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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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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혼여하기 좋은 곳! 책 향기 가득한 북스테이, 파주 지혜의 숲 & 지지향 게스트하우스 친구들과 여행 일정을 맞추기 힘들 때, 왠지 혼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가 있죠? ‘혼여’ 또는 '혼행', 즉 혼자 하는 여행이 요즘 부쩍 트렌드처럼 떠오르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많은 곳을 돌아다니기보다, 아늑한 공간에서 조용히 휴식을 보내고 싶은 계절이죠. 정신 없이 북적이던 연말이 지나고 나니 더더욱 마음이 차분해지는 요즘. 멀리 떠날 필요 없이 서울 근교에서도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책으로 둘러싸인 숲 속 비밀창고, ‘지혜의 숲’‘지지향’은 출판도시 문화재단에서 설립한 독서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 안에 있는 북스테이 공간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거대한 서재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곳, 지혜의 숲은 파주출판도시 내에서도 방문객..
신년 모임도 역시, 깨끗하고 맛있는 맥스와 함께! 닥터드링크 업소 추천 천석꾼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하는데요. 황금돼지 해의 시작을 황금빛 맥스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새해에도 신선한 맥스를 즐길 수 있는 닥터드링크 맛집, 오늘은 분당에 위치한 을 찾았습니다. 참나무 향 솔솔~ 한방통닭을 만날 수 있는 분당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화제가 따로 필요 없다는 극찬을 받은 메뉴, 한방통닭을 분당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의 닥터드링크 추천업소 천석꾼은 건강한 참나무 장작으로 구운 한방통닭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특별히 더 맛있는 맥주, 맥스도 함께할 수 있는 곳이죠. 매장 입구에는 커다란 화덕이 손님들을 반깁니다. 바로 이 화덕에서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여 조리하는데, 사장님의 노련한 솜씨로 기름이 쏙 빠지며..
고단한 일상을 비워내는 곳, 한옥 북스테이 통영 ‘잊음’ 통영을 소개하는 타이틀에는 흔히 ‘한국의 나폴리’라는 수식어가 붙습니다. 하지만 통영을 제대로 경험한 사람들은 우스갯소리로 ‘나폴리가 이탈리아의 통영이다’라며 따져 묻곤 하죠. 그만큼 한번 다녀오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이곳 통영입니다. 통영은 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곳이자 현재도 예술가들이 사랑하고 머무는 도시입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통영 주변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섬들이 있기 때문에 ‘섬부자’라고도 불리죠. 그뿐인가요? 맛있는 음식도 손가락 열 개를 다 세고도 모자랄 만큼 다양합니다. 음식도 볼거리도 풍요로워서인지 어디서나 친절이 넘치고 웃음 가득한 도시가 바로 통영입니다. 자유와 낭만이 살아있는 곳, 어쩌면 그래서 더 많은 예술가가 이곳에서 자라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술가들이 이야..
깨끗하고 맛있는 맥주, 맥스와 함께하는 연말 모임 장소 추천! 논현 비어라이제 매서운 찬바람과 함께 어느덧 2018년의 끝자락, 12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연말에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자리가 많아지는데요. 매번 비슷비슷한 곳에서의 연말 모임에 지쳤다면 신선한 맥스를 즐길 수 있는 닥터드링크 맛집은 어떨까요? 오늘은 논현역 부근에 위치한 를 찾았습니다. 동네 술집같이 편안한 분위기의 논현 오늘의 닥터드링크 추천업소 비어라이제는 맛집이 많기로 유명한 논현 먹자골목에 있습니다. 화려한 골목의 풍경과는 달리 동네 술집 같은 따듯하고 편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요. 편안한 분위기만큼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에 기분 좋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맥스 잔을 부딪히며 그동안의 밀린 이야기를..
느리고 깊은 여행자를 위한 북스테이. 경주 ‘딮 게스트하우스’ 여행을 하다 보면, 시간만큼 냉정하고 잔인한 건 없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는데요. 그런 매몰찬 시간마저도 느긋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상북도 경주가 그곳이죠. 흔히들 수학여행지나 교과서에 많이 나오는 낯익은 이름, '경주'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그 매력이 배에 달하는 곳입니다. 시간마저도 여유 있게 흘러가는 곳, 경주에 느린 여행자에게 딱 좋은 게스트하우스. 딮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드릴게요 경주의 느릿한 시간이 배어 있는 경주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10분 거리에 있는 딮 게스트하우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경주 성동시장 주변에 있는 딮 게스트하우스의 첫 느낌은 어느 소도시에 있는 예쁜 카페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아름다운 능선들을 실컷 감상할 수 있는 ‘대릉원’..
