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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자취요리] 집에서 만드는 안주! 버터간장 떡강정 만들기 한 상 차리기엔 늦은 밤. 집 앞에서 야식거리를 한가득 파는 포장마차도 일찍 문을 닫은 오늘. 하지만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면 직접 나설 수밖에 없다. 맥스 맥주와 함께 하기 좋은 별미,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안주를 찾는 당신에게 버터간장 떡강정을 소개한다. 늦은 밤 자극적인 안주를 거부하는 당신이라면 마음 푹 놓아라. 버터간장 떡강정은 달착지근하면서 짭조름한 맛으로 흔히 먹던 매운 떡강정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맛으로, 맵고 짜지 않아도 충분히 맥주를 부르는 안주임에 틀림없다. 버터와 간장 그리고 설탕의 조합은 상상이상의 궁합이다. 버터를 둘러 고소하고, 쌀떡을 살짝 구워 쫀득함은 UP! UP! 된 버터간장 떡강정으로 떡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자. 버터간장 떡강정 만들기 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 2014 참이슬 ECO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 4! 주말에 소파에서 TV를 보다가 잠든 모습. 많은 아이들이 생각하는 아빠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주 중의 업무에 지쳐 주말에는 푹~ 휴식을 취하는 아빠들이지만, 여건만 된다면 푸른 자연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면서 좋은 추억도 만들고 싶은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2014 참이슬 ECO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 4”에 많은 가족이 모였습니다. 사전 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eco 캠핑을 떠날 가족을 모집하였는데요, 미션 수행 사진을 통해 모든 가족들의 화목하고 즐거운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참이슬 ECO 캠핑촌 응모부터가 이미 가족과의 추억 만들기 시작인 셈이었죠! 싱그러운 자연으로 떠나는 이번 참이슬 ECO 캠핑촌 아빠 여기가 시즌 4는 설악 캠프와 제주 캠프로 두 차례에 걸쳐 진..
11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강원도 춘천 맛집 '신땡스매운갈비찜' 이야기 안녕하세요. 11월 첫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가을인 듯 겨울 아닌 가을 같은 오락가락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겨울이 오기 전 날씨 좋은 요즘 주말에 좋은 곳으로 나들이 가시길 추천합니다 :) 이번 주 전달 드릴 이야기는 강원도 춘천에 맛있는 갈비찜 맛집이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도 나왔던 그곳!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알중님이 전하는 강원도 춘천 맛집, '신땡스매운갈비' 이야기 알중님은 매운 갈비찜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강원도 춘천 스무숲에 위치한 신땡스매운갈비찜을 찾으셨다고 합니다.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라고 합니다. 프로그램에서는 송아지 갈비 해물 조개찜이 소개되었다고 해요. 알중님이 주문하신 건 송아지 갈비찜이라고 합니다. 1인분에 만 원으로 3..
[출사지 추천] 멈춰버린 놀이동산, 용마랜드에서 사진 잘찍는법! 핫한 촬영명소, 망우동 용마랜드 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비디오, 백지영의 ‘싫다’ 뮤직비디오, 영화 ‘표적’, KBS 드라마 ‘아이리스2’,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장소는? 사진이나 영상 좀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촬영 명소, 삐걱대는 놀이기구가 을씨년스럽게 버려져 있는 ‘용마랜드’가 정답이다. ‘승마장인가?’할 정도로 익숙지 않은 이름의 ‘용마랜드’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폐 놀이동산이다. 1983년 개장해 주로 지역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나 2011년 폐장 이후 놀이기구는 모두 멈춘 상태. 그런데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외진 놀이동산의 스산함, 낡고 버려진 놀이기구의 그로테스크한 모습이 사람들의 발길을 다시 끄는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좀 더 ..
[이색 안주] 자취생의 EAT 아이템 스팸으로 만드는 ‘스팸 돈가스’ 만들기! 자취생의 품격 발산자취생과 뗄래야 뗄 수 없는 MUST HAVE 반찬 바로 스팸! 스팸 하나면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 EAT 아이템이다. 스팸 하나면 자취인들의 식탁은 풍족하게 변하기 마련이다. 밥반찬으로도 많이 먹지만 안주로도 많이 먹는다는 사실!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에 맥주 안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그냥 먹으면 아쉬운 스팸을 튀김가루에 튀겨 자취생의 품격을 높여보자! ‘스팸 까스’ 만들기 보통 늦은 저녁에는 가벼운 안주와 함께 맥주를 즐기지만 저녁 식사에 간단히 맥주 한 잔을 곁들이는 것도 우리에게는 익숙한 풍경이다. 집에서 누군가를 초대해 우아하게 맥주 한잔하고 싶은 날.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으며 손님을 대접하기에도 손색없는 스팸 돈가스 레시피를 소개한다. 스팸을 돈가스처럼 만들어 소스와 샐..
