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2DAY

2014 아카데미 시상식을 빛낸 영화 vs 영화


우리나라 시각으로 3월 3일,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 해도 예비 걸작들이 오스카 트로피를 향해 달려갔는데요. 매 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열기를 이어 받아 아카데미 시상식을 밝혀 준 작품들을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상식은 끝났지만 아직 오스카의 영광은 끝나지 않았다!! 86회 아카데미 화제작 영화대영화, 바로 들어갑니다!


올 해 아카데미의 선택, 작품 VS 작품 


이번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는 <노예12년> <허(her)> <그래비티> <필로미나의 기적> <네브래스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캡틴 필립스> <아메리칸 허슬>까지 총 9작품. 이 중 아카데미 전초전인 골든 글로브나 기타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냈던 건 <노예 12년>과 <그래비티>이었습니다. 실제 두 작품은 아카데미 시상식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감독상(그래비티)과 최우수 작품상(노예12년)을 수상했는데요, 올 해 아카데미의 선택에 대해 알아봅니다.


감독상 알폰소 쿠아론의 대작 <그래비티>

△ <그래비티>알폰소 쿠아론 – 감독상


예기치 못한 사고로 우주미아가 된 한 여성의 지구 귀환기를 그린 <그래비티>는 아카데미 감독상 (알폰소 쿠아론) 수상했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간절하게 바라지만 (우주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중력’의 아이러니를 믿기지 않는 볼 거리와 감동적인 메시지를 담아 작년 가을 극장가 최고 작품으로 명성을 날렸죠.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상당히 좋아해 최우수 작품상 수상을 빌기도 했는데 아카데미 특성상 SF 장르의 선호도는 올 해도 마찬가지라 조금은 아쉽습니다. <그래비티>는 현재 블루레이 및 VOD가 출시 되어 안방 극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 진정한 매력은 아이맥스 3D에 있습니다. 그야말로 ‘극장’이 왜 필요한지를 증명한 작품. 이번 아카데미에서도 그 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올 해 아카데미의 최종 선택 <노예 12년>

△ <노예12년>-최우수 작품상


<노예 12년>은 86회 아카데미 작품상 최고 영예를 가져갔습니다. <셰임>, <헝거> 을 만들었던 스티브 맥퀸 감독이 연출하고 치웨텔 에지오프 주연, 마이클 패스밴더, 배네딕트 컴버배치,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합니다. 19세기 미국 노예 제도의 비극을 사실감 있게 그렸고, 그런 역경 속에 자유를 포기하지 않은 인간의 희망을 담은 올 해 아카데미의 선택이었습니다.  <노예 12년>은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뿐만 아니라 여우조연상 (루피타 뇽), 각색상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 출연자이자 제작자인 브래드피트가 작품상 수상 소감 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시상식의 색다른 재미였습니다.


헐리우드 별들의 전쟁, 연기 VS 연기


작품상/감독상이 작품의 완성도에 시상하는 메인 이벤트라면, 헐리우드 스타들의 전쟁[?]을 볼 수 있는 부문은 바로 연기상 입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남우 주연상은 매튜 맥커너히(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여우 주연상은 케이트 블란쳇 (블루 재스민), 남우 조연상은 자레드 레토, 여우조연상 루피타 뇽(노예 12년)이 최종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수상을 넘어 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던 두 작품도 있었는데요,


연기상 부문 전원 후보! <아메리칸 허슬>

△ 연기부문 전원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허슬>


<파이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연출한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미국판 범죄의 재구성 <아메리칸 허슬>. 특히 데이빗 O. 러셀 감독 작품은 출연만 하면 오스카 트로피를 하나씩 가져올 정도로 배우들의 연기 능력을 잘 뽑아내기로 유명한데, 이번 아카데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남녀주조연상에 출연진 모두가 후보에 올랐죠. [남우주연상 후보-크리스찬 베일, 여우주연상 후보-에이미 아담스, 남우조연상 후보-브래들리 쿠퍼 여우조연상 후보-제니퍼 로렌스] 특히 제니퍼 로렌스 같은 경우 여우조연상 가장 유력한 후보였습니다. 영화는 '가짜'를 다루지만 배우는 '진짜'였던,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허슬 플레이가 돋보인 <아메리칸 허슬>이었습니다.


