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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3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잠시 찾아왔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다시 따스함 봄날씨가 다가왔네요.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서서히 꽃이 피어난다는 이야기도 이곳 저곳에서 들려옵니다. 달달한 꽃향기 맡으러 봄나들이 떠나고 싶어지는 봄날을 맞아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달달한 매화수 이야기 입니다.

코알라님이 전해주신 마포갈매기 이야기



코알라님은 친구들과 마포갈매기 시흥 하중점에서 모임을 가지셨대요. 이 곳은 다른 지점과는 다르게 밑반찬이 셀프라고 합니다. 갈매기 고기 4인분과 함께 매화수, 하이트맥주를 함께 드셨다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갈매기고기도 맛있었는데, 갈매기고기보다도 돼지껍데기의 맛에 반하셨다는군요.

러블LEE님이 전해주신 연신내 군선생 이야기



연신내 골목에 있는 군선생에 다녀오신 러블LEE님. 군선생은 테이블마다 발이 쳐있어서 조용히 이야기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군선생은 무엇보다 생선구이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매화수와 함께 와인주, 모둠꼬치구이, 해물어묵탕을 시켜놓고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에 빠지셨답니다^^ 군선생은 서비스 역시 최고라고 하네요.

이처럼 봄을 맞아 곳곳에서 매화수와 함께 달달한 봄날을 맞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따스해진 날씨처럼 달달한 매화수와 함께하는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스한 봄날이 깃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