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r 2DAY (30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능 끝, 다이어트 시작! 아듀 고3, 살빼기 대작전 이름 : 이뱃살(여•19) 키 : 167㎝ 몸무게 : 67㎏ 체지방률 : 35.3% 이상체중 : 59.3㎏{(키m)×(키m) ×21(여성)} 기초대사량 : 1372㎉ 감량목표 : 8.4㎏ 수능이 끝나자마자 뱃살이는 제일 먼저 귀를 뚫었고, 그 다음 날 헬스클럽 등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3년 동안 무려 15㎏이나 살이 쪘기 때문이죠. 그 동안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제 살 빼야 되겠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했지만 내심 속앓이를 했었습니다. 이제 수능도 끝났겠다. '오늘만을 기다렸다!! 보란 듯이 날씬해져 나도 미니스커트와 스키니진을 입을 테다'라는 다짐을 실천할 시간이 왔습니다. 먼저, 영양분석 및 처방을 해보도록 하죠. 분석: 뱃살이는 삼겹살, 햄버거, 부침개, 김치볶음 등 기.. 색남 이승기, 악당들의 손에서 맛녀 김선아를 구해내다! MAX CF '맛이 색다른데 편' 촬영스케치 색남 이승기, 악당들의 손에서 맛녀 김선아를 구해내다! 좋은 맥주는 '색'만 봐도 안다던 이승기, 드디어 '맛'만 보고 MAX 찾아내... 무슨 특종 기사냐구요? 색남 이승기가 맛만 보고 MAX를 찾아내다니,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시겠다구요? 바로 이번에 제작된 MAX CF '맛이 색다른데 편'의 스토리랍니다. 설마 처음 소개됐던 MAX CF를 기억 못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은 이 곳에서 MAX CF '색남, 맛녀 편' 촬영 스케치를 참고하세요.^ ^ 지난 11월 초,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MAX CF '맛이 색다른데 편' 촬영이 있었습니다. 우리의 승기군과 선아언니가 출연하는 CF에 비투걸이 빠질 수야 없죠!! 게다가 이번 CF에는 특별 게스트가 출연한다는 소문까지~ 도대체 누가 나오.. 신종플루에 좋은 음식 Best 5 감기나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감기나 신종플루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더 쉽게 감염된다고 하네요. 건강한 사람은 신종플루에 감염되어도 그냥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하니 평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면역력에 도움되는 건강식품등으로 면역력을 길러 미리 예방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무우잎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고 칼슘, 나트륨 등의 미네랄도 들어 소화를 촉진 시키고 무는 향균 및 해독의 작용이 있어 목감기에 좋으며 몸을 가볍게 하고 피부가 고와지도록 도와 준다고 하네요. 콩나물은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특히 많은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뇌세포의 손상을 막아 기억력을 증진시키며 사포닌과 레.. 간단한 술자리 마술 - 피사의 맥주캔 간만에 친구집에 놀러가면서 맥주 몇 캔을 사 들고 갔습니다. 남자친구 이야기, 최근 본 연예인 이야기, 인기 있다는 드라마 이야기들 주고 받으며 홀짝홀짝 마시다 보니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그 때 한 친구가 얼마 전에 온라인에서 재미난 영상을 봤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맥주캔을 피사의 사탑처럼 비스듬히 세울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엥? 맥주캔을 비스듬히 세운다고? 방법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세워 보려했더니 이게 될 리가 없습니다. ㅜ.ㅜ 정말 맥주캔을 비스듬히 세울 수 있다고? 그리고 바로 친구의 시범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맥주캔 하나를 더 따더니, 홀짝 홀짝. (참 맛나게도 마시더군요.) 그러더니 캔을 비스듬히 세우기 1차 시도가 있었습니다. “아~ 아직 아니야” 감.. 술자리에서 무조건 이기는 필승 음주법 18 1.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는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이죠. 2.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줍니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란 말입니까? 라고 물으신다면,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는 반가운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건 바로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 빵이지요! 3. 