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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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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파티! d Night Party 촬영 현장 스케치 요즘 한창 인기인 원빈의 d Night Party 영상 보셨나요? 멋진 원빈의 모습도 보고, 마치 함께 클럽을 간 듯 실감 나는데다가, 직접 원빈의 옷을 골라 주거나 디제잉을 할 수도 있어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아직 d Night Party 영상을 체험하지 못하신 분은 여기에서 알아보세요. )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니 진짜 함께 클럽에 다녀온 기분이 드신다고요? 아마, 이번 d Night Party 영상 덕에 클럽 기분을 만끽할 수 있던 건 영상을 체험한 사용자들만은 아닐 것입니다. 클럽처럼 꾸민 촬영장에서 직접 연기를 한 원빈도 정말 클럽에서 화려한 밤을 보내는 기분이었을 텐데요! 클럽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원빈을 위해, 촬영장에서는 실제 클럽 파티를 즐기는 것처럼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2012년 임진년, 용처럼 더욱 힘찬 도약하는 한 해 되세요! 지난 한 해 동안 하이트진로 공식 블로그 비어투데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2012년 임진년에는 하이트진로 페이스북, 하이트진로 트위터와 함께 더 알찬 정보, 재미있는 소식, 멋진 이벤트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비어투데이를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투지기 드림
[맥주 안주] 탕수육이 어렵나요? '탕수어묵'으로 쉽고 맛있게! 날씨가 추워지면 동네 분식점이나 포장마차마다 어묵탕이 등장하는 걸 보니, 겨울은 어묵의 계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겨울에 먹는 어묵이 더 맛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할 요리는 평소에 자주 접할 수 있는 어묵을 조금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탕수어묵입니다. 탕수어묵 재료 기본 재료 어묵 350g 양파 1/4개 당근 한 토막 레몬 1/2개 탕수소스 재료 간장 2.5 큰술 매실액 2큰술 설탕 2 큰술 식초 2.5 큰술 물 360ml 물녹말 3 큰술 (물과 녹말가루를 1:1로 섞은 것) * 이외에 볶음용 포도씨유 1 작은술 탕수어묵 만드는 법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레몬은 반을 갈라서 도톰하게 썰고, 탕수소스에 들어갈 나머지 채소는 한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
[홍콩여행] '스타의 거리' 노천 테라스 에서 맥주와 함께! 홍콩 여행을 다녀온 친구에게 홍콩 스타벅스에서는 맥주를 판다는 신기한 소식을 들은 적 있습니다. '담배도 못 피게 하는 곳에서 무슨 맥주를 파는 걸까'라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요. 지난 여행 때 친구가 알려준 맥주를 파는 스타벅스를 찾아갔습니다. 홍콩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스타의 거리' 끝자락에 자리 잡은 스타벅스. 2층에는 전망이 좋아 보이는 멋진 테라스가 있고, 1층 야외는 나무 데크로 만들어졌습니다. 자세히 보니 스타벅스 옆에 맥주를 파는 펍이 있는데, 친구는 이것을 잘 못 보고 스타벅스에서 맥주를 파는 것으로 생각했나 봅니다. 맥주를 파는 스타벅스를 기대한 터라 살짝 실망했지만, 경치 좋은 스타벅스 매장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시원한 프라프치노를 마시며 홍콩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니 커피맛..
[주사실록#5] 고대 이집트, 맥주는 무덤 속 필수품?! 안녕하세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입니다! 저는 지금 고대 이집트의 한 장례식장에 나와 있는데요. 어느 시대,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죽음이란 참으로 슬픈 일! 여기저기서 고인을 기리는 곡소리가 흘러나오네요… (초특급 자동 번역 시스템 작동~!)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허이.. 어허야.. 그 순간, 고대 이집트의 제사장- 우당탕카멘 씨가 죽은 이의 제단에 맥주 한 잔을 놓으며 이렇게 외칩니다. ‘오시리스’라고 하면 이집트의 절대신이고, ‘호루스’는 그의 아들이자 태양의 신! 근데 오시리스의 눈물은 뭐고 호루스의 눈은 또 뭐죠? 게다가 이 말을 왜 제단에 맥주를 놓으며 하는 걸까요? 궁금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의식을 마친 제사장 우당탕카멘 씨에게 다가가 바로 물어봤습니다. 오시..