#북스테이 추천! 맥스와 함께하는 완벽한 하루! 속초 완벽한 날들 아침저녁으로 차분해진 햇살 탓에 괜스레 설레기 시작하는 10월입니다.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가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좋아하는 책 한 권과 맛있는 맥주 맥스를 들고 북스테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비어투데이가 소개해드릴 곳은 강원도 속초에 있는 작은 독립서점 겸 게스트하우스 ‘완벽한 날들’입니다. 산과 바다, 그리고 호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속초로 함께 떠나봅니다. 베스트셀러가 없는 서점, 속초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 뒤편에 자리 잡은 완벽한 날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보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입구에는 무려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매를 맺었다는 감나무가 반갑게 맞이해주네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서점으로 들어서자 잔잔한 음악과 함께 소곤거리는 이야기..
맥주가 무르익는 가을! 감성 충만 손손치킨에서 즐기는 맛있는 맥주 맥스 이런저런 모임이 많아지는 가을, 친구들과 기분 좋게 한잔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황금빛 맥스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닥터드링크 맛집은 어떨까요? 깊은 맛과 부드러운 크림 거품을 자랑하는 맛있는 맥주 맥스를 더 제대로 즐기기 위해 이태원 으로 향했습니다. 치킨도 감성 충만하게! 이태원 핫 플레이스 들어서자마자 힙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곳은 이태원 핫 플레이스 손손치킨입니다. 블랙&화이트로 꾸민 모던한 인테리어에 오픈 키친으로 요리하는 모습도 직접 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곳곳에 놓인 액자와 잡지, 소품 등으로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오밀조밀 느낌 있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손손치킨은 어려서부터 치킨집 사장님이 꿈이었다는 모델 손민호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특별한..
맥스와 떠나는 책방에서의 하룻밤, 파주 헤이리 마을 모티프원 어느덧 가을이라는 말이 익숙해지는 9월 말, 아직 노란색의 은행잎도 붉은 단풍도 없는 초록빛 계절이지만 선선한 공기만은 분명 가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짧지만 매력 있는 이 계절, 가을을 닮은 맛있는 맥주 맥스와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신가요? 이번 비어투데이에서는 책방에서의 하룻밤을 선사하는 특별한 문화공간,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파주 헤이리 마을의 게스트하우스, ‘모티프원(motif#1)’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맛있는 맥주 맥스와 떠나는 북스테이. 그 첫 번째 책갈피를 한 번 넘겨보실까요? 나를 발견하는 공간, 파주 헤이리 마을 모티프원(motif#1)서울 근교,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모티프원은 북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유명인들도게스트로 즐겨 머무는 이곳은 작가 이안수님이..
지금 이 순간이 따뜻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맛있는 맥주 맥스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로 떠나자! 귓가를 살랑이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지는 완벽한 가을날.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는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다섯 번째를 맞는 멜포캠은 자라섬이란 천혜의 환경에서 편안하게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인데요. 귀가 탁 트이는 시원한 라이브에 어울리는 맛있는 맥주 한 잔은 필수죠? 그렇기에 12년 내공으로 만들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의 올 몰트 비어 맥스와 멜포캠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자라섬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맥스와 함께 2018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을 즐겨보시죠! 쟁쟁한 가수들이 한자리에! 감성을 촉촉이 적시는 멜로디 축제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라 해도 과언이 아닌, 멜포캠이 올해 더욱 쟁쟁한 라인업으로 찾아왔습니다. 박원, 정준일, 10CM와 ..
힙스터들의 성지! 익선동 골목 가운데서 즐기는 가맥, 거북이 슈퍼 골목길만의 정취가 재조명을 받기 시작하면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종로 익선동! 좁은 골목만의 소담한 운치와 더불어 사이사이 빈티지하고 멋스러운 가게들이 생겨난 익선동. 그 가운데에는 바로 거북이 슈퍼가 자리 잡고 있죠. 조금은 허름해 보일지 모르지만, 힙스터들이 사랑하는 거북이 슈퍼만의 힙스러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익선동에서 만난 작은 가게 맥주집, 거북이 슈퍼로 떠나볼까요? 레트로한 감성을 지닌 익선동의 골목대장 거북이 슈퍼 사람 사는 냄새가 정겨운 익선동 골목길에 들어서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낡은 벽돌집들 사이로 보이는 입간판과 네온사인 조명들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힙스터들의 성지답게 오밀조밀,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