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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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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술자리를 포기할 수 없다면? 술자리 다이어트 비법 공개! 술자리에 가자니 다이어트가 무너지고, 다이어트를 계속하자니 외톨이가 되어가는 것 같고... 오늘도 열심히 살과 전쟁 중인 다이어터 여러분, 혹시 이런 고민을 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다이어트 중이라고 모든 약속 다~ 접고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살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왕따는 될 수 없으니! 피할 수 없다면, 술자리도 즐기자고요! 특별히 술자리 다이어트 비법은 비투지기가 알려 드립니다.ㅎㅎ 빈속에 술은 아니 아니, 아니~ 되오! 술자리에서도 다이어트를 이어가려면, 출발 전부터 단단히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안주를 조금이라도 덜 먹기 위해서는 술자리에 가기 1~2시간 전, 간단한 식사를 하고 가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허기진 상태에서는 눈앞에 펼쳐진 안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너무 어렵거든요. ㅜㅜ..
데이트비용은 줄이고 애정도는 올려주는 저렴한 데이트 코스! 연애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부담스러운 데이트 비용! 큰돈 들이지 않고 알차게 데이트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오늘도 철저한 절약정신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을 커플들을 위해 비투지기가 특별히! 비용은 줄이고 애정도는 팍팍 올려 줄 사랑스러운 데이트 방법 몇 가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 -) 재래시장에서의 유쾌한 데이트 늘 가던 영화관이나 커피숍이 지겹다면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재래시장에서 약속을 잡아보세요. 시장 구경하는 덴 따로 돈도 필요 없어요~ 골목을 오가다 만나는 싸고 맛있는 시장음식은 보너스! 평소에 느낄 수 없는 왁자지껄함과 바쁘게 돌아가는 시장 분위기 속에서 활기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답니다. 구제 패션 에 관심이 많은 커플이라면 광장시장에, 회 한 접시 땡기는 날은 노..
젊음의 특권! 코레일 ‘내일로(Rail路)’와 함께 전국 일주 여행하기 한창 기말고사 기간에 막바지 스퍼트를 올리고 있을 대학생 여러분! 좀만 더 힘내세요! 기말고사만 끝나면 기다리던 여름방학이잖아요~ 물론 취업 준비하랴, 영어 공부하랴, 알바에 봉사활동까지,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방학엔 꼭! 공부 스트레스는 훌훌 털어버리고 기억에 남을 만한 배낭여행도 한번 떠나보자고요! 코레일에서는 방학시즌마다 대학생을 위한 기차여행 티켓, ‘내일로’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내일로’만 있으면 전국일주 배낭여행, 어렵지~ 않아요~^^ 56,500원으로 전국일주 하기 ‘내일로 (Rail路)’ ‘내일로 티켓’은 방학시즌에 기차를 타고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코레일이 만 18세에서 만 25세까지의 젊은이를 위해 만든 특별상품이에..
자연과 함께한 즐거운 캠핑 시간! '참이슬 캠핑촌'에 다녀왔어요! 지난 5월 말, 빡빡한 직장생활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위해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이벤트 '2012 직장인을 위한 참이슬 캠핑촌'. 먹을 것과 캠핑 장비만 준비해 오시면 캠핑촌과 부대시설을 공짜로 쓰시고 레크리에이션에도 참여하실 수 있는 알찬 이벤트였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총 600팀(2400명)이 포천과 양양, 청포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어요. 비투지기는 지난 토요일날 열린 1차 참이슬 캠핑촌 중 포천 '캠핑락' 캠프장을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오후 나절, 그리 덥지 않은 캠핑하기 좋은 날씨... 부릉부릉 차를 몰아 도착한 포천 산정호수 공원 내 캠핑락 캠프장. 입구에서부터 '참이슬 캠핑촌' 행사 스태프들이 참가자들을 반갑게 맞아줍니다. 입장 패스와 간단한 필기도구, 캠핑용 전등갓 등이 담긴 봉투와 ..
[평창 여행] 도시를 떠나다! '아트인 아일랜드' 캠핑장에서 보낸 하루 요즘 부쩍 캠핑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아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강원도 평창의 아트인 아일랜드로 캠핑 다녀왔어요. 아트인 아일랜드는 작은 섬에 있는 야영장인데, 잣나무와 붓꽃이 많아서 자연 속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게다가 다른 야영장에 비해 자리가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만큼 다른 곳보다 가격이 비싼 곳이지요. 이곳이 제가 1박을 야영하게 될 텐트입니다. 텐트 옆쪽으로는 오토캠핑장답게 자동차를 주차해 놓았습니다. 사실 제 차는 오토캠핑하기엔 좀 작은 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가족이 아닌 둘이서 캠핑 다닌다면 작지만도 않아요. 장비도 최소한으로 하고, 필요한 것만 가져간다면 실속있는 오토캠핑이 가능합니다. 뭐 이번 캠핑 탓에 툴레 캐리어의 뽐뿌가 있긴 했지만요..
