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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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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남 이승기, 맛녀 김선아 만나러 가자! Max CF 촬영현장으로의 초대! 이승기와 김선아를 내가 직접 만난다고?! 색깔만 봐도 맛있는 맥주 맥스의 CF 촬영현장!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게다가 이승기와 김선아의 CF 촬영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본다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맥스에서 색남 이승기와 맛녀 김선아의 유쾌하고 즐거운 CF 촬영현장으로 블로거를 초대한다고 합니다. 맥스 홈페이지에서 블로그 주소와 '왜 이승기와 김선아를 만나야만 하는지 그 이유'를 남겨주시는 분들 중 3분을 선발해 CF 촬영현장으로 초대합니다. ^^ 이번 맥스 CF 촬영현장 초대 이벤트의 신청기간은 10월 28일~30일, 단 3일 뿐이랍니다. 서둘러 신청하셔야겠습니다. 그 행운의 주인공이 누가될까요? 빨리 맥스 홈페이지로 가서 자신의 블로그 주소와 참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보세요! 우리의 색남 이승..
메이크업 실수 해결책 10 이제 곧 나가야 하는데, 파우더를 바른 얼굴에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 있던 적 많죠? 급한 마음에 후딱 해치우리라 했던 마스카라는 다 뭉치고, 그나마 정성스레 시간 투자하여 칠한 아이라인은 어느새 눈 밑에 검은 그림자를 만들어 놓았던 적. 저는 참 많습니다. 그래서 아예 포기했죠. 그러나 오늘, 이럴 때 메이크업 실수를 만회시켜 줄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팍팍- 1. 아이라인이 번질 때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 눈두덩과 쌍꺼풀라인, 아이라인까지 아이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아이라인이 번지기 쉽습니다. 아이섀도우는 물론 라이너도 밀릴 수가 있죠. 아이라인에도 유분이 올라오는 점막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이라인이 번지는 일이 많은 것입니다. 특히 유분이 잘 올라오는 지성 피부는 더 심한데요. ..
이름부터 멋진, 바다로 가는 기사 여고생 시절 처음 갔던 압구정 로데오 골목길에서, 멋진 음식점 이름 하나에 꽂혀 들어간 이곳. 제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은 ‘바다로 가는 기사’. 이름 참 멋지지 않나요? 맛은 또 어떻고요~>
미인을 위한 물, 그것이 알고 싶다! 물만 마셔도 살 찐다? 아닙니다! 물은 열량이 0㎉로 살이 찌는 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 수는 있지만, 이뇨 작용이 함께 일어나 금방 정상으로 회복되는데요.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음식을 짜게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음식을 짜게 먹으면 마신 물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한동안 몸에 남아 부종이 생기게 되어 살이 쪄 보이는 것이지 실제로 살이 찌는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로 심장이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체내 수분이 축적돼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도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수분 배설이 잘 안될 수 있다네요. 수도물, 생수, 끓인 물은 차이가 있나? 찬물과 끓인 물의 차이는 물 분자의 활동성과 ..
푸짐하고 양 많은 돈까스, 압구정 ‘하나’ SBS 에서도 나왔던, 압구정에서 오래도록 자리잡고 있는 약간은 허름한 메밀, 돈까스 전문점 ‘하나’. 화려한 간판은 아니지만 밤 늦도록 허기진 사람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푸짐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 때문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이들 찾지요. 비투걸은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카레돈까스’와 다이어트를 생각한 ‘판메밀’을 선택! 먼저 ‘카레돈까스(6,000원)’가 나왔습니다. 사실 카레돈까스하면 돈까스위에 카레소스가 뿌려져 나올 것이라 생각 했는데, 하얀 쌀 밥 위에 양송이 버섯이 송송 들어간 약간 매운 맛의 카레 밥과 돈까스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카레와 밥을 썩썩 비벼서 양송이 버섯 하나 떡 올려서 먹어보니, 집에서 해먹는 일반 카레 혹은 3분 카레와는 비교 할 수 없는 조금 더 ..