로맨틱부터 다이내믹까지! 7호선 "보라매공원 데이트" 공원에 가을이 내려앉았다. 바닥에 쌓인 낙엽과 나무에 매달린 단풍이 황금비율을 이루는 시기, 이맘때야말로 가을 산책을 즐기기 가장 좋은 때다.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월드컵공원과 같이 전국구로 소문난 공원은 언제나 북새통이지만 아직까지 인근 주민들의 아지트로 통하는 ‘보라매공원’은 가을의 정취를 호젓하게 즐기기 그만이다. 오랜만에 hite군과 Max양이 보라매공원 구석구석 탐방에 나섰다. 옛 공군사관학교, 보라매의 기상 7호선 보라매역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걸으면 보라매공원 서문 입구가 나온다. 오랜 수령을 자랑하는 가로수길 덕에 가을바람을 즐기며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보라매공원은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공군’과 관련이 깊다. 1958년부터 85년까지 공군사관학교가 자리 잡고 있..
[광주 맛집] 캐주얼 다이닝 음식점 광주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편안하면서 개성이 드러나는 분위기.전라도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20대 커플과 친구들이 자주 찾는 핫 플레이스로 주말 내내 웨이팅이 끓이지 않아 손님들로 항상 가득한 곳이다. 멋진 외관에서 뿜어내는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일단 눈길을 끄는 곳이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구석구석 볼 곳이 많다. 넓은 천장과 널찍하게 배치된 테이블 사이에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캐주얼하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광주 충장로 대표 맛집 하고스(HAGOS)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충장로 맛집 ‘하고스(HAGOS)’ 광주 번화가 충장로에 위치한 맛집 하고스(HAGOS)는 20~30대를 주 고객층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 카페(Cafe) 이다. 신선하고 ..
가을엔 역시 단풍! 서울 근교 나들이 ‘용인 호암미술관’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뉴스에서 연신 단풍의 절정을 알리는 요즘, 단풍도 보고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은 용인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을 소개한다.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 미술품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22일에 개관한 사립 미술관이다. 호암미술관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은 에버랜드 옆이라고 하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호암미술관을 가는 셔틀버스도 에버랜드에서 무료로 운영 중이다. [호암 미술관 가는 법]1) 대중교통 이용 시(아래 버스를 타면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하차하게 되고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 정문으로 이동 후 다시 호암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 서울 좌석버스 5002(강남역), 5700(강변역), 1113(천..
10월 다섯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동대문 맛집 '진성 한우 곱창' 이야기 안녕하세요 :) 10월 다섯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내렸다 말았다 하는 꾸물꾸물한 날씨와는 상관없이 모두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신 것 같습니다. ^^ 할로윈을 보내지 못한 분들은 오늘 저녁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10월 마지막 주 전달 드릴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동대문에 있는 맛있는 소곱창집 '진성한우곱창'이야기입니다. 쿄쿄님이 전하는 동대문 맛집, '진성한우곱창' 이야기 유명 TV프로그램에도 나올 만큼 동대문에서 유명한 진성한우곱창을 아침에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좋아한다는 바로 그 소곱창 입니다 :) 한번 갔다 오시 고서 완전 중독되었다는 쿄쿄님! 진성 한우 곱창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 아무 때나 방문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진성한우곱창의..
저렴데이트 추천! 차이나타운 먹방과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로~! 인천이 부쩍 친근해졌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내세운 인천아시안게임으로 아시아의 핫스팟으로 떠올랐기 때문. 10월 4일, 2주간의 여정으로 막을 내린 인천아시안게임, 그리고 11일 불꽃축제 등의 화려함의 여운이 점차 사라져가는 듯한 지금,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연인의 숨결, 데이트의 미래’를 내세워 인천여행으로 여흥을 즐겨봄은 어떨까? 큰맘 필요 없이 마음이 동하면 언제든 가뿐하게 떠날 수 있는 곳 인천. 인천방향 지하철 1호선에 몸을 싣고 종점인 인천역까지 내달리면 광장 맞은편에 바로 이국적인 차이나타운이 등장한다. 지도를 들출 필요도 없이 곧장 시작되는 여행, 생각보다 매력 있다. 굳이 준비할 것이 있다면 약간의 출출함과 요즘 한창 인기몰이인 셀카봉 정도가 될까. 인천차이나타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