결석, 안 되면 지각이라도!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오전 7시와 11시, 오후 7시와 11시 등 네 가지.. 비투걸의 부산 맛집 탐방 1편 - 24시 부산 왕순대 국밥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취재를 위해 해운대에서의 짧지만 길었던 3박 4일을 보내고 서울로 올라오기 직전, 출출한 배를 채워줄 식당을 찾고 있었어요. ‘부산에 가면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는 다는데 꼭! 확인하고와!’ 라는 선배의 숙제(?)가 마침 생긱이 났죠. 최근 대박난 영화 ‘해운대’ 이후 해운대의 랜드마크가 되어 버린 해운대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 시장 골목에 분식집들마다 맛있어 보이는 순대들... 어김없이 순대에는 쌈장이 따라 나왔습니다. 가끔 ‘소금’을 찾으시는 서울 손님들을 위해서 소금을 준비해 두셨다고도 하더라구요. 순대 1인분을 사진기자님과 함께 뚝딱 하고는 서로 눈치를 봤습니다. ‘이걸로는 부족하다 진짜 순대를 먹으러 가자’고 눈빛을 교환한 다음, 해운대 시장 입구쪽에 위치한 순대 국밥집.. 이기적인 그녀들의 S모델 콘테스트 & Sparkling Party 다시보기! 지난 번 소개했 드렸던 이기적인 그녀들의 S모델 콘테스트 면접, 그리고 Sparkling Party 기억하세요? 아름다운 그녀들 덕분에 비어투데이가 들썩 거렸답니다.^ ^ 최종 선발되는 S모델 1인이 과연 누가 될까 궁금하시죠? 특별히 S모델의 선상파티의 그녀들을 다.시.한.번. 모아봤습니다! 미모와 끼가 넘치는 이기적인 그녀들 중, 누가 영예의 S모델로 등극하게 될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파티영상 다시봐도 신나고, 그 때 그 시간으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엉덩이를 들썩 들썩~! ^ ^ 그녀들을 다시보니 반갑기도 하고 괜히 부럽기도 하네요~ S맥주도 갑작스레 땡기네요!! 아~ 부러운 늘씬 늘씬한 몸매의 그녀들, 비투걸도 이제부터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S맥주를 마시면서 몸매관리 좀 해야겠습니.. 운치있는 된장 청국장 마을, 숭의쌈밥 지난 계절 새파랬던 벼가 한 없이 겸손해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저 멀리 황금 물결이 일렁이는 가을 논두렁을 바라보고 있자니..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쓸쓸해져 오네요. ‘이 허전함은 무얼까?’ 싶었는데, “꼬르륵~~~!!!!!” 네… 쓸쓸함? 허전함? 제 사전엔 이런 단어 없습니다. 그저 ‘배고픔’만 있을 뿐이지요. 허허허> 블랙베리 폰으로 맛집 찾아가기! 휴대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시라면, 최근의 이슈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폰이 언제 출시 되느냐를 두고 언론은 물론 블로거들도 수 많은 포스팅을 통해 끊임없는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출시를 기다리다 지친 사용자들은 그 사이 출시된 국내외 다양한 스마트폰을 통해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휴대폰도 아이폰의 빈자리를 달래주는 스마트폰 중에 하나입니다. 아이폰과는 조금 다른 감성으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블랙베리폰을 소개합니다. 휴대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이용하는 휴대폰으로 알려져서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 겁니다.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 OS,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휴대폰 시스템을 가지.. 시원한 국물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할머니손해물칼국수 2년 전 비 오는 어느 날, 갓 운전면허를 딴 남자친구와 함께 갔던 오이도의 익숙한 풍경이 TV에 나왔습니다. 그 날 하늘이 어찌나 슬프게 울던 지, 그 슬픔을 안아주는 바다를 보며 먹었던 ‘할머니손해물칼국수’가 생각 나더라고요. 흑흑..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길을 나섰습니다. 참 희한하게도 그 날도 역시 비가 오더군요. 제가 올 때마다 오이도는 항상 슬픔에 잠겨 있는 모습이네요. (왜 일까요?) 어쨌든 어른 셋이서 해물칼국수(1人8,000) 2인분과 해물파전(12,000원)을 시키니, 얼마 지나지 않아 기본 찬들이 후다다닥 나왔는데요.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좋은 열무김치와 시원하게 잘 익은 배추김치가 나왔습니다. 해물칼국수랑 같이 먹으라고 준 고슬고슬한 보리밥.. 칼국수 나오기를 기다리다 지.. 이전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 3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