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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신천 맛집, 해물 선술집 ‘이군네술상’ 이야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이럴 때면 탁 트인 바다를 보며 더위도, 일상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기도 하죠. 하지만 막상 바다로 나가려면 바쁜 일정으로 쉽게 시간을 내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바다내음 물씬 나는 해물 선술집 한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거 <혜우>님이 소개하는 신천시장 맛집,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혜우님이 전하는 신천시장 맛집 '이군네술상' 이야기



블로거 혜우님이 소개하는 맛집, 해물 선술집 ‘이군네술상’의 외관입니다. 혜우님이 평소에도 술을 즐기기 위해 자주 들렀던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위치는 ‘신천시장’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깔끔한 이군네술상의 내부입니다. 지금은 인테리어가 조금 바뀌었다고 합니다. 



혜우님이 방문하신 이군네술상 메뉴는 크게 해물한상, 요리한상(볶음한상, 샐러드한상, 탕 한상), 그리고 주류한상으로 구분됩니다. 해산물 선술집답게 해산물이 들어간 메뉴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해산물 음식인지라 계절메뉴도 있지만 기본적인 음식들은 다 주문 가능하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혜우님이 이군네술상에서 주문한 메뉴는 소라숙회, 해물라면, 매콤해물떡볶이였다고 하는데요, 듣기만해도 벌써부터 군침이 돌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이군네술상에서 <혜우>님이 추천하는 메뉴들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혜우>님이 주문한 소라숙회입니다. 소라의 사이즈는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혜우>님이 갔을 때는 큰 사이즈로 들어와 있어서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큰 소라를 먹었다고 해요. 혜우님이 이 소라숙회 맛을 본 후, 바로 그 자리에서 한 접시를 추가 주문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소라숙회에는 당연히 참이슬 한 잔을 빠트릴 수 없죠. 술이 잘 넘어가는 싱싱한 소라숙회~! 



그리고 등장한 또 다른 메뉴, 바로 해물 라면입니다. 혜우님은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고 하셨는데요. 이군네술상에서도 참이슬 한잔과 함께 호로록 호로록~ 드셨다고 합니다.  




이군네술상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바로 매콤해물떡볶이! 혜우님은 보통 술집에 가서는 떡볶이 메뉴를 주문하진 않지만, 이군네술상에서는 항상 매콤해물떡볶이를 주문하신다고 해요. 이군네술상표 해물떡볶이는 가격 대비 양도 많고 내용물도 실해서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떡볶이보다 조개, 새우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들이 가득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혜우님이 이군네술상에서 드신 마지막 메뉴는 타코와사비입니다. 혜우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이 타코와사비는 소주 안주로 제격이라고 하시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집에 들어갈 때도 ‘다음에 또 와서 먹어야지’라고 생각하게 한다고 합니다. :D 


바다내음이 물씬 날 듯한 해산물 선술집 이군네술상! 신선한 해산물, 맛있는 요리, 그리고 참이슬 한 잔의 삼박자가 잘 어우러지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혜우>님은 다음 번에 또 방문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도 신천시장에 가게 되신다면 이군에술상에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