아카데미 남자 연기 앙상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 남우조연상 자레드 레토/남우주연상 매튜 맥커너히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아메리칸 허슬>이 모든 연기상 후보에 올랐지만 하나도 타지 못해 아쉬웠다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남자 주/조연상(매튜 맥커너희/자레드 레토)을 모든 석권한 진정 ‘배우들의 영화’ 였습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은 문란한 생활을 즐기던 전기기술자 론 우드로프(매튜 매커너히)가 에이즈에 걸려, 자신의 남은 시간 동안 자신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여기서 매튜 맥커너히는 주인공 론 우드로프를 맡아 20kg 감량까지 하며 엄청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그의 파트너이자 여장남자 레이언 역을 맡은 자레드 레토는 연기 또한 영화의 주제를 상징하며 나중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하였죠. 


아카데미가 인정한 기술 VS 예술


아카데미 주요 부문 외에도 영화제작에 필요한 ‘기술 부문’과 ‘예술 부문’에도 시상은 계속되었습니다. 이들 부문의 특징상 한 작품이 독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올 해 역시 이 경향은 계속되었습니다. 


기술이 전하는 영화의 위대함 <그래비티>

△ 올 해 아카데미 최다 부문(7관왕)수상 <그래비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도 무서운 우주를 표현한 <그래비티>는 올 해 아카데미 시상식 기술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작품상은 <노예12년>에 양보했지만 단순 트로피 갯수만 보면 기술 부문 석권으로 <그래비티>는 7개 부문 최다수상 작품이 되었네요. <그래비티>가 수상한 기술 부문은 음향믹싱상, 음악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편집상, 촬영상으로 <그래비티>가 얼마나 높은 기술력으로 영화를 만들었는지 보여줬습니다.


1920 뉴욕, 예술로 태어나다 <위대한 개츠비>

△ 의상상, 미술상에 빛나는 <위대한 개츠비>


<그래비티>가 기술이라면 <위대한 개츠비>는 예술 쪽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위대한 개츠비>는동명의 F 스콧 피츠 제럴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1920년대 환락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자수성가한 한 남자의 순정과 고독을 그린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 등 고전을 화려하게 부활 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바즈루어만 감독 솜씨대로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파티가 끝나지 않는 뉴욕을 완벽히 재현, 의상상, 미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카데미 화제작 개봉 VS 개봉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후보에 올랐던 작품들 대부분, 국내 개봉 하였습니다. <노예12년>, <달라스바이어스 클럽>등은 절찬리 상영되며 아카데미 특수를 노리고 있고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캡틴 필립스>,<그래비티>등은 극장 개봉을 마치고 VOD 등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카데미의 영광을 뒤로 하고 국내 관객을 만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시상 결과를 알고 있지만 그렇기에 더 놓칠 수 없는 개봉대기 중인 아카데미 화제작들을 미리 만나 봅니다.


아카데미 여자 연기 부문 노미네이트 <어거스트:가족의 초상>


아버지 장례식에 모인 막장 가족들의 비밀 폭로전 <어거스트:가족의 초상>이  4월 3일 개봉예정입니다.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이 남자 연기의 앙상블을 보여줬다면 <어거스트>는 여자 연기의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바츠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완 맥그리거 등 <아메리카 허슬>못지 않는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가족’이란 이름으로 함께 합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노미네이트 <필로미나의 기적>


아카데미가 주목했던 또 하나의 작품 <필로미나의 기적>도 관객들을 기다립니다. 50년 동안 충격적인 비밀을 안고 살았던 필로미나(주디 덴치)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수소문 끝에 그녀의 아들이 미국에 입양될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것을 취재하던 BBC 기자 마틴은 필로미나의 말할 수 없었던 비밀을 알게 됨을 그린 휴먼 드라마입니다.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를 비롯 여우주연상, 각색상, 음악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마지막에 전해지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상당한 감동으로 다가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월 10일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비어투데이 ‘MOVIE BATTLE’ 이벤트


[비어투데이 "MOVIE BATTLE" 이벤트 당첨자 발표]

 

소셜댓글
엄공훈 / 오지현 / 임초희 / 장용진 / min hoon

 

일반댓글

김수철 / 김태준 / 양민국   / 정세윤 / 홍규리

 

*당첨되신 분들은 3월 30일까지 beer2day@gmail.com으로
당첨 ID/성명/연락처가 포함된 발송 정보를 보내주세요.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시 당첨이 취소 될 수 있습니다.

