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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가락시장역 맛집 ‘HOOCHOO’ 이야기

안녕하세요^^ 2월 둘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갑자기 한파가 찾아와 몸도 마음도 꽁꽁 얼게 했던 것이 불과 며칠 전인데 이제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 하지만 방심은 금물! 아직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니 부디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요~! 이번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가락동에 있는 다이닝 맛집 ‘HOO CHOO’ 이야기입니다.


daisy님이 전하는 가락시장 맛집 'HOOCHOO' 이야기 


Daisy(이하 데이지님) 님은 가락시장에 있는 맛집을 물색하시다 드디어 가락시장 맛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데이지님이 찾은 맛집은 다이닝룸 ‘HOO CHOO’ 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북유럽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쏟은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데이지님은 멋스러운 소품에 데이지님은 소장 가치를 듬뿍 느끼셨다고 해요.



컬러면 컬러, 소품이면 소품! 매장이 너무 예뻐 내부 곳곳을 찍으셨다고 해요.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데이지님입니다 :) 매장 벽면에 인테리어 된 작품에는 작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하니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락시장 맛집 후추의 메뉴판입니다. 가격대는 모두 만원 안팎으로, 가격 또한 착합니다!



후추에서는 함박스테이크, 우동, 카레라이스, 그리고 데이지님이 사랑하는 샐러드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데이지님은 명란 크래미 샐러드를 주문하셨는데요. 토핑으로 잘게 찢어진 크래미살과 오동통하고 신선한 명란이 듬뿍 담겨 나옵니다. 명란이 토핑으로만 나오는 게 아닌 소스 또한 명란으로 만들어져 샐러드 맛 또한 기가 막히다고 합니다. 샐러드가 나온 후 바로 맥스 생맥주가 나왔습니다. 맥주와 샐러드만의 간단한 조합도 추천한다는 데이지님! 이제는 치맥 말고 샐맥으로 먹자는 데이지님입니다.  



뒤이어 나온 차돌우동! 고기 양도 많고 고깃 기름이 좌르르 흘러 군침을 돌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온 칠리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칠리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나오는 후리가케 뿌려진 밥과 국물이 함께 나옵니다. 데이지님은 밥 위에 뿌려진 후리가케를 평소에 즐겨 드셔서 은 이것만 있어도 너무 행복할 것 같다고 하십니다. 


함박 스테이크를 반으로 갈라보니 두께가 정말 도톰했다고 해요. 기본 함박스테이크가 아닌 칠리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하셔서, 매콤함이 살짝 도는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줘 더 좋으셨다고 합니다. 함께 나온 양파와 콘 샐러드와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라고 합니다~!



밥을 한 숟가락 떠서 차돌우동 국물과 함께 먹으면 이게 바로 천국이라는 데이지님입니다  우동은 국물도 중요하지만 면발도 중요하죠? 당연히 후추의 면발도 최고였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치얼스! 맥주 거품이 거의 크림 맥주 수준이라고 하시네요! 맥주 거품이 너무 맛있으셔서 어떤 맥주인지 사장님께 여쭤봤다고 해요! 역시 맥스 생맥주였다고 합니다. 



일본식 닭튀김인 가라아게와 새우튀김입니다. 가라아게는 튀김 옷이나 속살까지 잘 익어 웬만한 치킨보다 더 맛있으셨다고 하십니다. 새우튀김은 왕새우를 튀긴 것이라 크기도 크고 오동통하니 살이 많이 차 맛있었다고 해요.



함박스테이크, 카레, 우동, 그리고 특히 맛있는 샐러드가 있는 후추! 매장 인테리어도 멋지고 맛도 좋아 친구들 혹은 연인들과 함께 와서 맛있는 요리에 간단히 맥스 생맥주를 마시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 또한 착해 후추를 방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daisy님이 추천하시는 가락시장 맛집 ‘HOO CHOO’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