한 힛더스팟의 다양한 빵과 1664블랑의 페어링은 놓칠 수 없는 맛입니다. 명당자리에 앉아서 이탈리안 다이닝을 즐기고, 아쉬운 분들은 힛더스팟의 베이커리와 달콤한 과일향의 블랑을 함께 즐겨보세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바게트 빵과 1664블랑의 부드러움이 만나면, 프랑스 어느 베이커리를 온 것 같은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 펼쳐질 것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고즈넉한 삼청동 거리를 걷다 문득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힛더스팟을 방문해보세요. 프랑스 밀맥주 1664블랑과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일상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점점 더 깊어가는 가을날, 1664블랑으로 더욱 로맨틱한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삼청동 힛더스팟>
주소 : 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74 예맥화랑 (서울 종로구 소격동 87)
번호 : 02-739-5100
운영 : 평일 10:00~15:30 & 17:30~22:00 / 주말 10:00~22:00
메뉴 : 추천* 필레 미뇽 38,000원, 루꼴라쉬림프 17,000원, 애플망고샐러드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