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안에 테라-청정세계! 살아있는 식물 액자 만들기
22년의 2월도 벌써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3월이 되면 노란 개나리도 피어나고, 분홍색의 진달래도 피어나고 하얀 눈꽃 같은 벚꽃이 찾아오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꽃샘추위도 남았고 자연 속으로 힐링을 하러 외출하기에는 이른감이 있습니다. 오늘은 다가올 봄을 맞이하며 초록색 반려 식물과 함께 식물 액자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다육 식물은 처음 키우는 초보들도 부담 없이 기를 수 있어서 식물 액자로 만들기에 제격인데요. 테라 한 캔과 함께, 분위기 전환에도 효과적이고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의 청정함을 선물해줄 식물 액자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싱그러운 봄을 미리보는 듯한 (준비물) 다육이 종류 다수, 인조 이끼, 배양토, 폭6cm패널, 미송 합판4.8T, 액자, 철망, 손타카, 깔망, 사포, 목공..
새해에는 건강함 MAX! 고단백 포두부로 만드는 쌈두부 월남쌈 레시피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한 한 해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할 때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삭아삭한 식감의 월남쌈은 원하는 재료를 취향껏 넣어 먹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칼로리는 낮지만 고소한 포두부로 만드는 월남쌈 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월남쌈보다 식감도 좋은 쌈두부 월남쌈, 한 번 만들어볼까요? 몸도 맛도 건강하게! 포두부로 만든 재료(2~3인 기준): 포두부 3장, 닭 안심살 10개(약 1kg), 양상추 3장, 빨강 파프리카 1개, 노랑 파프리카 1개, 7cm 당근 1토막, 깻잎 15장, 무순 한 움큼, 쪽파 7대, 식용유, 소금 약간, 쌀뜨물 1컵, 스위트 칠리 소스 적당량 1. 닭 안심살은 쌀뜨물에 30분 정도 담가 누린..
파전의 재발견, 단짠단짠 색다른 매력 불고기 파전 레시피
집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친 파전은 밥반찬으로도, 간단한 술안주로도 제격이죠. 오늘은 이 파전을 조금 색다르게 즐겨볼까 합니다. 고소하게 부친 파전 위에 달달한 불고기를 토핑으로 얹어, 육즙도 식감도 살린 불고기 파전! 노릇한 파전 위에 불고기와 각종 고명으로 색감을 내주면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아 손님 초대용 메뉴로도 추천합니다. 파전을 좀 더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날엔, 보는 맛도 씹는 맛도 일품인 단짠단짠 불고기 파전 레시피에 도전해보세요! 색다른 별미, 불고기 파전 재료 : 쇠고기(불고기용) 200g, 쪽파 한 줌, 양파 1/3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달걀 1개, 식용유 약간, 간장 1/2 큰 술. 설탕 1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참기름 1/2 큰 술, 후춧가루 약간, 부침가루 2..
추운 겨울 뜨끈하게 몸을 녹여줄 요리, 닭가슴살 유부 전골 레시피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설렘으로 들떴던 연말연시가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모임이 연달아 있어 쉽게 피로가 누적될 수 있는 만큼 컨디션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추운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우니 몸속까지 데워주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먹는 것이 좋답니다. 집에서 즐기는 홈술 레시피 '닭가슴살 유부전골'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추운 겨울, 따끈한 국물이 당길 때 먹는 닭가슴살 유부전골 재료 : 냉동 유부, 알배추 1/2개, 청경채 1개, 표고버섯 3~4개, 느타리버섯 100g, 당근 1/4개, 양파 1/4개, 쑥갓, 홍고추 1개, 시판 육수 2컵, 닭가슴살 통조림 1캔, 부추 20g, 간장 1t, 소금, 후추 1. 부추와 유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식혀주세요.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