 






  • 이전 댓글 더보기
  • 김영훈 2014.03.13 14:06

    저의 선택입니다♥♥
    노예12년 (12 Years a Slave , 2013)
    먼저 이 영화는 스티브 맥퀸 이라는 감독의 작품 입니다. 스티브 맥퀸 감독의 작품으로는 셰임과 헝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본 작품은 하나도 없으며 노예12년을 통해서 처음 알게된 감독 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흑인 노예 배역을 맡은 치웨텔 에지오포는 2012영화에서 봤었던 배우여서 크게 낯선 느낌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영화 소개는 이쯤으로 하고, 노예12년 평점 후기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아무튼일단 이 영화 관람 후 느낀점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재미보다는 기대이상의 숙연해짐과 무언가의 메세지와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참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더 많은 분들이 이런 영화는 무조건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라는 생각에 좋은 평점과 좋은 후기를 남기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수도 있겠지만 요즘 볼거리만을 강조하는 상업적인 성격이 짙은 일반 대중 영화들과는 질적으로 전혀 달랐기 때문 입니다.













    노예12년에서 다루고 있는 노예제도.... 그러니까 미국의 흑역사인 이 제도로 인해 인종차별과 인간이하의 삶을 살아야 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전혀 다른나라, 전혀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이 노예제도라는 나쁜 제도가 사라졌지만 알게모르게 지금의 현대 사회에는 눈에 보이지않는 계급과 계층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노예12년을 보면서, 또 주인공을 보면서 그의 모습이 웬지모르게 지금 현대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계층간의 갈등을 은연중에 잘 표현해준것같아서 영화를 보는내내 몰입하면서 봤던것 같습니다. 인간이 자신 스스로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그들 스스로가 만들어놓은 것들이 그게 기준이고, 정의이고 마치 특권인것처럼 행동 하는 사회적인 편견과 벽들이 너무 공감 했기 때문 입니다.​

    그 당시에는 눈에 보이는 노예제도가 있었고 분명 지금은 노예제도는 없지만 확실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 노예제도와 같은 시선과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 영화에서 말하는 주 메세지와 너무 맞아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현재의 내가, 더 나아가 우리가 이러한 현실들에서 벗어나보려 노력을 하지만 발버둥치면 칠수록 올가미처럼 입과 손과 발에 족쇄를 채우는 주위 환경들이 어쩌면 노예와 같은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울컥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구구절절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지만 괜히 쓸데없는 이야기까지 나올것 같아서 더 이상은 못하겠네요. 아무튼 노예12년 영화 안에는 지금 우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듯 했습니다. 아마 이 영화를 진지하게 본 분들이라면 절대 부정할 수 없는 무언가의 그 메세지로 인해 숙연해짐과 동시에 많은 생각들을 할 것이고, 어느정도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가 너무 쓸데없이 확대해석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여하튼.... 노예12년 영화를 보고 지극히 제 개인적인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점 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진지하게 한번쯤 볼만한 영화 입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영화 후반부에 노예들의 주인인 백인이 노예는 자신의 재산이고 자신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채찍질과 같은 못된 행동과 막말들을 정당화 하는데, 이를 본 브래드피트가 '그게 마치 자랑인듯 말씀(행동)하시네요....' 라는 돌직구 같은 한마디가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단 한순간도 희망을 놓치않았던 주인공의 모습 또한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우리도 희망을 놓치 않는다면 언젠가는 더 좋은 세상이 오겠죠?....
    노예12년 제 마음속에 아카데미뿐 아니라 최고의 상을 주고싶은 영화입니다.

  • 아가사랑 2014.03.13 14:29

    노예12년 영화를 보고 지극히 제 개인 적인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의 9점을 주고 싶습니다.그만큼 이 영화는 진지하게 한번쯤 볼만한영화입니다.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한 장면이 있습니다.영화 후반부에 노예들의 주인인 백인이 노예는 자신의 재산이고 자신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채찍질과 같은 못된 행동과 막말들을 정당화하는데 이를 본 브래트 피트가그게 마치 자랑인듯 말씀하시네요...라는 돌직구같은 한마디가 인상적이였습니다.그리고 단 한 순간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주인공의 모습 또한 아직도 눈에 아른 거리네요.

  • 윤미경 2014.03.13 15:33

    영화 <그래피티>가 개인적으로 최고의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광활한? 이라고 표현하기엔 한참 부족한 우주 한가운데에서 주인공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제가 경험하지못한 고독감과 압도당할듯한 영상미에 영화룰 어찌나 입 벌리고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피티가 연출과 연기, 극본과 영상 기술의 환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나현정 2014.03.13 15:56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D.B.C★
    연기력이 빛을 발하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실화 소재라서 더욱 감동의 깊이가 남달랐던거같습니다 ♥♥♥

  • 김태준 2014.03.13 16:38

    전 노예12년 완전 강추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있기 하루 전, 스티브 맥퀸 감독의 '노예 12년'을 봤다.
    그의 전작 '셰임(shame)'을 굉장히 흥미롭게 본 터라 '노예 12년'은 어떨지 궁금했다.
    스티브 맥퀸의 페르소나 마이클 패스밴더와 <셜록>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강렬하진 않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는 치웨텔 에지오포 그리고 브래드 피트까지.
    감독이 누군가는 차치하고 배우 면면만 봐도 상영관을 찾고 싶어지는 영화 아닌가.
     
