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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우리 집 홈포차에서 마시는 테진아 한 잔! 감성포차 DIY

날씨는 점점 좋아지는데 좀처럼 집 밖을 나갈 수 없는 요즘,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드는 야외 포차에서의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그럴 때는 우리 집에 홈 포차를 차려 보세요! 오늘 비어투데이에서 한 장의 타포린으로 집콕 감성 홈 포차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럼, 비투지기를 따라 추억과 낭만이 깃든 집콕 감성 홈 포차로 시원한 테진아 한잔 하러 가보실까요? “It’s alright! 우리 집으로 가자~♪”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우리 집 감성 포차 만들기!

 <홈포차 DIY 재료>
타포린, S자 고리, 앵두전구, 옛날 접시, 박스판, 유성 매직, 원형 테이블, 회전 의자


1. 창문이 달린 타포린에 S자 고리를 차례로 걸어주세요. 


2. 집 안의 커튼 봉에 S자 고리를 이용하여 타포린을 높게 걸어주세요.
TIP! 압축봉, 흡착판, 고리, 테이프, 줄 등등 가장 편한 방법으로 간편하게 설치해주세요!


3. 빈 박스를 활용하여 오늘의 메뉴를 유성 매직으로 큼지막하게 적어주세요.


4. 양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메뉴판을 일렬로 붙여주세요.


5. 원형 테이블 위로 안주를 세팅한 후, 반짝반짝 앵두 전구를 취향에 맞게 둘러줍니다. 


6. 포차 느낌 물씬 나는 전용 맥주 잔에 테라와 진로를 4:1 비율로 섞어주면? 분위기 좋다고 소문난 우리 집 감성포차 완성!


푸짐한 포차 안주와 테진아만 있다면 내가 바로 집콕 인싸!

오픈, 마감 시간제한 없음! 혼자만의 안식처로 혹은 친구들과의 즐거운 홈 파티로도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감성 홈 포차가 완성되었어요. 옛날 통닭, 닭똥집 등 포차와 어울리는 배달 음식이나,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도 취향껏 오늘의 안주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타포린을 집 안 베란다 혹은 테라스에 설치하면 타포린 창문으로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 들어 더욱 완벽한 감성 포차를 연출할 수 있어요. 앵두 전구 밑에서 친구와 함께 인생샷도 찰칵찰칵! 집 안에만 있어도 집콕 인싸 가능!

“사장님, 여기 테진아 하나 더 주세요!” 기승전’집’인 요즘,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홈포차에서 여유롭게 테진아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류도 무한 리필이니깐요! 어제와 같은 오늘, 길거리 포장마차를 집 안에서 새롭게 즐기며 긴긴밤, 포차만의 따스한 위로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