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80) 썸네일형 리스트형 3S를 겸비한 최고의 S 모델을 찾아서 - S맥주 스타일리쉬 모델 컨테스트 면접 ‘S' 하면 생각나는 단어는 어떤 게 있나요? 목도 칼칼한데, ‘식이섬유가 함유된 S 맥주’가 생각나신다구요? 일단 그건 당연하고, 다른 걸 생각해 봅시다. 지나가다 눈을 홱~ 돌리게 만드는 나이스걸들의 ‘S-Line’? 아니면, 요즘 대세인 풀터치 스마트폰처럼 똑똑하다는 뜻을 가진 ‘Smart’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겠죠? 멋진 모델들의 화려한 ‘Style’이나. 메간 폭스나 김혜수 같은 여배우 앞에 꼭 붙는 ‘Sexy’도 머릿속에 돌아다니네요. 이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느낄 수 있었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어요? 지난 10월 16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제 2회 S맥주 스타일리쉬 모델 컨테스트의 면접 심사장이 바로 그랬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를 맞는 S맥주 스타일리쉬 모델 선발대회 면접을..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화제작 다시 보기 4편 본 영화 리뷰는 HITE 부산국제영화제(PIFF) 특파원으로 활약해 주신 방콕맨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번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동안 해운대와 샌텀시티 극장가를 종횡무진 하시면서 20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하신 영화광이시기도 합니다. 방콕맨님의 까칠하고도 날카로운 화제작 다시 보기를 함께 하시죠. ^^ 우리 의사 선생님 어느 시골에서 살고 한 의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을에서는 신과 같은 존재인 의사 선생님. 그런 그에게 남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숨겨져 있다. 경찰이 그의 실종으로 인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면서 그의 비밀을 캐내면서 그에 대한 모습을 하나 둘 제대로 보여준다. 이 영화는 이 시대의 의사에 대해 묻는다. 진정한 의사는 어디에 있냐고. 면허의 유무에 따라 진짜 의사와 가짜 의사로 판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화제작 다시 보기 3편 본 영화 리뷰는 HITE 부산국제영화제(PIFF) 특파원으로 활약해 주신 방콕맨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번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동안 해운대와 샌텀시티 극장가를 종횡무진 하시면서 20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하신 영화광이시기도 합니다. 방콕맨님의 까칠하고도 날카로운 화제작 다시 보기를 함께 하시죠. ^^ 테츠오 : 총알사나이 츠카모토 신야 감독의 은 일찍이 영화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나온 바 있다. 이전 GV에서 하늘을 나는 철남을 보게 될 거라고 했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기에 어떤 모습의 철남으로 돌아올 지 궁금했다. 여전히 혼란스럽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존재, 테츠오. 전에 볼 수 없는 새로운 인물을 내세우면서도 전혀 새로운 모습의 이었기에 매력적이다. 그리고, 자신의 영화에서 늘 독특한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화제작 다시 보기 2편 본 영화 리뷰는 HITE 부산국제영화제(PIFF) 특파원으로 활약해 주신 방콕맨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번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동안 해운대와 샌텀시티 극장가를 종횡무진 하시면서 20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하신 영화광이시기도 합니다. 방콕맨님의 까칠하고도 날카로운 화제작 다시 보기를 함께 하시죠. ^^ 두꺼비 기름 엄청난 성공과 부를 거두었지만 정작 어딘가 정서적으로 불안한 남자. 그의 아들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모습을 그린 영화. 예고편을 본 적이 있어 나만의 상상을 했었는데 실제로는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다. 주인공인 타쿠야의 아버지 타쿠로는 아들의 사고로 인해 자신의 트라우마 속에 갖혀버리지만 타쿠야의 딸과 친구인 히카리와 사부로를 통해 자신을 ..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화제작 다시 보기 1편 본 영화 리뷰는 HITE 부산국제영화제(PIFF) 특파원으로 활약해 주신 방콕맨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번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동안 해운대와 샌텀시티 극장가를 종횡무진 하시면서 20편 이상의 영화를 관람하신 영화광이시기도 합니다. 방콕맨님의 까칠하고도 날카로운 화제작 다시 보기를 함께 하시죠. ^^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진 감독이 대통령을 소재로 다룬 작품입니다. 한국영화에서는 일찍이 보기 드물 정도로 3명의 대통령이 등장하는데요. 