    사실 2시간 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안타까움, 분노, 슬픔, 안도감 등이 뒤섞여 썩 편하지만은 않았다.
     
    스티브 맥퀸은 하루 아침 새 노예로 전락해버린 주인공을 마냥 동정어린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
    관객의 눈물샘을 겨냥한 과장된 제스처가 없다. 그 시대 노예들이
    감내해야했던 상황을 담담하게 전달하는데, 그게 되려 관객의 감정을 자극한다.
    비참한 흑인 노예의 삶을 목도한 순간, 진정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 박정섭 2014.03.13 19:57

    그래비티요~ 스타워즈나 스타트랙 같은 SF 영화에서의 우주가 아니라 정말 사실적인 우주를 실감나게 보여줬네요~

  • 김준성 2014.03.14 01:18

    그래비티 추천해요 일반적인 상업영화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뛰어난 상상력과 영상미. 한시간 반동안 우주를 여행하고 온 기분을 느껴보세요. 작품성은 만점을 줘야되죠

  • 이강호 2014.03.16 21:25

    필로미나의 기적에 한표 던져 봅니다
    충격적인 사건 수소문해서 찾아내고 비밀을 알아내고 이런 휴머니즘이 가득찬 드라마 영화 좋아 하는데 감동적일것 같고 재미있을것 같고 누구에게나 흥미를 줄수 있는 영화같아요
    휴먼드라마 같은 스타일 제가 완전 몰입하고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더더욱 마음이 가는 영화입니다 보고 싶네요 그래서 표를 던질수 있는것 같아요 주디덴치 스티브쿠건 시몬라비브 연기가 너무나도 기대 됩니다 기대 할께요

  • 진하윤 2014.03.17 04:14

    <노예 12년>에게 한 표를 주고 싶어요~
    실제로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의 영광을 안은 명품 영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과거 19세기 미국에서 흑인을 납치해 노예로 넘기는 일이 불법이지만 빈번했다고 하는 실제 그 당시 관련된 인물이 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더욱더 가슴에 와닿고, 자유 없는 영화 속 흑인 노예들의 삶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라는 것이 인간으로서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느끼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영화 주인공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낸 치웨텔 에지오프라는 배우가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마이클 패스밴더, 배네딕트 컴버배치, 브래드 피트 등의 명배우들의 연기도 2시간 넘는 이 영화 관람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점이 되었구요. 영화를 다시 봐도 두고두고 오래도록 기억에 오래 남을 영화에요.

  • 정세윤 2014.03.17 06:52

    노예 12년 기대 됩니다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서 수상하리라 예상이 됩니다 영화를 보신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그때 그시절의 시대적인 배경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기에 그리고 너무나도 리얼하기에 기대 수상이 기대 됩니다 이제는 너무 작품적인 부분 보다는 재미와 흥미 그리고 리얼이 있어야 하는데 모든부분에 있어서 만족할수 있는 영화라 생각이 들고 요즘 인권을 생각하면 화가 나기까지도 한 영화이네요 아직 안보셨다면 감상해보세요 노예12 왜? 봐야 하는지 알수 있을껍니다. 치웨텔 에지오포, 마이클 패스벤더 브래드 피트 의 연기 정말 볼만 합니다 한표 던집니다.

  • messi 2014.03.18 01:28

    위대한 게츠비 이런 명작을 가지고 영화는 많이 나왔는데 이번엔 어떠한 스토리로 풀어가게 될지 의문입니다

    연기야 디카프리오라면 정말 대단한 연기를 보이겠지만

    어떻게 극본을 이어가느냐가 최대 관심사인데
    정말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간다면 책만큼 어렵지 않고 잘 이해 할수 있도록 풀어간다면 재미있는 숙제를 푼 것 같은 영화인것 같아요 좋습니다 정말 좋은 작품이 작품과 예술적인 부분에서 상을 수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보고 싶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 됩니다 아직 안봤는데 보고 싶네요

  • 양민국 2014.03.18 03:29

    지난 주말, 참 보고 싶었던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드디어 보고 왔어요.
    이 영화 출연을 위해 20kg 체중감량을 한 매튜 맥커너히는 얼마 남지 않은 30일 시한부 선고를 받고, 자신을 외면한 세상과 싸우며 생존을 위해 불같은 삶을 살았던 실제 주인공의 모습을 온몸으로 보여줬어요.
    차가운 사회에 대한 비판의 뜻을 함께 담은 출연 배우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어 소중했던 시간이었어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강력 추천합니다.

