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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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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 - 드라이피니시d [솔로천국편] 촬영현장 습기와 열기가 공습하는 늦여름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20초의 짜릿함을 선사하는 광고가 있습니다. 드라이피니시d의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 TV CF 시리즈, 보셨나요? 감각적인 음악과 편집 그리고 통쾌한 카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어주고 있는데요. 최근 온 에어 된 ‘솔로천국’ 편 촬영 현장 함께 가보실까요? 한강 선상레스토랑에서 펼쳐진 시원한 맥주파티 한강 선상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촬영현장! ‘솔로 천국’ 편 촬영은 한강 잠원지구에 자리한 선상레스토랑 프라디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한강이 드라이피니시d의 느낌과 닮았죠? 이날 촬영 콘셉트는 솔로들의 신 나는 맥주파티! 럭셔리하면서도 캐쥬얼한 파티 분위기를 위해 세팅이 한창입니다. 바다와 얼음을 배경으로 하니 더..
문학으로 힐링! 술과 어울리는 시집 - 어느 흐린 날 나는 주점에 앉아 있을거다. - 황지우 시인 요즘 [힐링]이라는 말이 도처에 유행입니다. 몸이나 마음의 치유. 그것을 찾아 멀리도 여행을 떠나셨겠지요. 아니면, 마음을 읽어줄 그 누군가에게 속내를 털어놓고 진단을 받아보기도 했겠지요. 오늘 서울의 하늘을 올려다보니, 아무래도 하루 종일 비님이 내리실 모양입니다. 여름휴가의 끝자락을 떠나, 이 빗줄기를 따라, 지리하던 무더위도 이제 곧 물러나시겠지요. 어느 흐린 날 나는 주점에 앉아 있을 거다 흐린 날씨의 가을입구 이럴 때에는 책, 그 중에서도 특히 시(時)로 하는 힐링을 추천합니다. 시라는 존재가 읽는 사람, 장소에 따라, 그 상황이나 시점에 따라 그 의미들이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에. 충분히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스스로 자가 치유가 가능 하지요. 책꽂이를 손끝으로 쓸며, 오늘의 이 흐린 날씨, 그..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맥스 힐링 비치 & 맥스 에어돔 여름 축제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곳! 바로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아닐까요? 라디오헤드, 제임스 블레이크, 스톤 로지즈 등 최고의 뮤지션과 3일을 함께 하는 즐거움. 한낮의 태양과 음악과 자유를 사랑하는 이들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관객 10만 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네요. 음악과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맥주! 가장 핫한 축제라서 그런가요? 유난히 뜨거운 태양이 3일 내내 내리쬐었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뜨거운 태양에 타는 목과 페스티벌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 풍미작렬 MAX가 지산에 찾아갔습니다. 맥스 힐링 비치 맥스와 함께 에너지를 충전하고 페스티벌을 더욱 시원하게 즐기기 위한 컨셉은 ‘힐링’ 그 첫번째 아이템은 맥스 힐링 비치와 맥스 에어돔입니다. 먼저..
[8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페스티벌 & 월드 일렉트로니카 카니발 지구가 멸망하려 그러나?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 2012년 상반기에는 정말 생각지 못한 많은 공연이 있었고 특히 아시아 최초로 열린 센세이션 코리아, MAX가 공식 후원한 지산록페스티벌의 라디오헤드 내한, UMF KOREA 2012 등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열광할만한 소식이 넘쳐났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스타일의 록 페스티벌 SUPER SONIC FESTIVAL 2012 슈퍼소닉 일정 이 무더위에 밖에서 놀자니 지치고 힘들 것 같아 가기 꺼려지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바로 도심형 록 페스티벌을 지향하고 있는 SUPER SONIC FESTIVAL 2012가 8월 14~15일 동안 올림픽공원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데요 실내에서 쾌적한 공연환경 아래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
아름다운 런던, 영화 속엔 다 있다 아름다운 런던, 영화 속엔 다 있다 요즘 올림픽 경기 시청으로 새벽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올림픽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온 국민이 바라고 있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경기장 안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여기가 런던에 있는 경기장인지, 서울에 있는 경기장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래서 런던을 조금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앤트러블 영화 "러브앤트러블 中" 모든 연인들의 사랑에는 갖가지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법. 영화 또한 서로에게 갖는 심상치 않은 오해들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템즈강 등 런던의 명소와 함께 보그하우스, 센트럴라인 뱅크 역 등..