[좌충우돌 여행기] 발 가는대로 그저 걸어간 미국여행 - 뉴욕 3탄 안녕하세용~! 오늘 드디어 뉴욕 마지막 편을 들고 온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저와 함께 하는 즐거운 뉴욕 여행 어떠신가요? 재미 없다구요?! 이러지 맙시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 들고 뉴욕 여행 이어나가봐욘~!! 오늘은 여러군데를 찾아가 볼 생각입니다. 첫번째 지역은 바로 그라운드 제로이지요. 그라운드 제로는 예전에... 제 기억으론 저 고3때 일어났던 9.11 테러로 무너진 월드 트레이더 센터의 옛 터를 말하는 지역입니다. 그라운드 제로는 뉴욕 시민뿐만 아니라 미국 모든 국민들에게 특별하고 꼭 기억하고 싶어하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그 곳에 가면 한창 새 건물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그 때의 기억을 잊지 않으려 메모리얼 장소도 잘 구성을 해놓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 때의 순간을 떠올리며 분노와 슬픔등의 복합..
[좌충우돌 여행기] 발 가는대로 그저 걸어간 미국여행 - 뉴욕 2탄 저번 시간에 이어서 다시 찾아온 뉴욕 여행기 주인장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오늘은 저번 편에 이어서 또 뉴욕 시내를 두런 두런 걸어가 볼텐데요. 오늘은 다른 사람들은 해보지 못했을만한 특별한 체험을 얘기해보려 하니까 뉴욕 여행 가실 분들은 귀를 쫑긋 세워주세용~! 제일 마지막에 소개해 드릴께욘 이 날도 전 아무 생각없이 아침부터 배낭을 들처매고 뉴욕시내를 두런두런 걸었답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킹콩도 기어 올라갔다는 그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지요.. 9/11 테러가 일어나고 나서 다시 뉴욕의 최고층 빌딩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경이 기가 막히다 하여서 두런두런 표를 끊고 올라갔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빌딩 옥상으로 올라가면 뉴욕의 마천루가 전부 다..
포스 가득한, 보쌈과 순두부찌개 ‘종로보쌈 빈대떡신사’ 가을이지만 왠지 입맛은 없고, 담백한 보쌈과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을 때. 푸짐한 나물이 가득 들어간 돌솥비빔밥이 생각 날 때 있으시죠? 대학로에 추천할 만한 집이 있다고 해서 비투걸이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학로 1번출구 맥도날드 뒷 편에 위치한 ‘종로보쌈 빈대떡신사’ 맨 처음 간판에 맛깔스런 음식 사진들이 떡떡 들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종로보쌈 빈대떡신사’라는 음식점 이름 때문인지 왠지 들어가서 술을 마셔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소주는 잘 못 마시니, 시원한 맥스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만^ ^ 어쨌거나 지하에 위치해 들어가는 입구부터 그 포스가 남다른 ‘종로보쌈 빈대떡신사’, 사진 몇 컷 구경해 보세요. 이 곳의 실내 분위기도 뭔가 남다른데요. 전체적으로 카페보다 더 어두운 조명과 추억을..
가을철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운 피부관리법 하늘은 점점 높아져가고, 살랑살랑 꽤 쌀쌀한 바람도 불고, 가지에 매달린 낙엽도 고공낙하를 준비하는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요샌 일교차도 어찌나 큰지 낮에는 반팔입고, 밤이 되면 두꺼운 카디건을 입어야 할 정도네요. 이런 가을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낮아지기 때문에 우리들의 피부도 건조해지고 푸석해지기 마련입니다. 왜일까요? 가을철에는 땀과 피지분비가 감소하고, 혈액순환도 떨어지고, 또한 지난 계절 동안 묵은 각질들이 영양분의 흡수를 막기 때문이죠. 때문에 오늘! 집에서 관리하는 알뜰살뜰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알아봅시다. 팍팍- 피부에 수분 공급 하기 가을에는 건조한 날씨 때문에 피부의 수분 함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피부기능도 저하됩니다. 피부 수분 함량이 떨어지면 피부가 건조하고 거칠어지는 것뿐만 아..
한국의 분위기 가득한 인사동, 두대문집 꼭 1년 만에, 너무나 보고 싶었던 친구와 종로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너무 반가워 어쩔 줄을 몰라 그대로 정처 없이 걸으며 쉴새 없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인사동으로 발이 흘러갔고, 그제서야 우리는 지금 점심을 먹을 때라는 것을 감지했죠. 그렇게 인사동 구석구석을 돌며, 어디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 전통의 멋이 물씬 풍기는 외관에 홀딱 반해 들어간 집! 주말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외국인분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 겉에서 볼 때에는 마냥 한국적인 인테리어 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한옥 건물 안에 샹들리에와 실크벽지 등등 외국 카페 같은 분위기도 나고, 너무나도 실내 인테리어가 멋있더라고요. 그저 음식을 먹기도 전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멋있는 인테리어 때문에 두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