  • 홍규리 2014.03.18 22:16

    저는 " 노예12년 " 을 제가 뽑은 최우수 작품상으로 뽑고 싶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가 종종 출시되지만,
    그 실화내용을 스크린으로 고스란히 옮겨 관객들에게 감동과
    메세지를 전달하는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노예 12년' 은 실화의 내용을 스크린으로 잘
    스며들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보는동안 가슴이 울컥하기도, 화가 나기도, 슬프기도,
    희혈을 맛보기도 했던 영화라 그 장면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에 잔상으로 남아있어요~

    최근 국내에서 개봉한 '변호인'과 비슷한 뭉클한 감정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 소중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나 자신의 삶의 가치에 대해 다시한번 뒤돌아보게
    해준 깨달음의 메세지를 전하는 의미있는 영화라 더욱
    이 영화의 작품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 여름밤, 시원한 맥주 한모금의 강렬한 느낌처럼
    나에게 다가온 이 영화를 잊을수는 없겠죵~ ^^,

  • 이현숙 2014.03.19 00:10

    그래비티~
    우주의 극한 상황에 처한 그들을 보며...
    삶의 희망과 근원을 진중하게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우주란 무한한 공간에서...
    인간은 덧없는 존재지만~
    그래도 삶을 지속하기 위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은 멈추지 말아야겠죠.

  • 조주형 2014.03.19 03:12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으로 <그래비티>를 뽑고 싶어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면서 작품성이 뛰어나고 생각해 볼만한 내용이 많아서 한번 보고 기억에 오래남는 영화였어요..

  • 강예원 2014.03.19 14:50

    정말 많은 훌륭한 작품들이 올라왔네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 중에 본 것도 있고, 아직 못 본 것도 있어 어떤 작품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딱 한 작품을 선택하자면, 저를 포함해 먼저 보신 분들의 입소문이 대단한 영화로 노예 12년을 말해봅니다. 보면서 흑인 노예들의 삶에 코 끝이 찡하고 잔인한 안타까운 장면들이 있어요. 긴 상영시간 내내 납치되어 억울하게 노예가 되어 고생 끝에 다시 자유인의 몸이 되기까지 주인공의 입장에 몰입하여 영화를 제대로 즐겨보았네요. 주연 배우의 연기가 정말 좋아서 진실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 이기선 2014.03.19 15:14

    그래비티를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으로 뽑고 싶습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데 정말 인공위성과 우주를
    실감나게 표현했는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처음으로
    관람해서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강영철 2014.03.19 17:13

    노예 12년을 최우수 작품으로 꼽고 싶습니다
    다이나믹하거나 멋지지 않지만 또 우리가 다루고 싶지는 않지만
    다뤄야만 하는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런작품들의 연출이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최우수 작품상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작품 연기 끌어내기 쉽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웃고 떠드는영화도 좋지만 엄중함 속에 표현해내는 어려움이있다고 생각됩니다 정답이 있겠느냐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은 이러 합니다.

  • 이민규 2014.03.19 22:12

    필로미나의 기적에 한표 던져 보아요

    기적이 있다는것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신나는일인것 같아요 일상에서 벗어난 일상인셈인거죠
    전 이런것을 자주 경험해보지 못하고 가끔도 ㅎㅎ 못하고요
    정말 오랫만에 기적을 경험하곤 하죠 그래서 그런지 이런영화 너무 좋아요 제가 스스로 만들어 내지 않아도 영화에서는 그런기적같은일을 만들어내기에 응원합니다 실화기에 더욱이 응원하며 50년이지난 일에 아들찾기한다는것이 너무나도 신기하고 즐거운일이 아닐수 없네요 응원하고 기적이라지만 이런일은 없어야겠죠.. 엄마와 아들 이 둘은 평생 떨어져서는 안될 사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와 제 어머니를 보더라도요 그리고 제아들과 와이프를 보더라도 똑같습니다 ㅎㅎㅎ

  • 김동준 2014.03.19 22:18

    그래비티에 한표던지고싶네요~
    기존의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헐리우드표 블록버스터영화가아닌
    잔잔하고 여운을 주는 화면전개와 마치 우주속에있는듯한 착각을주는 사실적인표현이 굉장했던영화였거든요^^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함께 우주에서바라본 지구의모습은 지금생각해봐도 환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