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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 주전자에 메밀차가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고소한 메밀차로 몸을 녹이며 맛있는 맥주와 안주를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부드러운 맥스 크림생맥주를 드셨다네요. 부드러운 거품이 사그라들기 전에 거품을 호로록 마셔주는 센스도 잊지 않으셨군요!! 타코와사비와 메로매운탕을 주문해 드셨다는데요. 모노이님은 와사비를 추가해서 코가 뻥~뚫리게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메로매운탕은 메로때문인지 살짝은 느끼한듯 하면서도 은근히 개운하고 커다란 홍합 덕에 시원한 맛이 밥을 말아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고 하네요. 이미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가신거라 배가 부른 와중에도 맛있는 맛에 쉴 틈 없이 손을 움직이셨답니다.


빵수님이 전하는 길동 자연담은 치킨호프 이야기




동네에 치킨호프집이 새로 생겨 들려보셨다는데요. 그 곳이 바로 건강한 치킨 깨끗한 맥주를 추구하는 길동 자연담은 치킨호프 입니다. 웰빙을 추구하는 호프집답게 깔끔한 내부에 청정 숲 속 음이온 장치까지 설치되어 있답니다. 구석 안쪽에는 다른 곳에서 잘 안보이는 비밀스런 공간도 있다는데요. 연인들을 위한 테이블인 걸까요? 또 자연담은 치킨호프에는 맥스 생맥주를 특허받은 생맥주 숙성실 시스템에 보관하여 더욱더 맛있는 맥스 생맥주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실제로 마셔보니 숙성실 시스템 때문인지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다고 하시네요~ 사장님께서 강력히 추천해주신 치킨을 시켜 드셨다는데요. 달달한 마늘소스와 함께 나와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좋다고 합니다.

 



메로매운탕과 타코와사비에 치킨까지!! 맥스 생맥주는 어디에나 잘 어울리죠?
2012년에도 2013년에도 변함 없이 비어투데이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비투지기도 새해 행복이 가득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도 하이트처럼 깨끗하고, d처럼 시원하고, 맥스처럼 복 가득한 한해 되세요~