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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어른이들의 집콕놀이 추천! 추억의 글라스데코 만들기(feat. 진로 두꺼비)

알록달록한 물감들이 스티커로 변하는 매직! 추억의 글라스데코가 다시금 유행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그려 말리면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글라스데코! 기본 도안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나만의 개성 있는 글라스데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허당끼 충만한 귀염둥이 진로 두꺼비로 말이죠. ‘집콕’ 중인 어른이들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글라스데코의 매력에 지금부터 함께 빠져 보실까요?

볼(수록) 매(력있는) 진로 두꺼비 글라스데코 만들기!

<글라스데코 재료>

진로 두꺼비 도안, 글라스데코 테두리 물감(검정), 글라스데코 컬러 물감(하늘, 파랑, 흰색 등), 비닐, 딱풀 등

*진로 두꺼비 도안을 공유해드립니다. 도안을 활용해 글라스데코를 즐겨보세요 😊 

하이트진로_진로_글라스데코 도안.pdf


1. 도안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 위에 딱풀을 발라줍니다.

 

2. 딱풀을 바른 도안 위에 비닐을 덮어줍니다.

Tip! 딱풀을 발라야 도안이 고정되어 테두리를 그릴 때 쉽게 그릴 수 있어요!


3. 검은색 물감으로 두꺼비의 테두리 선을 그려줍니다.

Tip! 물감이 한 번에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한 힘으로 눌러주세요. 그리고 테두리 선은 굵게 그려야 컬러 물감을 채색할 때 영역 구분이 확실히 됩니다! 


4. 테두리를 그리다 물감이 뭉친 부분이나 눈, 입과 같이 좁은 부분은 뾰족한 막대기를 이용하여 정리해줍니다.


5. 하늘색 물감으로 두꺼비의 몸통 바깥 부분을 칠하고, 흰색 물감으로 두꺼비의 배와 눈을 채워주면 완성!

다꾸? 나는 글꾸! 글라스데코 꾸미기는 나에게 맡겨라!

파란 하늘이 비치는 창가는 글라스데코를 붙이기에 최적의 장소! 귀염뽀짝한 모습의 진로 두꺼비뿐만 아니라 진로 병, 나비와 꽃을 이용해 꾸며봅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진로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죠! 글라스데코 스티커만 붙였을 뿐인데 어느새 창문으로 봄이 스며들었습니다.

 

노트북에도 착! 밋밋한 노트북에 활기를 북돋워 줍니다. 까~꿍하고 인사하는 진로 두꺼비는 시선 집중! 누구든 한 번 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두꺼비의 치명적인 매력!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어 원하는 곳엔 어디든 붙일 수 있습니다.

Tip! 비닐에서 글라스데코 스티커가 잘 떼어지지 않을 때는 냉동실에 30초 ~ 1분 정도 넣어두시면 쉽게 뗄 수 있어요!


진짜 진로 두꺼비 등 to the 장! 두꺼비도 글라스데코로 ‘글꾸’에 도전해봅니다! 자신과 똑 닮은 글라스데코 스티커와 같은 포즈를 취해보고, 글라스데코로 거울에 셀프 인테리어도 즐기는 두꺼비! 인증샷을 빼놓을 수 없겠죠? 


누군가에겐 향수를, 누군가에겐 단조로운 일상에 한 줄기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글라스데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생활을 찾고 있었다면 진로 두꺼비와 함께하는 글라스데코의 세계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