페스티벌 분위기를 업시키는 락페 필수 아이템 록 페스티벌 웰빙 아이템 2012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7,8월은 가히 음악 페스티벌의 계절이라 할 수 있죠? UMF, 펜타포트, 월디페 등등 생각만해도 설레는 페스티벌이 많은데요. 이런 락페나 뮤직 페스티벌은 가요무대와는 다르죠. 앉아서 편안히 구경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뜨거운 태양아래 몸을 내맡겨야 하고, 때로는 비바람, 새벽이슬도 견뎌내야 합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넓은 행사장을 누빌 튼튼한 두 다리도 있어야 하구, 집에서 먹던 어머니의 된장국과는 거리가 먼 음식과도 친해져야 합니다. 헤드라이너 공연을 볼라치면 수많은 인파 속에서 발 디딜 만큼의 공간을 사수하기 위해 힘도 써야 합니다. 그래서 필자도 락 페스티벌에 가보지 않은 지인들에게 락페는 ‘난이도가 쫌..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 – 드라이피니시d [불금 편] 촬영현장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표창장 – 드라이피니시d [불금 편] 촬영현장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드라이피니시d [퇴직충동 편] 기억하시죠? [퇴직충동 편 포스팅 바로가기] [퇴직충동 편]에 이어 이번엔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불금 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녀, 하지만 한 번쯤 금요일을 불태우고 싶은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녀. 그런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성분이라면 더더욱 공감 100! 드라이피니시d의 두 번째 TVCF [불금 편] 촬영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이태원의 핫 플레이스! 클럽 뮤트를 무대로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에 있는 클럽 뮤트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 맛집도 라운지바도, 핫한 클럽도 많은 그 골목에 클럽 뮤트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드라이피니시d의 TV..
록의 전설들, 스크린으로 다시 부활하다. 록의 전설들, 스크린으로 다시 부활하다 여름이 좋은 이유는? 시원한 바다가 있으니까, 화끈한 젊음이 있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을 불태울 록 페스티벌이 있으니까?! 맞습니다. 지난 27일~ 29일, 페스티벌 시즌의 절정을 알리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관람객 10만명을 넘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죠. 라디오헤드, 제임스 블레이크, 스톤로지즈, 비디아이, 넬, 들국화, 버스커버스커 등 최고의 라인업으로 록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열정적인 페스티벌의 열기가가 아직도 남아있다면 혹은 미처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있다면, 록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뮤지션들을 다룬 영화 세 편을 소개할까 합니다. 안타깝게도 모두 단명한 그들이지만 스크린을 통해 다시 부활한 그들의 감성을 함께 만나보시죠. 노웨..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아티스트 #2 셋리스트로 제임스 블레이크 예습하기 이런게 음악이라고?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가장 충격적인 헤드라이너를 꼽으라면 단연 이 청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덥스텝으로 가득 찬 공간에 소울, 가스펠, R&B 등의 재료들이 무심히 떠다니는 듯한 그의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깊은 바다 속에서 다양한 생명체들의 숨소리와 울음소리를 듣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유명한 집중력 강화 장치인 엠씨XXX 같다는 생각도 살짝 들었어요. 세상에, 이런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이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라니… 대체 어떤 인물이길래? 제임스 블레이크를 설명하는 수식어들 2010년 데뷔하여 3장의 EP와 지난해 발표한 1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EP. 영재 싱어송라이터, 압도적인 찬사, 평단이 주목한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선정까지… 그야말로 혜성 같은 신..
지산밸리록페스티벌 아티스트 #1 셋리스트로 라디오헤드 예습하기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27일 헤드라이너 – 라디오헤드 어쨌든 지산에 오네요. 떡밥만 ㅎㄷㄷ하고 설마했는데... ㅠㅠㅠㅠㅠ 어진짜인가요 진짜ㅔ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ㅡㅏㅡ으ㅏㅋㅋㅋㅋㅋ... -한 밴드의 내한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의 반응 한 밴드가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참가한다는 소문이 솔솔 들려오면서부터 팬들은 설레이기 시작했습니다. 설마설마 하던 그들의 내한이 확정되자 각종 커뮤니티와 뉴스 사이트는 그 이야기로 들끓었죠. 이유는 하나, 라디오헤드이기 때문에… 2012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최고의 화두는 단연 라디오헤드입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라고 칭송 받는 이들이 역사적인 첫번째 내한 공연을 펼친다니, 떠들썩할 만도 하죠. 그래서 라디오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