[송년회 장소] 분위기 있는 곳에서 여유로운 송년회를! 강남 파빌리온 회식으로 자주 가던 고깃집이 싫증나거나 일행 중 회를 못 먹는 사람이 있어 횟집에도 못 가신다면, 피자와 스파게티가 함께하는 송년회는 어떠세요? 강남역에 있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파빌리온(PAVILION)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을 하며 여유롭게 송년회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적당한 곳입니다. 특히 여직원이 많은 회사에서 송년회를 한다면 파빌리온을 추천합니다. 파빌리온은 강남역 11번 출구로 나와서 롯데시네마와 아트박스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 걷다 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강남역 지리에 밝지 않은 사람들도 간단한 약도와 설명만으로 쉽게 찾을 수 있지요. 파빌리온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곳곳에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특히 한쪽 벽면을 장식한 그림들과 화려한 디자인의 조명이 어..
[송년회 맛집] 곁들임 음식이 많아 좋아! '왔따횟집' 먹고 또 먹어도 맛있는 회! 회식엔 회, 송년회식에도 역시 회가 제일이죠.ㅋㅋ 하지만 횟집 가면 회보다 곁들임 음식에 젓가락이 더 많이 간다고 하시는 분 계시죠? 비투지기가 오늘 소개해 드릴 송년회 맛집은 '곁들임 음식'이 많이 나오는 횟집입니다. 한 사람당 3만 원 이하 가격으로 푸짐하게 회와 곁들임 음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이곳은 바로 뚝섬유원지 근처에 있는 '왔따횟집'입니다. 횟집이 1, 2층으로 자리도 넉넉한 편이라 20여명의 단체손님이 방문해도 괜찮은 곳이랍니다. 다만 예약손님으로 늘 꽉 차 있는 편이라, 평일에도 미리 예약을 하고 오셔야 합니다. 그냥 오셨다가 못 드시고 그냥 가셔야할지 몰라요~ 항상 예약이 꼭 필수라는 것!! 잘 알아두세요. 그럼 어떤 곁들임 음식들이 나오는지 소개해 드릴게..
신입사원 필독! 회식에서 살아남는 비법은? 연말에는 각종 송년회 덕분에 폭풍 술 약속(!)이 밀려듭니다. 뭐, 유쾌한 술자리는 항상 반갑지만, 종종 체력적으로 부담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회사에서 회식하는데, 혼자 술을 안 마시기도 어렵고요. 게다가 신입사원이라면 더욱 부담스럽겠죠.^^;; 그래서 비투지기가 연말 회식을 앞둔 신입사원들을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회식에서 살아남기 위한 ‘회식 정복하기 8단계’. 혹시, 신입사원이 아니셔도 알아두면 좋답니다.ㅋㅋ 회식 전, 준비 단계 회식 전 식사는 필수! 빈속에 술을 마시면 빨리 취하는데다, 위와 간에도 부담을 줍니다. '회식 때 맛있는 거 먹을 테니, 점심은 조금 먹어야지.'라고 생각하신 분은 점심도 드시고, 중간에 간식도 챙겨 드세요. 여성분은 간혹 다이어트 때문에 안주 대신 술만 마시는 분도 있..
[송년회 장소] 송년회 2차로 딱! 강남역 맛집 '100억카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새해 덕담계에서 유구한 전통과 역사를 배경으로 많은 사람의 입과 귀를 독점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새해 덕담계에 언제부터인가 새로운 강자가 출현했으니, 그건 바로, 여러분, 부자 되세요~!돈도 돈이지만 마음까지도 부자가 되라는 이 덕담이 맘에 와 닿으시나요? 그렇다면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해야 할 이번 송년회, 서울 강남역 근처에 있는 '100억카페'는 어떨까요? '100억카페'는 부자의 기운도 받을 수 있는 곳이거든요. ㅋ 특히 강남역 근처에서 거하게 송년회 1차를 마친 후, 배도 부르겠다, 조용한 곳에서 술 대신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하게 맥주 마시기에 딱 좋은 장소입니다. 실내도 넓어서 여럿이 찾아가도 자리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100억카페라는 이름이 재미있죠? 이 ..
술자리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01가지! #1 - 송년회 편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하는 술자리 민폐는 그야말로 왕따로 가는 지름길! 그래서 이 비투지기가 ‘술자리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01가지’를 준비했습니다. 혹시 나도 모르게 저지르는 술자리 비매너가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있다면 당장 고쳐보도록 합시다. 진정한 애주가는 단지 술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모든 술자리 모임에서 사랑받아 좋은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이니까요! 그럼 오늘은 송년회에서 절대 하면 안 될 세 가지를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거침 없이 고고! 송년회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첫 번째. 안 온 사람(혹은 못 온 사람) 뒷담화 하기! 모두 모이면 좋겠지만, 모든 송년회 모임엔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는 사람이 꼭 한두 명씩 있기 마련입니다. 물론 조금은 섭섭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