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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3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맥주 d 이야기


3월을 맞아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네요. 무엇보다 이제 갓 대학교에 입학하여 캠퍼스 생활을 기다리는 신입생 분들과,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많은 대학생 분들에게 따뜻해지는 날씨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듯 날이 따뜻해지면서 더욱 생각나는 것이 시원한 맥주 한잔인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시원한 맥주 d 이야기’ 입니다.

림냥님이 전하는 전주 임실슈퍼 이야기


전주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전일슈퍼라고 하네요. 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전주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림냥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이 전일슈퍼 근처에 위치한 임실슈퍼! 황태를 시키면 황태를 굽고 남은 머리를 이용해 얼큰한 수제비까지 함께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전주에 하이트진로 공장이 있는 만큼 하이트진로의 맥주를 많이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림냥님 또한 하이트맥주와 드라이피니시d를 마시고 오셨다네요. 요즘처럼 날이 따뜻해 지면 시원한 드라이피니시d와 따뜻한 수제비가 더욱더 생각난다고 합니다.

민트초코님이 전하는 아차산역 마녀짬뽕 이야기


민트초코님이 맛집으로 인정하신 아차산역 맛집 마녀짬뽕!! 아차산역쪽에 약속이 있을 때면 어딜 가야할지 고민이 컸지만, 마녀짬뽕을 알게 된 후로는 마음 한 구석이 든든하시다고 합니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천연재료로만 요리를 하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가겠죠? 이 날 홍크림뽕과 하와이언 피자를 드셨는데요. 진한 크림맛에 매운 고추를 넣어 느끼함을 잡아준 홍크림뽕은 특유의 매운맛 때문에 매운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조금 덜 맵게 주문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드라이피니시d!! 이 날 드라이피니시d를 두 병이나 비우고서 자리에서 일어나셨답니다^^

따뜻해지는 날씨에 더욱더 찾게 되는 드라이피니시d!! 대학생 여러분들의 새로운 학기도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시원~하게 시작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