인간적인 대통령 이순재 / 멋쟁이 대통령 장동건 / 여성 대통령 고두심 이들의 모습을 보면 대통령이라는 존재에 대해 우리가 기대하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인간적인 면을 더 많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보기에 따라 누군가의 이야기라는 사실을 떠올릴 지도 모릅니다.. 알고 나면 더 맛있는 맥주 상식 우리나라 맥주에 대해 알고 있나? 우리나라에서 맥주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34년 일제 강점기. 때문에 일본의 기린맥주와 대일본맥주 등이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맥주를 생산했습니다. 그 후 1950년대 동양맥주(OB), 조선맥주(Hite)가 창립되어 서로 경쟁하며 발전을 거듭해 오다 1975년 한독맥주가 ‘이젠백맥주’를 생산, 삼파전을 맞았지만 한독맥주가 1년 만에 파산해 진로에서 ‘카스(Cass)’가 나오기까지 OB와 하이트가 시장을 양분했었다죠. 2009년 현재, 국내 유일의 토종 맥주 회사는 하이트 한곳뿐이죠. 카스는 OB두산, OB는 다시 벨기에 인터브루에 합병되었기 때문.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맥주는 성분 구성에 있어 주원료인 보리와 홉 외에 부원료로 전분, 옥수수를 사용하며 산화방지용 .. [관람기] 제10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지난 일요일 가을 하늘이 주단처럼 펼쳐진 가운데 여주에 있는 블루헤런GC에서 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컵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가 있었습니다. 휴일이고 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서희경(23, 하이트) 프로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을 든든히 먹고 출발했습니다. 블루헤런GC는 직접 라운딩했던 경험이 있는데 초보부터 중급, 고급까지 모두의 난이도를 만족하게 할만한 좋은 코스죠. 헤저드와 벙커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고, 파3도 도전을 요구하는 홀이 많아 나름 맛깔스런 그리고 그늘집에서 정말 맥주 생각나게 해주는 코스입니다. ^^ 대회 마지막 날이고 휴일이어서 그런지 갤러리가 아침부터 속속 몰려들었습니다. 골프장 주변에 마련된 임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도착한 블루헤런. 클럽하우스는 일반 갤러리가 .. 날치알이 탱고춤을 추는, 미다래 알밥. 알밥의 ‘알’은 누구의 ‘알’일까요? 혹시 생각해 보신적 있으세요? 저는 알밥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일식집에 가면, 남들 다 돈까스를 시킬 때 저는 항상 알밥을 시키곤 했어요. 오늘도 역시나 집 근처 위치해 알밥 먹으러 종종 들르곤 하는 일산MBC 야턴씨티의 미다래를 찾았습니다. 같이 간 오빠와 동생은 생선가스와 메밀국수를 주문, 저는 당연히 ‘알밥(6,000원)’이었죠! 근데, 오늘은 불현듯 제가 먹고 있는 이 주황빛의 ‘알’이 진짜 날치알 일까? 의문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사장님께 여쭤보니,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알밥에 사용되는 알은 날치알과 열빙어알을 혼합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날치알이 주황빛을 띄는 이유는 색소를 사용해서 그런 것이라네요^ ^ 어쨌든, 뜨거운 뚝배기 아래에.. 다이어트? 동기가 있다면 그리 어렵지 않아! 목표를 설정할 때 1. 작은 목표를 세우고 목표 달성 시 상을 줘라 체중 감량 목표를 3kg 단위로 나눠 단계적으로 실천해보자. 그리고 0.5kg 감량할 때마다 1만원을 저금통에 모아둔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자신에게 선물을 주자. 2. 1주일 식단을 짜라 처음 시작할 때는 스스로 고민하기보다 잡지나 책 등에서 제안하는 식단으로 시작해보자. 그러다 1달이 지나 자신의 기호에 맞는 식단을 짜보도록 하자. 돈을 써야 할 때 3.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구입하라 저녁식사에 지금보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사용함으로써 식사량을 줄이도록 하자. 4. 몸에 꼭 맞는 옷을 사라 쭉쭉 늘어나는 고무 밴드가 있는 옷은 우리의 사이즈가 늘어나는 것을 몸으로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꼭 맞는 옷을 사서 수시로 입어보자. 피트니스 .. 울적한 날 기분까지 UP시키는, 독천낙지 어제는 기분도 울적하고 몸도 축 가라앉더라고요. 저는 이런 날 박카스 한 병 대신 낙지를 찾곤 하는데요. 왜냐고요? 낙지에는 드링크제에 들어있는 강장효과가 뛰어난 타우린 성분이 많아서 비슷한 효과가 있거든요. 왜 바닷가 어민들은 낙지를 ‘뻘 속의 산삼’이라 부르잖아요. 또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 책(자산어보)에서도 ‘말라빠진 소에게 낙지 서 너 마리를 먹이면 벌떡 일어난다’라고 적혀 있을 정도로 실제로 낙지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다량 함유돼 쇠고기와 비교해도 영양가가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왠지 매운 음식을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드는 듯! 그리하여 저는 축 가라앉아버린 심신의 원기를 되찾고자, 일산 라페스타 D동 뒤에 자리한 ‘목포독천낙지’를 찾았습니다. 한 3년 전에 연포탕을 먹으러 한 .. 이전 1 ···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