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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종로/종각 파스타 맛집 ‘떼아떼베네’이야기

오늘 비어투데이에서 소개할 맛집은 종로/종각역의 파스타 레스토랑 ‘떼아떼베네’ 입니다. 종로에는 골목 골목마다 빼곡히 상점과 식당들이 들어서있죠? 하지만 막상 식사를 하기 위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거 <문썬>님이 소개하는 ‘블로거 100인이 선정한 서울 맛집 Top 100’이라는 책에서 파스타 부분 2위로 선정된 ‘떼아떼베네’, 함께 보시죠! 


문썬 님이 전하는 종로/ 종각역 파스타 맛집 '떼아떼베네' 이야기



블로거 문썬님이 소개하는 맛집, ‘떼아떼베네’는 종각역 4번출구 앞 젊음의 거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종로에는 사무실들이 모여있다 보니, 이곳의 평일 런치 세트는 점심 때 맛있는 음식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 보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아주 인기라고 합니다. 




아기자기 따뜻한 내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떼아떼베네의 내부입니다. 문썬님은 오전 11시 반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했더니 붐비지도 않고 원하는 자리에 바로 앉을 수 있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벽 한 켠에는 이렇게 외화가 틀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와 레스토랑 컨셉과도 어울리고, 보통 TV를 틀어놓는 식당보다 훨씬 분위기 있네요. :D



메뉴를 주문하자 빠르게 나온 식전빵과 피클, 그리고 할라피뇨! 식전빵은 마늘빵이었는데요, 감칠맛 나는 마늘의 향과 달콤 고소한 마늘빵은 따뜻할 때 먹으니 더욱 맛있었다고 합니다. 


문썬님이 떼아떼베네에서 주문한 메뉴는 런체세트 2인분과 파스타 단품 하나. 런치세트는 평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만 제공이 된다고 하고, 식전빵, 야채샐러드, 런치 파스타와 음료 (사이다/콜라/아메리카노/허브티 음료 중 택1)로 구성돼있습니다. 런치 파스타는 종류가 10가지나 된다고 하니, 같은 런치세트를 시켜도 선택의 폭이 다양해 많은 사람들의 기호를 맞출 수 있습니다.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 메뉴! 첫 스타트는 미니새싹 샐러드.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이 일품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앙증맞은 방울 토마토와 파인애플도 샐러드에 상큼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D 



맛있는 음식에 크림생(生) 올몰트 맥스가 빠질 수 없죠? 문썬님도 맥스 덕분에 분위기가 UP되었다고 해요! 



문썬님은 부드러운 크림탑과 풍부한 맛이 일품인 맥스를 맥주잔에 한가득 담아 건배를 하며 메인 요리가 나오길 기다렸다고 합니다. 



뒤이어 등장한 메인 메뉴 중 하나, 바로 게살, 새우, 크래미가 듬뿍 들어가 있는 게살크림 리조또입니다. 



게살이 듬뿍 들어있는 게살리조또는 맛도 무척 진하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메인 메뉴는 ‘아마트리치아나’인데요,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시는 분도 계시죠? 이 파스타는 베이컨과 피망, 양파가 들어간 매콤한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라고 합니다.  



문썬님이 특히 맛있게 드셨다는 아마트리치아나.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맛이 정말 맛있었다고 해요.



아마트리치아나 소스는 마늘빵에 발라 먹을 정도로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다 :D




그리고 마지막 메인 메뉴, 떼아떼베네의 알리오 올리오입니다. 기분 좋은 향의 올리브오일에 구운 마늘, 페퍼론치니가 들어간 맛있는 스파게티인데요. 문썬님은 알리오 올리오가 파스타의 면도 적절하게 삶아져 있고, 블랙 올리브가 들어 있다는 점도 독특해서 친구분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문썬님은 전반적으로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고, 게다가 맛도 있었던 떼아떼베네에서의 식사가 만족스러웠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런 맛있는 파스타 런치세트에,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크림생(生) 올몰트 맥스와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