[주당명언#3] 내가 마신 술잔을 한 번 세어보아요 급작스럽게 따스해진 5월의 봄날... 갑자기 바다가 격하게 보고 싶어 귀찮아하는 남친을 졸라 가까운 안면도 해변으로 향했어요.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아직 찬 기가 제법 남아있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해변으로 소풍을 왔더라고요. 아직 물에 들어갈 엄두는 안나고... 그늘진 바닷가에 돗자리를 펴놓고 뒹굴뒹굴하며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하다, 준비해온 아이스팩에서 꺼낸 시원한 맥스를 한 병 두 병 꺼내 홀짝홀짝 마시기 시작했어요. 남친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어차피 면허가 없어 운전을 도와줄 수도 없으니 한잔 하면 어때요.;-) 그래서 일부러 도시락도 제가 임금님 상 못지 않게 싸온거 아니겠어요! 술을 썩 잘하는 편이 아닌데 그날따라 술술 넘어가더라고요. '역시, 좋은 경치가 안주라더니...' 기분이 한껏..
부모님 얼굴에 함박웃음을 만들어 줄 '어버이날 선물' 추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로즈데이, 성년의 날…. 한 주가 멀다 하고 돌아오는 기념일 때문에 한 달 내내 선물 고민이 끊이지 않는 5월입니다. 하지만 이런 때가 아니면 언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겠어요. 기념일을 계기로 한 번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거죠! 그래도 이왕이면 선물 고민을 조금 덜 수 있으면 좋겠죠? ^^ 받는 사람이 포장을 뜯는 순간 활~짝 웃을 만큼 만족스러운 선물이면 더욱 좋고요. 그래서 비투지기가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면 좋을 선물을 골라봤습니다. 한 번 보시겠어요?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 현금 매년 어버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놓치지 않는 그 선물! 바로 '현금'이에요. ㅋㅋ 사실 현금이 실용적이긴 하지만, 예상치 못한 '엄..
[스페인여행]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바르셀로나의 '타파스' 스페인을 여행하다 보면 타파스를 먹을 기회가 참 많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에는 타파스 집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타파스 집 중에서도 구시가지에 있어 찾기도 좋고, 카페나 펍 분위기가 나는 사가르디(Sagardi)를 찾았습니다. 요렇게 야외테이블도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먹으려면, 테이블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내부에 들어가면 타파스가 잔뜩 보입니다. 타파스는 스페인 전통 음식인데요. 식사보다는, 식사하기 전에 맛보는 애피타이저 같은 음식입니다. 혹은 맥주 안주나 그냥 간식으로 먹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밥으로 먹으려고 하면 생각보다 금액이 상당히 많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하죠! 타파스집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접시만 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이쑤시개가 꽂힌 타파스를 ..
남은 소주, 이제 버리지 마세요! 마시고 남은 소주 활용법 늦은 저녁, 집에서 한잔하는 소주 좋아하세요? 한잔 두잔 마시다 보면 어느새 기분은 좋아지고 잠은 솔솔 옵니다. 무꺼운 눈꺼풀을 들지 못하고 결국 잠이 든 다음 날, 식탁에는 남은 소주가 덩그러니 남아 있습니다. 잠깐! 이럴 때 남은 소주 그냥 버리시나요? 앞으로는 버리지 마세요. 비투지기가 남은 소주를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참, 남은 소주를 활용할 때 유용한 준비물을 먼저 소개합니다. 바로 분무기인데요. 소주병 뚜껑 대신, 분무기를 꽂아 소주 분무기를 만들어 주세요. 혹은 필요한 만큼의 소주를 분무기통 안에 담아 주셔도 괜찮습니다. 그럼 소주를 일상생활에 활용하는 법을 알아볼까요? 주방에서 소주 활용하기!음식 비린내 없애기소주는 비린내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생선이나 닭, 해..
[웹툰] 만날 때 마다 뭘 할까 고민되는 커플이라면? 작화: 시네손 비투지기의 연애 Tip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어보셨나요?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설명한 유명한 책이죠. 꼭 남자와 여자라서가 아니더라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100%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취향을 가지긴 어려울 거에요. ^^;; 데이트할 때도 마찬가지죠. 처음에는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무슨 영화를 보고, 어떤 음식을 먹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예전에는 나랑 함께하면 뭐든지 좋다며! 이제 사랑이 식은 거야?'라고 상대방을 다그치기보다, 서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찾아보려 노력하는 건 어떨까요? 가끔은 썩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해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