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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첫 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논현동 등심 맛집 ‘모과나무뜰’이야기

8월 첫 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집은 논현동의 ‘모과나무뜰’입니다 :D 가까운 지인에게 음식을 대접해야 할 때, 맛도 좋고 가격대도 합리적인 괜찮은 음식점을 찾고 싶지만 쉽지 않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맛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한우 고기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블로거 <행복만땅쭈>님이 직접 다녀오신 논현동 맛집 ‘모과나무뜰’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행복만땅쭈님이 전하는 논현동 등심 맛집 '모과나무뜰' 이야기



블로거 <행복만땅쭈>님이 소개하는 맛집 ‘모과나무뜰’은 논현동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난 한우 식당이라고 해요. 매일 그 날 정량의 고기를 준비해서, 판매 완료 후에는 영업을 종료하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을 제대로 맞춰 오지 않으면 고기가 없어서 먹지 못하고 돌아가는 손님들도 더러 있다고 해요. 행복만땅쭈님이 식당을 방문했던 시간이 7시 30분쯤이었는데, 사람들로 무척 붐벼서, 식사를 마친 후에야 식당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고 해요. 정말 맛집으로 인정 할 만하죠? 




논현동 한우 맛집 ‘모과나무뜰’은 보통 생각하는 고깃집과 달리 깔끔한 내부를 자랑하는데요. 지인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에도 적합한 분위기인 듯 해요. 



행복만땅쭈님은 한우를 주문하셨지만 식당 안의 많은 사람들은 돼지고기 역시 많이 주문했다고 하는데요.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모과나무뜰’의 인기 메뉴이기 때문이에요. 행복만땅쭈님이 주문한 1++ 한우 등심의 가격은 150g에 32,000원! 100g으로 환산하면 21,000원 정도에 1++ 한우를 맛볼 수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정갈하게 차려지는 ‘모과나무뜰’의 밑반찬들. 다양한 샐러드부터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각종 채소들도 보입니다. 



블로거 행복만땅쭈님이 특별히 맛있게 드신 미역국! 따끈따끈한 맛있는 미역국을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모과나무뜰’의 모든 고기 메뉴는 이렇게 참숯과 석쇠에 구워 먹는다고 해요. 소고기든, 돼지고기든 이 참숯과 석쇠의 조합이면 고기의 맛이 더 극대화 되는 것 같아요~



고기집에 오면 당연히 술이 빠질 수 없죠? 행복만땅쭈님도 함께 한 일행들과 기분 좋게 술잔을 부딪쳤답니다. 건배~!



‘모과나무뜰’에서 행복만땅쭈님이 마신 ‘자몽에이슬’! 지금까지 먹었던 과일주 중에 단연코 가장 맛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었다고 해요. 입에서 사르르 녹는 한우와도 잘 어울리는 자몽에이슬이랍니다. 




행복만땅쭈님은 한우를 4인분을 주문하셨어요. 고기의 빛깔이며 마블링이 참 먹음직스럽죠? 이 날 찍으신 사진을 다시 보면 침이 꼴깍 넘어가신다는데요. 이날 ‘모과나무뜰’에서 드셨던 등심이 가격대비 지금까지 맛 본 등심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최고였다고 해요 :D 



부드럽게 잘리는 ‘모과나무뜰’의 등심입니다. 먹어보지 않아도 입에서 녹는 부드러운 등심의 맛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맛있게 구워지고 있는 1++ 한우! 행복만땅쭈님은 한우 부위 중 씹는 맛도 있고, 육즙도 풍부한 등심을 가장 좋아하신다고 해요. 특히 ‘모과나무뜰’에서 1++ 한우 등심을 드셔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고라고 할 것이라고 하시네요! 




알맞게 익은 한우를 소금에 콕 찍어 상추 쌈과 함께 먹으면~? 정말 최고의 먹방이랍니다. :D



블로거 행복만땅쭈님이 소개하는 논현동 한우 맛집 ‘모과나무뜰!’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한우가 생각 날 때, ‘모과나무뜰’에서 맛있는 한우와 자몽에이슬 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